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만이 하나님의 책

 

증산도『도전』만이 하나님의 책

상제님 태모님은 이 우주만유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실제 조화옹 하나님, 참 하나님이시다. 『도전』을 보면 이걸 아주 절감한다.
　
이번 『도전』은 굉장히 충격적이지만 재미있거든. ‘상제님을 제대로 느끼겠다.’ 할 수 있는 말씀으로 꽉 찼다. 초판 『도전』에 비해 5백여 페이지가 늘어났다. 그리고 그 내용이 거반 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증언이다.
　
상제님 천지공사 이후 지난 백 년이 『도전』이 세상에 나오는 준비 과정이었다. 상제님 태모님의 삶으로부터 1천만 순도 성도들, 크게 보면 우주의 전 역사가 이 하나님의 책, 『도전』이 나오는 준비 과정인 것이다.
　
지난 계미(2003)년 동지치성은 인류 역사상 가장 축복된 날, 영광의 날이었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책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책들은 전부 인간이 만든 책, 인간 성자들에 대한 책이다. 오직 우리 『도전』만이 하나님의 책이다.
　
지난 2천 년 서양 문명의 역사가 단 한 권의 책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 책이 예수의 신약전서이다. 하지만 거기에 예수의 이야기가 얼마나 들어 있나?
　
-종정님 도훈 (도기13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