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병원서 입원중 환자 신종플루 감염 '충격'
SBS | 입력 2009.09.11 08:00
지난 4월부터 대구의 신종플루 거점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60대 A씨가 최근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 된 것입니다.
A씨는 평소 당뇨에 심부전 합병증을 앓아오다 최근 고열 증세로 검사를 하자 신종플루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A씨는 현재 폐에 물이 차면서 호흡이 곤란한 폐부종 증상을 보이면서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인 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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