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위기의 한반도 정세
지금의 동북아 정세입니다.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동학혁명후 청-일 전쟁시 처럼
러-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이 중국과 전쟁할때 처럼
다시 중국-미국의 틈에 우리 북한과 한국이 끼고 말았습니다!!
강대국의 힘사이에 끼고 말았습니다
한반도의 지리적 특징 때문이죠
한반도와 주변 4강국의 역학 관계는 마치 태극기의 모습과 같은 형국이다. 태극기의 가운데는 음(陰)과 양(陽)으로 나뉘어 있다. 남·북한의 분단은 음과 양으로 나뉘어 있는 태극의 형상이다. 태극을 둘러싼 주변 사방에는 건(乾) 곤(坤) 감(坎) 리(離)라고 하는 4개의 괘(卦)가 포진하고 있다.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건괘는 하늘을 상징하고 가장 강력한 양기가 뭉쳐 있는 괘이다. 한반도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이 건괘에 해당한다. 미국은 지금 세계를 주무르고 있는 중이다.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수퍼파워를 행사하고 있으니, 건괘 구오(九五)의 ‘비룡재천’(飛龍在天·나는 용이 하늘에 있다)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용이 하늘에서 여의주를 굴리며 신묘한 변화를 부리고 있다고나 할까.
중국은 곤괘에 해당한다. 곤은 하늘에 대칭되는 땅을 상징한다. 소리 내지 않으면서 조용하게 실속을 챙기는 상황이다. 곤괘 육사(六四)에 보면 ‘괄낭무구’(括囊无咎·주머니를 묶으면 허물이 없다)라고 나온다. 이번에 후진타오가 부시를 만나서 조용히 손자병법을 선물한 것도, 곤괘의 처신이라고 해석된다. “우리도 너희의 속셈을 들여다보고 있지만 지금 당장은 말을 참고 있겠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일본은 리괘이고, 러시아는 감괘이다. 리괘인 일본은 남쪽의 불을 상징하고, 감괘인 러시아는 북쪽의 물을 상징한다. 일본의 고이즈미 정권은 화로에다가 계속 펌프질을 하면서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과는 독도 분쟁을 일으키고 중국·러시아와도 영토 문제로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탈아입미’(脫亞入美)이다. 건괘인 미국에만 조심을 하고 나머지는 불로 밀어붙이겠다는 의도이다. 북쪽의 물인 러시아는 의뭉스럽게 자기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오국지(五國志) 바둑판의 수 읽기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처신은 무엇인가. 그것은 ‘토덕’(土德) 이다. 토는 동서남북과 춘하추동에 모두 연결된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 바로 토덕이다.
강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오선위기를 아세요?!
내가 이제 세계 돌아가는 형국을 짜러 순창 회문산에 가노라. 순창 회문산엔 오선위기혈이라는 명당이 있습니다.
즉,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혈이죠!
** 조선은 바둑판이요 조선인민은 바둑돌이다
이제 세상이 다섯신선이 바둑두는 형국이 되리라
두신선은 바둑두고 두신선은 훈수하고
조선은 바둑판 주인이라
바둑을 다 두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려준다.
이 바둑은 세판을 두게 되는데 마치 씨름판과 같다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
주인끼리 상씨름이 끝나면 모든 판을 걷는다.
이렇게 세상운로 돌아갈 것을 정하셨습니다.
정말 그대로 세상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육자회담은 오선위기 그자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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