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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진, 페루 지진, 사우디 지진, 쓰촨성 지진

by 바로요거 2009. 5. 20.

 

LA 지진, 페루 지진, 사우디 지진, 쓰촨성 지진

미국 LA 규모 5.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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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동영상 | 입력 2009.05.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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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낮 12시 39분쯤 LA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16㎞ 떨어진 지역 지하 13.5㎞ 지점에서 발생해 10여 초 동안 계속됐습니다.

지진 발생 5분 뒤 같은 지역에서 3.0 규모의 여진도 이어졌습니다.

LA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LA 카운티 전역에서 가벼운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으며 소방서 등에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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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부, 진도 5.4 등 지진 2차례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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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이재준 | 입력 2009.05.19 06:12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리마=신화/뉴시스】
남미 페루의 남부 지역에서 18일 두 차례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고 현지 지진연구소(IGP)가 밝혔다.

IGP에 따르면 첫 번째 지진은 이날 오전 9시1분(한국시간 오후 23시1분)께 진도 5.4 규모로 일어났다.

두 번째 지진의 진도 4.9로 첫 번째보다 12분 뒤에 내습했다.
이들 지진의 진앙지는 나스카주의 산 후안 데 마르코나 동남쪽 41km 지점이다.
지진은 수도 리마와 인근 지역에서 감지됐는데 별다른 인명, 재산 피해를 내지는 않았다.
페루에선 2007년 8월 강진이 발생해 596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우디, 지진 후 화산폭발 우려 주민 대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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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이재준 | 입력 2009.05.19 07:47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리야드=로이터/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서부 화산지대에서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화산 분출을 우려해 인근 5개 마을 주민을 18일 대피시켰다.

아메드 알 아타스 사우디 지질연구소(SGS) 부소장은 이날 로이터에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며 민방위 관계자들이 알 아이스시 근처 마을 주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아타스 부소장은 전날 홍해의 얀부 동북쪽 150km 떨어진 알 아이스에 진도 4.68의 지진이 내습했다고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단층선에 위치하는데 현지 언론은 지난 며칠간 화산의 마그마가 지하 8km 지점에서 4km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알 아이스의 휴화산들이 폭발할 것이란 공포는 지난주 주민들을 성지 메디나와 얀부로 대피하게 만들었다.

옛 교통 요충지로 대상들의 휴식처이던 알 아이스 일대의 인구는 6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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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서부 화산지대에 재차 2차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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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이재준 | 입력 2009.05.20 07:11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리야드=로이터/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알 아이스 화산지대에서 19일 다시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지진 관계자가 밝혔다.

아마드 알 아타스 사우디 지질연구소(SGS) 부소장은 이날 알 아이스 서북부에서 진도 4.8 지진이 일어났고 수시간 뒤 다시 진도 5.4의 지진이 내습했다고 전했다.

앞서 사우디 당국은 지난 17일 지진이 일어나자 알 아이스 화산 반경 20km 내 위치한 마을들의 주민을 긴급 소개했다.

알 아이스 화산지대는 성지 메디나에서 240km, 홍해 연안 얀부항에서 150km 각각 떨어져 있지만 주요 유전시설에는 멀리 위치해 있다.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그간 활동을 쉬고 있는 알 아이스 화산이 다시 폭발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면서 지난주 인근 주민들이 메디나와 얀부로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중국 쓰촨성에 지진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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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 입력 2009.05.20 11:07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지난해 5월 대지진으로 8만 6,0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중국 쓰촨성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중국 신문들은 현지시각 어제 오후 8시 59분 쓰촨성 원촨현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원촨현 주민들은 비교적 강한 진동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아침 5시 47분 쓰촨성 무리현에서도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 3시 55분 쓰촨성 칭촨과 산시성 닝창 경계선에서도 규모 2.9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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