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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한국인들의 하나님을 도용한 언더우드 선교사

by 바로요거 2009. 7. 14.

한국인들의 하나님을 도용한 언더우드 선교사

 

한국인들은 고대부터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섬겨왔다고 증언한 언더우드-영어원문 및 해석 소개

2008/10/03 오후 8:12 | 천산역사연구원

언더우드는

고대부터 한국인들은 하나님을 최고의 유일한 신으로 믿어왔다고 하였으며,

한국인들에게 선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다른 이름으로 "하나님"을 도용하기로 하였고

후 실제로 도용하였다 !!!

L.H.Underwood,<Underwood of Korea>, New York, Fleming H. Revell company, 1918, pp125~126.
언더우드,<코리아의 언더우드>, 뉴욕, 플레밍 레벨 컴퍼니, 1918, 125~126쪽.

"Our people said : The Koreans understand the word <Hananim>;

they worship him already; we have only to teach them that he is the one and only God, to tell them that his attributes are, and it will all be easy.

The Koreans also liked the idea; they knew about their old god, Hananim; it was easy for them to understand that he must receive supreme worship, and that all other gods must be ignored.

This was the easy solution of the problem, and apparently it has worked well, but in my judgement it is not strictly in accored with

scriptural precept or example.

'The gods of the heathen are idols, but Jehovah made the heavens.'.....A name other than His own seems almost an insult to Jehovah......For a while, he had some Bibles, hymn-books and tracts published with the term 'Hananim' left out and another substituted, but it became increasingly hard to have this done; indeed it began to seem impossible to persist in his view if he were to remain in the mission.

Afterward, light came, and he saw that he had been laboring under an error. In delving into books on Chinese and early Korean religions, he found that, at a time when only one god was worshiped in the Kingdom of Kokurei(part of early Korea), that god was called Hananim: the word was a descriptive term, signifying the great and only one.

This was different from anything he had hitherto discovered as to the Korean understanding of their use of word 'Hananim'; but as it was unquestionably the original meaning of the word, from which they had drifted away, Dr. Underwood concluded it might be used with propriety with this meaning-that its original sense might be easily recalled to the minds of the Koreans. In the light of these discoveries he felt it was entiely consistent to readily because he found there were serious difficulties attending the use of everyword yet proposed." 

우리 선교사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곤 했다: 한국인들은 <하나님<Hananim>>이라는 말을 이해한다; 한국인들은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이미 하나님을 숭배하여 왔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인들에게 하나님이 오직 한 분 뿐인 유일신이라고 가르치고 여호와가 가진 속성들을 한국인들에게 하나님인 것처럼 말해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한국인들에게 포교하는 모든 이들이 아주 쉬워질 것이다. 선교사들이 말한 바와 같이 역시 한국인 기독교도들은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하여 왔던 '하나님'이라고 속여서 포교하자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좋다고 하였다. 한국인들은 조상 대대로 그들이 오랫동안 숭배하여 왔던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 때문에 그들의 하나님이 가장 높은 숭배를 받아야만 하고, 그밖의 다른 모든 신들은 묵살해야 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였다. 이와같이 하는 것이 기독교를 한국에 쉽게 포교하기 위하여 여호와를 한국말로 옮기는 그 문제를 가장 쉽게 해결하는 것이었다. 외관상으로는 일이 잘 되어 가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내 판단으로는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수천 년 동안 믿어오던 하나님인 것처럼 속여 <바이블>을 번역하고 전도하는 것은 '이교도들의 신들은 우상들이요, 여호와가 하늘을 만들었다'는 <바이블>의 가르침이나 모범과 엄격하게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여호와 그분의 이름이 아닌 다른 신의 이름 즉 하나님을 도용하여 사용한다면 그것은 거의 야훼를 모욕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한동안 언더우드는 여호와를 '하나님'이란 말을 빼고 다른 이름으로 대체하여 출판한 <바이블>과 찬송가집과 전도할 소책자를 약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속이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점점 어렵게 되어갔다. 만약 언더우드가 선교회 안에 계속 살아 남아 있으려면, 하나님을 도용하여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그의 견해를 고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곤경에 빠져있던 언더우드에게 빛이 다가왔다. 언더우드 자신이 잘못된 방법으로 일해 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즉 중국과 초기 한국의 종교들에 관하여 기록된 책들을 탐구하던 언더우드는, 고대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 왕국에서는 하나님이라고 불린 오직 한 분의 신만을 신앙의 대상으로 숭배하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나님이라는 신의 이름은 설명적인 용어로서 위대하고, 유일한 신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한국인들이 이해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언더우드가 지금까지 발견하였던 어떤 것과 다른 것이었다. 그러나 고구려 시대의 하나님의 의미가 그 단어 본래의 의미이고, 지금의 하나님의 의미는 거기에서 파생된 것이 틀림없으므로, 언더우드는 '하나님'이 위대한 유일한 신이라는 이 단어의 의미를 고구려인들이 사용했던 예에 따라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사용하면 '하나님' 본래의 의미가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쉽게 되살아날 것이었다. 이러한 발견을 통한 빛속에서 언더우드는 이전에 자신이 사용하기를 거부하였던, '하나님'이라는 그 신을 '여호와'인 것처럼 도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언더우드는 자신이 이제까지 제안했던 모든 용어들의 사용에 중대한 어려움들이 수반되는 것을 알았다. 때문에 더욱 기꺼이 '하나님'이라는 신의 이름을 도용하기로 했다"

이상 <<신의 자손 한국인, 증보판, 김종서 박사, 한국학연구원, 2008년 1월 2일, 68~71쪽>> 

*언더우드는 1885년 최초의 장로교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1887년에 한국 최초의 교회인 서울 새문안교회를 세우고, 성서번역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기독교나 천주교의 신은 하나님이나 하느님이 아니라 여호와나 야훼이다!
2008/10/03 오후 7:25 | 천산역사연구원

지금의 한국에 있는 기독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은 여호와나 야훼의 칭호를 모독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 하느님이라는 말을 여호와나 야훼의 칭호로 쓰고 있는데, 이는 극히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래부터 한국인들은 하늘님(ㄹ이 탈락되어 하느님)을 믿고 있었고 모시고 있었으며 천벌을 내리는 주재자로 지금까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야훼라는 말을 일관되게 쓰지 않고 감히 그 칭호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는 것이며,

기독교도 마찬가지로 여호아를 일관되게 쓰지 않고

처음부터 한국인들이 쓰고 있던 하날님(ㄹ이 탈락되어 하나님)을 차용하여 그들의 여호와와 같은 칭호로 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어찌 바른 언행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들은 그들의 여호와나 야훼를 한국의 하느님이나 하나님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신의 이름을 함부로 바꾸어치기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조상의 이름을 바꾸고 나라이름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천주교나 기독교는 여호와나 야훼라는 칭호외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하느님과 하나님은 그들의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교를 위하여 여호와와 야훼를 하느님 하나님으로 바꾸어 사용한 것이다!
이 얼마나 여호와나 야훼를 모독하는 일이냐!
그들이 불교의 나라에서 선교를 하면 여호와나 야훼를 부다라고 부를 것인가?
아니다!
진정으로 여호와 야훼가

하느님이나 하나님과 동일한 신이라고 한다면, 기독교나 천주교는 우리 한국의 종교의 아류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다!
만약 여호와나 야훼가

한국에서 쓰는 하느님이나 하나님과 동일한 신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여호와나 야훼로만 부르는 것이 성경말씀을 따르는 것이 된다!!!  

여호와나 야훼를 하느님이나 하나님으로 함부로 부르면서 더이상 사람들을 속여서는 아니된다!
더이상 신성모독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더이상 여호와나 야훼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지어다!
기독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은 여호와나 야훼를 믿는 것이지 그 옛날부터 한국사람들이 믿어온 하느님이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인 당신은 여호와를 믿습니까?

아니면 몇천년전부터 한국사람들이 믿어온 하나님(하날님=하늘님)을 믿습니까?  대답해 보시지요!

출처: http://blog.daum.net/dandakhan/1651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