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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증산도 태을주에 대한 가르침[종정님]

by 바로요거 2009. 6. 3.

 

증산도 태을주에 대한 가르침[종정님]

 

태을주

* 증산도 종정님 가르침입니다.

    1. 신무방(神无方) 역무체(易无體)

● 사람은 태어나면 호남 사람 영남 사람 황해도 사람 국소적으로 규정되는데 비해 신성神性은 국소적인 것이 아니다. (神无方)

● 우주변화가 일어나는 자리인 역은 실체가 없다. 모든 존재하는 만물의 배후에 있는 것이지 몸뚱아리가 없다. (易无體)

● 신무방 역무체라는 이 말만 마음으로 잘 느껴도 근본을 보는 것이다.

● 우주가 변화하는 역, 이치를 모르면 상제님을 이해할 수 없다. 우주를 보는 안목이 깨질수록, 우주관에 대해서 자신이 있을수록, 체험할수록 상제님에 대한 신앙이 확고해진다.

    2. 생사관

● 태을주를 읽으면 어느 날 죽어서 진짜 자기영이 신으로 태어나서 무덤으로 들어간다. 자기 몸이 신으로 태어나서 무덤 속에 어떤 각도로 뻗어서 끌려들어가는 것인지를 안다. 생사관이 깨진다. 신명체험을 하고 광명을 보고 좀 그렇게 깨지는 것은 반쪽을 보는 것이고 죽음의 경계를 체험해야 근본이 깨진다.

● 대세는 태을주 수행으로 정신도 깨지고 개벽을 해서 전 인류를 건진다. 태을주 수행법을 하나로 모든 상제님의 팔관법이 묶여져야 한다.

●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내 몸 속에는 영원성이 있다. 불멸성이 있다. 이것을 깨기 위해서 인간은 태어나고 산다.

    3. 인물개벽과 일심법

●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자기의 이런 성정,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할 줄 아는 것이다.

● 내 마음이 변화되어 내 마음자리가 크게 개벽되면 천지개벽이 되고 인간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 신의 은총과 같은 무심의 경계에 들어서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런 마음자체가 완전히 깨져서 개벽은 언제 오든지 준비하는 인간이 되겠다는 것이 확고해야 상제님이 바라시는 바로 그 일심법의 일꾼이 된다.

● 너무 무식해버리면 도를 통해도 다른 사람을 체계적으로 못 가르친다. 기본적인 언어도 알고 논리적인 체계도 알아야 한다. 자꾸 교육을 받고 깨지고 감동받고 하면 움직인다.

● 정을 굳히지 못하고 파괴시키고 소모시키면 명줄이 짧아지고 원래 이 우주와 같은 성도 그냥 없어진다.

● 성에 대한 도착증, 쾌락문화, 성 소비산업 같은 것,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 아니면 다 죽는다.

    4. 삼신수행법과 태을주 포교

● 참됨으로 자꾸 들어서서 나가면 우리 몸이 영원한 삼신의 온전한 생명으로 화해 가지고 우주와 함께 영원하다는 것이다.

● 성명정 삼관, 심기신 삼방, 감식촉 삼문이 있다. 수행을 하고 이 세상에 온 궁극 목적은 오직 이것을 깨는 것이다.

● 평소 생활속에서 자꾸 나를 들여다 보고 반성하고 그렇게 하면서 자기를 통제해 나가라.

● 도장에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수행하라. 집에서부터 쉽게 훈련이 되어야 도장에서 철야수행도 할 수 있다. 입도를 시킬 때에도 태을주 가지고 하라. 포교는 앞으로 태을주 가지고 하라.

● 의식을 깨고 영적 세계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이 태을주다.

● 상제님은 우주의 리를 주재하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시다.

● 태을주를 읽으면 내 생명이 신성으로 순화되고 내 생명이 거울이 된다.

    5. 도지대원이 출어삼신

* 사람은 태어나면 호남사람, 영남사람, 황해사람,국소적으로 규정된다. 그러나 신은 국소적이지 않다. (神无方)

* 우주변화 자리인 역은 실체가 없다. 모든 존재하는 만물의 배후에 있는 것이지 몸뚱아리가 없다. (易无體)

* 음양불측지위신이다. 음인지 양인지 헤아릴 수 없는 바로 그런 경계가 신이다.

* 삼신세계가 뭐냐? 체험을 못하면 인식을 못한다. 또 인정도 못한다.

* 우주는 스스로 태어나고 자라고 만물을 낳고 기른다. 이것이 자화다. 이 자화하는 우주 스스로의 생명원리가 생장염장이다.

* 도지대원이 출어천이 아니라 출어삼신이다. 우리가 말하는 도라고 하는 것은 천이 아니라 삼신에서 나왔다.

* 삼재, 음양오행의 우주관 자연관이 정립되기 전부터 우주의 근원, 생명의 근본을 삼신이라고 우리민족은 수천년동안 이런 믿음의 세계를 걸어왔다.

* 천황지황인황. 클황자다. 하늘은 크시다, 땅은 거룩하시다, 사람은 위대하다, 이런 뜻이다. 우주가 새롭게 열린다. 상제님이 오심으로 이루어진다.

    6. 삼신의 체험

* 삼신이 떠남으로써 인간은 죽음의 질서로 들어간다. 생명이 마지막을 고한다. 너무도 신비스럽다.

* 죽지 않고 삼신을 체험하는 것은 태을주를 읽는 것이다. 태을주를 읽으면 어느 날 죽어서 진짜 자기영이 신으로 태어나서 무덤으로 들어간다. 자기 몸이 신으로 태어나서 무덤 속에 어떤 각도로 뻗어서 끌려들어가는 것인지를 안다. 생사관이 깨진다. 신명체험을 하고 광명을 보고 좀 그렇게 깨지는 것은 반쪽을 보는 것이고 죽음의 경계를 체험해야 근본이 깨진다. 엄청난 체험이다.

* 굉장히 신비스럽다. 그때 하늘과 땅이 뭔가가 안다. 인간이 하늘과 땅을 천지부모로 해서 음양의 생명구조를 통해서 인간이 태어난다. 그리고 공간이라고 하는 것, 기가 뭐냐는 것, 신성의 경계에서 체험한다.

* 수행에 대해서 좀 적극적인 생활자세를 갖고 좀 욕심을 가져야 된다. 대세는 태을주 수행으로 정신을 깨고 개벽을 해서 전 인류를 건진다. 태을주 수행법을 하나로 모든 상제님의 팔관법이 묶여져야 한다.

*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내 몸 속에는 영원성이 있다. 불멸성이 있다. 이것을 깨기 위해서 인간은 태어나고 산다.

    7. 나는 바로 우주 자체다

* 고려 공민왕 때 행촌 이암은 단군세기 서문에서 삼신이란 우주의 한 신이 세가지 신성으로 생명을 낳는다. 이것을 조교치라고 한다. 낳는 조화신, 가르치는 교화신, 다스리시는 치화신이다. 이 우주의 한 신은 거룩하신 그 무궁한 우주의 대 신은 뭇 생명을 낳고 가르치고 다스린다. 이 세가지 성품을 읽을 줄 알 때 우주를 보는 큰 틀이 깨진다.

* 우주의 일신은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세 신성이 있는데 조화신이 내려 나의 본성이 되고, 교화신이 되어 나의 명이 되고, 치화신이 내려 내 몸의 정이 되었다.

* 우리가 수행을 해서 자기 마음의 인식작용이 멈춰서 고요하게 취정이 되면 기쁘지도 슬퍼지도 않으면서 마음이 평안하다.

* 상제님도 막 분노하고 벼락 때리시고 노하시기도 하고 슬퍼도 하시고 눈물도 지으셨다. 그런데 무심의 경계에서 일어났다.

* 바다같은 넓은 마음을 갖자. 물결과 바다물은 둘이 아니다. 인간 번뇌도 그와 같아서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다.

* 삼신의 인간관, 생명구조를 통해서 모든 생명 변화의 근원이라는 것은 심법이다. 나를 크게 변화시키려면 내 마음이 변화되어 내 마음 자리가 크게 개벽되면 인간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 마음이 완전히 깨져서 개벽은 언제 오든지 나는 이렇게 준비하는 인간이 되겠다, 상제님이 바라시는 일심법이다.

* 나는 누구냐? 나는 배운게 없고 못나고 가난하고 참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 나는 이제 늙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나는 누구냐고 할 때 나는 바로 우주 그 자체다. 우주의 생명의 근원성 조화성 변화성 그것이 그대로 있다. 우주가 100이고 나는 90정도 되고, 나는 키가 작다고 해서 덜 들어가서 7,80있는 것이 아니다.똑같다.

    8. 분리를 조화 통합 화해시키는 수행

* 너무 무식해버리면 도를 통해도 다른 사람을 체계적으로 못 가르친다.

* 어머니 몸속에서 탯줄을 끊고 나오는 순간, 성과 명이 분리가 된다. 성과 명을 하나로 조화 통합 화해시키는 것이 수행이다.

* 성이라는 건 새끼를 낳기 위해서, 음양을 조화시키기 위해서, 본래의 성의 생명을 내 신성(보통 상단전)으로 환원시키서 내 생명을 영원한 생명으로 변화시키는데 써야 된다. 정을 굳히지 못하고 파괴시키고 소모시키면 명줄이 짧아지고 나의 원래 이 우주와 같은 성도 없어진다.

* 주문만 읽고 하는 방법 보다도 그 전에 바람도 쐬고 체조도 하고 태을주 도공체조도 하라. 그렇게 해서 몸을 이완시켜서 전체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 숨을 평안하게 눈을 지긋이 감고 하단전 아랫배로 숨을 자연스럽게 쉬면 순간적으로 마음이 가라 앉는다. 번뇌, 욕망이 사라진다.

* 참됨으로 자꾸 들어서서 나가면 우리 몸이 영원한 삼신의 온전한 생명으로 화해서 우주와 함께 영원해진다.

    9. 수행은 평소 생활에서부터

* 성명정이라는 것은 참 진리로 나아가는 삼관이다. 참 이치, 우주의 궁극의 이치를 깨는 관문이다.

* 내 명과 정을 맑고 순화시키고 굳히고 닦지 않고서는 바로 이 관문으로 들어 갈 수 없다. 일이 어떻게 돌아간다. 대세를 본다. 이 자리가 밝아지면 그냥 안다.

* 방이란 뭔가? 방은 가만히 안식하고 안주하는 곳이다. 내가 평안하게 쉬는 내 생명이 가장 평안하게 쉬는 안식처를 얘기한다. 깨끗한 치워놓은 방에 탁 누워서 평안함을 느끼는 것과 같이 내 마음자리를 다스릴 때 내 마음이 평안해진다.

* 감정을 다스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마음을 다스린다. 평소 생활속에서 자꾸 나를 들여다보고 반성하고 자기를 자꾸 잡아나간다.

    10. 삼신의 주재처 태을천

* 호흡과 내 마음과  주문소리가 하나로 조화되어야 한다.

* 스크린이 열린다. 베가성 들어갈 때 은하계 몇 개를 거쳐서 베가성에 내렸는데 거기서, 스크린에 확, 이렇게 너무너무 아름다운 것이다. 그 순수가 열린다.

* 숙구지 도수의 태을주다. 증산도 모든 포교를 시킬 때에는 태을주 가지고 해야 된다. 증산도 모든 포교 수단 모든 교리 전개의 근본 틀의 주제가 바로 태을주다.

* 인간의 생로병사 그런 정도의 인식 갖고 안된다. 우주가 새로 태어난다. 원 품은 사람, 한 품은 사람들이 처절한 절규를 하고 보복을 하고 죽이고 천지를 무너뜨리고 재앙을 일으키는 이것을 공자, 석가, 예수는 인식을 못했다.

* 원을 끌러줘야 인간은 구원될 수 있다. 생명의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다.

* 영적 세계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이 태을주다.

* 삼신의 주재지처가 뭐냐. 바로 태을천이다.

* 삼신이 하나의 생명의 시스템으로 드러난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 태을주를 읽으면 내 생명이 신성으로 순화되고 내 생명이 거울이 된다. 저 사람이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비춰준다. 밤에 깊은 의식 속에서 잠을 잘 때 내가 잊고 있었던 그 한 내가 언제나 자극을 받고 이렇게 내가 새롭게 태어나야 될 그런 교훈적인 한을 퍼포먼스를 멋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