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
내 속에 잠자는 건강의 밑천 활용하기, 심신(心身)의 조화로운 건강을 찾아서
공부는 마음 닦는 공부보다 더 큰 공부가 없나니… 심통(心通) 공부 어서 하라.
제가 제 심통도 못하고 무엇을 한단 말이더냐. (태모님 말씀, 道典11:164:8, 11:250:10)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道典11:282:2)
명상으로 대표되는 마음수련은 최소 비용·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웰빙 건강법이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고, 집중력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명상 등의 수행은 훌륭한 심신 이완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명상의 본래 의미는‘있는 그대로 본다’, ‘깨달음을 얻는다’는 뜻이며, 어떤 이들은“진정한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양파껍질 같은 가면의 옷을 하나씩 벗겨가는 과정”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미국신경과학회에서는“승려처럼 평생 명상하지 않고 하루 40분씩 단기간 명상을 하더라도 뇌의 특정 부위(대뇌 피질)를 변화시켜 기억력을 증진 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시선을 끌었다. 다시 말해 명상수행은 입산수도하는 도인(道人)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현대인 누구나가 누릴 수 있는 손쉬운 마음건강법의 일환임이 입증된 것이다.(06.1.6)
태모님께서는 증산도의 대표수행법인 태을주에 대해“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라고 정의해 주신 바 있다. 내 마음의 건강을 찾고 타인에게까지 수행의 혜택을 나눠줄 수 있다면 그보다 나은 수행법은 없을 것이다.
의학적으로 입증된 명상의 효능
명상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의학적 효능이 인정된 것은 불과 30년 전이다. 명상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는 동양보다 서양에서 주로 이뤄졌다. 서양에서는 명상을 최면·바이오피드백·무용치료 등과 함께 정신-신체의학(mind-body medicine)의 한 도구로 여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고혈압 환자에게 저염식사·운동요법과 함께 명상을 추천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의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에선 명상을 암환자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울감·스트레스를 덜어줘 암 환자의 삶의 질과 투병 의지를 높여준다는 이유에서다. (06.1.6)
많이 웃는 사람이 오래 살아
낙천가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 마틴 셀리즈 맨 교수는, 첫 번째 심장마비를 겪고 8년 이내에 두 번째심장마비가 온 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인생을 비관적으로 산 사람은 16명 중 1명만이 생존하고, 웃고 즐기며 산 사람은 16명 중 11명이 생존했음을 밝혀냈다.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제거되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낙천적이 되며,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또 웃음이 많은 사람은 대인관계가 좋아 심리적 안정을 누리며, 정신적으로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다고 한다. (06.1.12)
숲이 병을 고친다
숲이 병든 몸을 치료한다는‘산림치료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숲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직접적인 이유는‘피톤치드’때문이지만, 숲을 바라보기만 해도 뇌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면역력이 증강되어, 건강이 좋아지거나 병이 빨리 낫는다는 게 산림치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미국에서는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옆 건물의 벽을 보게 한 환자들보다 활엽수 정원을 보게 한 환자들이 더 빨리 회복되었다는 결과가 ‘사이언스’에 실렸고, 스웨덴의 한 정신병원에서는 추상화를 걸어 놓았을 때 불평을 하거나 그림을 부수던 환자들이 숲 풍경화를 걸어놓은 뒤에는 안정을 찾은 사례가 보고되었다. (05.12.7)
무한경쟁시대의 생존비결, ‘40분 아침명상’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뉴욕 월가에는‘40세가 되기 전 떠나라’는 말이 있다. 심한 경쟁 속에서 실적 위주로 인정받는 월가의 속성상 순발력과 두뇌 회전이 빠른‘영 브레인(젊은 두뇌)’들만이 대접받는다는 속설 때문이다. 그러나 워터 지머먼(54)씨는 오래전 은퇴한 동년배들과는 달리 50대 나이에도 월가에서 명석함을 인정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펀드매니저이다. 그는 매일 아침과 저녁 40분씩 하는‘명상(meditation)’이 그 비결이라고 말한다. 타임 최신호(12.16일자)는 지머먼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명상이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06.1.11)
제가 제 심통도 못하고 무엇을 한단 말이더냐. (태모님 말씀, 道典11:164:8, 11:250:10)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道典11:282:2)
명상으로 대표되는 마음수련은 최소 비용·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웰빙 건강법이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고, 집중력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명상 등의 수행은 훌륭한 심신 이완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명상의 본래 의미는‘있는 그대로 본다’, ‘깨달음을 얻는다’는 뜻이며, 어떤 이들은“진정한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양파껍질 같은 가면의 옷을 하나씩 벗겨가는 과정”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미국신경과학회에서는“승려처럼 평생 명상하지 않고 하루 40분씩 단기간 명상을 하더라도 뇌의 특정 부위(대뇌 피질)를 변화시켜 기억력을 증진 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시선을 끌었다. 다시 말해 명상수행은 입산수도하는 도인(道人)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현대인 누구나가 누릴 수 있는 손쉬운 마음건강법의 일환임이 입증된 것이다.(06.1.6)
태모님께서는 증산도의 대표수행법인 태을주에 대해“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라고 정의해 주신 바 있다. 내 마음의 건강을 찾고 타인에게까지 수행의 혜택을 나눠줄 수 있다면 그보다 나은 수행법은 없을 것이다.
의학적으로 입증된 명상의 효능
명상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의학적 효능이 인정된 것은 불과 30년 전이다. 명상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는 동양보다 서양에서 주로 이뤄졌다. 서양에서는 명상을 최면·바이오피드백·무용치료 등과 함께 정신-신체의학(mind-body medicine)의 한 도구로 여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고혈압 환자에게 저염식사·운동요법과 함께 명상을 추천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의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에선 명상을 암환자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울감·스트레스를 덜어줘 암 환자의 삶의 질과 투병 의지를 높여준다는 이유에서다. (06.1.6)
많이 웃는 사람이 오래 살아
낙천가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 마틴 셀리즈 맨 교수는, 첫 번째 심장마비를 겪고 8년 이내에 두 번째심장마비가 온 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인생을 비관적으로 산 사람은 16명 중 1명만이 생존하고, 웃고 즐기며 산 사람은 16명 중 11명이 생존했음을 밝혀냈다.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제거되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낙천적이 되며,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또 웃음이 많은 사람은 대인관계가 좋아 심리적 안정을 누리며, 정신적으로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다고 한다. (06.1.12)
숲이 병을 고친다
숲이 병든 몸을 치료한다는‘산림치료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숲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직접적인 이유는‘피톤치드’때문이지만, 숲을 바라보기만 해도 뇌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면역력이 증강되어, 건강이 좋아지거나 병이 빨리 낫는다는 게 산림치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미국에서는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옆 건물의 벽을 보게 한 환자들보다 활엽수 정원을 보게 한 환자들이 더 빨리 회복되었다는 결과가 ‘사이언스’에 실렸고, 스웨덴의 한 정신병원에서는 추상화를 걸어 놓았을 때 불평을 하거나 그림을 부수던 환자들이 숲 풍경화를 걸어놓은 뒤에는 안정을 찾은 사례가 보고되었다. (05.12.7)
무한경쟁시대의 생존비결, ‘40분 아침명상’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뉴욕 월가에는‘40세가 되기 전 떠나라’는 말이 있다. 심한 경쟁 속에서 실적 위주로 인정받는 월가의 속성상 순발력과 두뇌 회전이 빠른‘영 브레인(젊은 두뇌)’들만이 대접받는다는 속설 때문이다. 그러나 워터 지머먼(54)씨는 오래전 은퇴한 동년배들과는 달리 50대 나이에도 월가에서 명석함을 인정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펀드매니저이다. 그는 매일 아침과 저녁 40분씩 하는‘명상(meditation)’이 그 비결이라고 말한다. 타임 최신호(12.16일자)는 지머먼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명상이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06.1.11)
'인생담론*행복론 > 건강정보*웰빙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의 구조와 기능 (0) | 2009.11.02 |
---|---|
대장암 5色으로 다스린다 (0) | 2009.10.20 |
뇌(腦)의 의미와 구조 (0) | 2009.10.10 |
웰빙 [well-being]이란? (0) | 2009.08.13 |
더위와 건강을 동시에 해결하는 여름음료 (0) | 200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