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영상] 한민족의 신교(神敎)문화는 유,불,선의 뿌리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은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문화의 본 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 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알렸으니 이러하니라.(증산도 도전道典 1:1)
*삼신상제(三神上帝): '상제'는 동방 민중 신앙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체험적으로 형성된 언어이며,
인간 세상 뿐만 아니라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지존의 주재자를 일컫는 말이다.
신교에서는 특히 '삼신상제님'이라 부르는데,
이는 우주의 일신(一神)이 드러날 때는 세 가지의 신성, 즉 조화(造化:父), 교화(敎化:師), 치화(治化:君)의
삼신으로 작용(用)한다는 사상에 근거한다. 3편 15장 측주 참조.
출처; http://gaebyeok.jsd.or.kr/src/gbmain.asp?sec=sub4&nid=body_boardview&bid=102&page=5&no=16&sid=1862
'한민족 역사문화 > 한민족 神敎文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민족이 잃어버린 상제문화 (0) | 2009.02.13 |
---|---|
상제(上帝)님에 대하여 (0) | 2009.01.20 |
한민족과 북두칠성에 숨겨진 비밀 (0) | 2008.12.23 |
통황태일의 전설과 태을신께 제 올린 기록 (0) | 2008.06.19 |
불가나 도가에서도 전한 33천 (0) | 200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