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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연평해전과 우리의 각오

by 바로요거 2009. 11. 2.

다시 보는 연평해전과 우리의 각오

 

연평해전, 서해교전, 미사일 발사실험 등... 모두 6월에 발생

6월은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난 달

 북한은 전쟁을 다시 원하는가?

 

 

 

 

1999년 6월 15일 발생한 연평해전은 한국 전쟁 이후 남북한 간에 일어 난 가장 큰 규모의 해상 전쟁이다.


6월 6일 현충일 아침. 북한 어선 20여척과 경비정 3척이 NLL을 월선해 남하했다. 북한 함정 3척은 NLL을 넘어와 이를 막는 아군 함정을 들이 받으려 했다. 긴장속에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 함정의 숫자도 아군 함정의 숫자도 늘어났다. 북한군은 밤이 되면 철수하고 해가 뜨면 다시 NLL을 넘어 왔다.

 

6월 9일, 지루하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던 북한군은 아군 고속정 1척의 옆구리를 받아 손상을 입혔다. 아침 6시경부터 오후 8시경까지 연평도 서측 NLL 근해 좁은 해역에 북한 함정 10여척, 북한 어선 20여척, 아군 함정 10여척이 서로 뒤엉켜 공방전을 계속했다. 긴장의 수위는 점점 높아 갔다.


11일, 북한의 맹렬한 정면충돌 공격에 대응해 아군 고속정이 일시에 적함의 꽁무니 충돌 공격으로 북측 적함 4척에 손상을 입혀 퇴각시켰다. 아군측에서 처음으로 적의 충돌 공격에 맞대응 공격을 감행했다.


13일, 북한 해군의 사곶기지에서 어뢰정 3척이 출동해 아군 함정에 위협을 가했다. 긴장이 고조되고 위기감이 감돌았다.

 

                    

 

 

 

15일이 되자 북한 함정이 다른 날 보다 신속하게 움직였다. 1999년 6월 15일 오전 9시 28분, 서해상 서측 북방한계선(NLL:North Limit Line)을 침범한 북한 함정에서 우리 고속정을 향해 선제사격을 시작했다. 포탄이 터지고 총알이 비 오듯 쏟아지는 아비규환의 14분. 북한 측은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4~5척의 함정이 격침·대파됐고 5~6척의 함정은 큰 파손을 입고 퇴각했다. 아군측은 초계함과 고속정 1척이 경미한 손상을 입고 11명의 고속정 장병들이 부상당했다. 아군측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아군측 피해는 북한측에 비해 경미했다. 우리 해군의 승리였다.

 

 

 

 

연평해전 당시 많은 국민들은 금강산에서 관광을 하고 있었다. 북한에 지원 할 비료를 실은 대한민국 화물선은 해주항에 입항하기 위해 연평도 근해에 정박하고 있었다. 그런데 북한군은 우리해군에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우리 해군은 교전 규칙과 작전절차가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상부에서는 ‘선제공격 금지’라는 지시를 내렸다. 아군은 적국의 공격을 당한 후에 공격하라는 명령이다. 아군 장병들의 크나큰 위험과 희생을 초래할 수 있는 비상식적 군령이다.

 

 

 

 

북한은 연평해전에서 패한 이후 남북 차관급 회담에서 연평해전 전투의 남조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해군 2함대 사령관으로서 ‘연평해전’을 진두지휘하며 승리로 이끌었던 박정성 제독은 그해 11월 돌연 해군본부로 대기 인사발령을 받았다. 함대 사령관 임기를 채우지도 못한 채 좌천되었다. 먼저 도발한 북한측의 요구에 전쟁에서 승리한 지휘관이 승진은 커녕 오히려 좌천되었다. 박정성 제독은 끝내 중장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조용히 제대해야만 했다.

  

 

 

과거 대한민국의 안보 위기는 대부분 북한 도발로 시작됐다. 1.21 청와대 습격사건(1968년), 프에블로(Pueblo)호 납치사건(1968년),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1968년), 8.18판문점 도끼만행사건(1976년), 버마 아웅산 폭파사건(1983년), KAL기 폭파사건(1987년), 북한 잠수함침투사건(1996년, 1998년) 등 등...

 북한의 1990년대 ‘서울 불바다 발언’ 이후 김대중 정부때부터 지금까지 햇볕정책이 추진되어 왔다. 그러나 1999년 연평해전과 2002년 서해교전이 일어났으며 NLL 무력화를 위한 공갈 협박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북한은 미사일 발사 위협의 카드를 내밀었다.

  

 

 

2005년 남북 해양수산 분야 회담 때 남북 7개 항구 개방과 북한 선박의 제주해협 통과 허용,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의 NLL 조정 거론, 국방 개혁 추진 등 북한의 대남 적화전략과 군사 사항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월간 신동아 7월호는 1999년 6월 연평해전과 2002년 6월 서해교전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치밀하게 계획된 도발이라 말한다. 김 위원장은 연평해전 사흘 전에 “이번에 해군사령부에서 영웅이 몇 명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연평해전도 1999년 6월, 서해교전도 2002년 6월,

대포동 미사일 발사 위협도 2006년 6월.

이 모든 것이 모두 6월달에 일어났다.

왜 유독 6월달에 북한은 전쟁의 긴장을 촉발시키는 것일까?


1950년 6월 25일,  이 날은 무슨 날인가? 

북한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 난 날이다.

역시 6월달이다. 북한은 이 달을 그리워 하는 것일까?

북한은 과연 제2의 6.25 전쟁을 원하고 있는 것일까?

짐작할 수 없는 북한의 속마음.

알 수 없는 남과 북의 불투명한 미래...


남과 북, 평화적 통일로 갈것인가?

아니면 전쟁으로 치달을 것인가?

미국은 북한을 선제공격할 것인가?

당하느니 북한이 먼저 전쟁을 일으킬 것일까?

아니면 그토록 염원하던 평화적 통일이 이룩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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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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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법이 바뀌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깨닫음의 결론도 알고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대자연의 환경이

`새로운 질서`로 들어가는 대변혁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증산도에서는 가을 천지개벽 또는 가을 개벽이라고 한다.


과연 지구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머지않아 어떤 큰 자연의 변화가 휩쓸려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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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을 깨는 구도의 여정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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