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아리수

아리와 수리 

예전의 상수도센터가 아닌 아리수 정수센터로 명칭 변경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아리수)을 생산 및 공급을 목표로 한답니다...

서울에는 아래와 같이 6개의 정수센터와 8개의 수도사업소가 있답니다. 

아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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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는 크다는 의미의 한국어 '아리'와 한자 '수(水)'를 결합한, 고구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서울시가 수돗물의 이름으로 쓰고 있기도 하다.

서울시에서는 2004년 2월부터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을 아리수로 명명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2005년 3월 11일 업무표장을 등록하고, 2008년 5월 29일 상표등록을 출원하였다.

서울특별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수돗물에 대해 정부에서 정한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항목 이외에 서울시 자체적으로 90개 수질검사 항목을 추가하여 WHO 권장기준인 145개 항목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이와 별도로 감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200여개 항목에 대해서도 수시로 검사를 실시하며 워터나우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수질을 감시하는 등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서울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편집] 아리수 품질확인제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서울 시민에게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검사와 옥내배관, 저수조(물탱크)관리 상태를 무료로 종합 진단하여 시민고객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수도꼭지 수돗물은 옥내배관이나 저수조(물탱크)등의 관리여건에 따라 정수센터 물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수질검사는 물론 옥내배관이나 물탱크 관리 상태를 종합 진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2008년부터 서울시 전가구로 확대하여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수돗물의 안전에 기본이 되는 5개 항목(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을 현장에서 바로 검사하고 적합한 수도꼭지에 대해서는 적합필증을 붙여 준다. 부적합한 수돗물에 대해서는 일반세균 등의 7개 항목을 추가로 정밀 검사하여 그 원인을 조사하고 물탱크 청소, 노후 수도배관의 교체, 물탱크 수위조절 등과 같은 개선방법을 안내한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전화 120(다산콜센터) 또는 인터넷을 통해 "아리수품질확인제" 신청할 수 있다.

[편집] 서울 워터나우 시스템

서울 워터나우 시스템(Seoul Water-Now System)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자동감시 체계이다. 원수-생산-공급 전 과정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경보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04년에 설치되었다.

수질자동감시시스템은 원수 감시, 최적 정수처리, 안전한 배급수 관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취수장, 아리수정수센터, 배수지, 가압장 및 수도꼭지 총 72개 지점에서 수돗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 글은 서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본 문서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한 정부 저작물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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