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담은 동영상
'가을' 속으로 나들이 인파
MBC | 입력 2009.10.10 22:20 | 수정 2009.10.10 22:22
[뉴스데스크]
◀ANC▶
쾌청한 날씨 속에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하루였습니다.
꽃과 단풍 주변으로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공윤선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VCR▶
'5월의 장미'란 말이 무색하게 탐스럽게 익어만 가는 가을 장미.
아련한 향기에 취한 아이와 엄마는 10월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꽃길을 걷는 연인의 모습은 가을보다 더 붉고, 수줍은 들꽃처럼 웃음은 계속 터져나오기만 합니다.
선선한 바람에 춤을 추는 꽃잎의 몸짓에 사진사의 눈빛은 더욱 진지해져 가고,
가을볕에 활기를 더한 아들을 사진에 담는 아빠는 허리가 아픈 줄도 모릅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동물원.
수확의 계절은 기린에게도 풍요로운 하루를 선사합니다.
호기심에 찬 아이들의 까만 눈동자는 가을 호수보다 더 반짝입니다.
◀SYN▶ 손정원
"책에서 보니까 작은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진짜 크네요."
◀ANC▶
쾌청한 날씨 속에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하루였습니다.
꽃과 단풍 주변으로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공윤선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VCR▶
'5월의 장미'란 말이 무색하게 탐스럽게 익어만 가는 가을 장미.
아련한 향기에 취한 아이와 엄마는 10월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꽃길을 걷는 연인의 모습은 가을보다 더 붉고, 수줍은 들꽃처럼 웃음은 계속 터져나오기만 합니다.
선선한 바람에 춤을 추는 꽃잎의 몸짓에 사진사의 눈빛은 더욱 진지해져 가고,
가을볕에 활기를 더한 아들을 사진에 담는 아빠는 허리가 아픈 줄도 모릅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동물원.
수확의 계절은 기린에게도 풍요로운 하루를 선사합니다.
호기심에 찬 아이들의 까만 눈동자는 가을 호수보다 더 반짝입니다.
◀SYN▶ 손정원
"책에서 보니까 작은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진짜 크네요."
공기를 가르는 계곡물 소리. 그 청명한 울림과 함께 단풍도 붉어져만 갑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에 낙엽을 밟는 사람들은 숲 속으로, 가을 속으로
한없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SYN▶ 조성진
"아름다운 단풍과 풍경을 보니까, 가슴이 정말 뻥 뚫리는 것 같고..."
쾌청한 공기와 높아진 하늘, 그리고 서늘해진 기온,
가을의 매력을 듬뿍 느낀 하루였습니다.
MBC 뉴스 공윤선입니다.
(공윤선 기자 ksun@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에 낙엽을 밟는 사람들은 숲 속으로, 가을 속으로
한없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SYN▶ 조성진
"아름다운 단풍과 풍경을 보니까, 가슴이 정말 뻥 뚫리는 것 같고..."
쾌청한 공기와 높아진 하늘, 그리고 서늘해진 기온,
가을의 매력을 듬뿍 느낀 하루였습니다.
MBC 뉴스 공윤선입니다.
(공윤선 기자 k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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