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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론*행복론/상생해원*한풀이

낙태아의 원한, 세상을 진멸케 한다.

by 바로요거 2008. 12. 10.

낙태아의 원한, 세상을 진멸케 한다   [낙태아의 원한, 세상을 진멸케 한다!]

뱃속 살인이 가장 큰죄

낙태, 이것은 명백한 살인행위입니다. 하루에만 5,500명의 뱃속 살인! 매일 엄청난 살인이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침묵할 뿐, 누구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말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살인의 직접적인 범인은, 사람 살리는 직업을 가진 의사. 범죄를 교사한 사람은 놀랍게도 살해당한 아이의 부모! 그리고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정부당국은 이 살인 사건의 공범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 사회 전체가 공범입니다. 그 행위를 서로 묵시적으로 인정해 주며 방조하고 있음은 낙태가 명백한 살인행위임을 너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태아 3명 중 2명이 자궁안에서 죽는다.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매년 태어나는 신생아는 60여만 명인데 비해, 낙태수술에 의해 살해당하는 태아의 수는 매년 2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임신된 태아 3~4명 중에 1명만이 살아서 태어나는 셈입니다. 법률상, 우리나라에서 낙태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불법이지만, 오히려 그것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나라들보다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가히 낙태 천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하루에 5,500건, 16초당 1명꼴로 뱃속 살인이 저질러지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웃나라 중국은 '1가구 1자녀 정책'에 따라 낙태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도시지역에서는 두 번째 아기를 밸 경우 강제낙태나 불임시술 등 비인간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있습니다(연간 낙태건수 1천만건 이상)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道典2:101:1~2)

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올라가 神이 됩니다. 그리고 신들끼리 모여 사는 神明世界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신명들이라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있을 때 닦은 근기와 공덕에 따라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신명들이 자기성숙이 용이한 인간세계로 다시 내려오려 합니다(윤회). 하지만 이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과연 뱃속 아이도 생각을 할까요, 태아에게도 영혼이 있을까요?

증산 상제님께서 그 해답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기가 뱃속에서 있을 때나 막 태어났을 때는 세상 일을 아느니라. 그러다가 젖도 먹고 밥 먹고 이가 나면서 그 일을 잊어버리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9:119:1~2)

뱃속 아이도 엄연한 생명입니다. 태아도 생각을 하고, 태아에게도 영혼이 깃들어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대부분의 신명은 임신 초기에 태아의 몸에 깃듭니다. 이것을 入魂式이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아예 入胎되기 전부터 부모 주변을 맴도는 신명들도 있습니다.

아기를 지우기 위해 시술도구를 밀어 넣으면, 뱃속의 태아가 필사적으로 도망갑니다. 엄마 자궁의 윗벽에 붙어서 살려달라고 몸부림칩니다. 하지만 무지막지하게도 엄마, 아빠, 그리고 의사는 태아의 생명을 긁어내고 맙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뱃속 살인이 가장 큰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낙태는 부모자식간의 천륜을 끊는 엄연한 살인행위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인간의 몸을 입을 기회를 얻었건만, 태어나지도 못하고 자궁 안에서 죽어간 영혼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폭약에 붙어 자살하는 태아의 영혼

영혼은 죽을 때의 모습 그대로 신명세계에서 살아갑니다. 태아도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죽게 되면,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모습을. 밤톨만한 신체, 수술칼로 찢겨진 머리, 잘린 손과 발, 이같은 신체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철천의 한을 가진 이들은 자신을 주체할 수 없어, 결국 자살을 선택하거나 자기가 태어났으면 가족이 될 사람들에게 복수하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지상의 전쟁터가 이들이 집단으로 자살하는 곳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신명도 자살을 합니다. 탄환과 폭약에 붙어서 자신도 완전히 해체되고 남도 죽이는 이들의 철천지 恨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래도 태아가 영혼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들이 태어났으면 부모가 되어 있으련만... 이제라도 뱃속에서 살해당한 태아의 영혼에게 간절하게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이 때는 解寃시대

선경낙원을 건설하는 첩경은 恨을 푸는 데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수천년 동안 쌓이고 쌓여 세상을 가득 메운, 인간과 신명의 원한을 풀 수 있을까요?

寃恨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지 못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사람은 죽어 신명이 되어서도 자기와 비슷한 목적과 능력을 가진 인간에게 붙어, 생전에 못한 일을 맘껏 하며 한을 풀게 됩니다. 곧 신명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끌러나가는 것입니다.

신명도 인간도 먼저 해원을 해야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