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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상생해원*한풀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

by 바로요거 2008. 12. 10.

뱃속살인이 가장 큰죄

본래 인간은 소망적 존재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소망을 모두 성취하는 사람은 더뭅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을 살다갔던 모든 사람이 크고 작은 원한을 품고 죽어갔습니다. 심지어는 석가, 공자, 예수 같은 성자들도 그들의 이상을 실현시키지 못해 한을 품고 갔습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는 온갖 고통과 비극의 밑바닥에는 오래전부터 누적된 원(寃)과 한(恨)이 웅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으로 태어날 찰나에 인간으로 태어나 보지도 못한 생명이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원과 한을 맺고 갔는데, 태어나지도 못한 그 원과 한은 어떠할까 상상해 보십시오.

낙태의 실태

낙태란 일반적으로 인공유산 또는 인공 임신중절이라고도 부르며 세상에 태어날 몸 속의 아기를 자연 분만이 이루어지기 전에 인위적으로 모체에서 제거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러 곳에서 자료를 두서없이 모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태된 지 10일이 되면 이미 태아는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아니, 태아는 잉태된 그 순간부터 이미 부모와 독립된 인격과 생명을 지닌 한 인간이다. 그러므로 낙태는 명백한 살인 행위인 것이다. 태어나지조차 못하고 찢겨 죽어 인류사에 파묻힌 수억조 낙태아의 누적된 천추원한의 대폭발로 결국, 최종에는 전 인류가 총제적인 대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 그 시간대가 가을의 숙살기운이 들이닥치는 개벽시간대인 것이다. 낙태는 용서되지 않는 대죄악이다. 오직 온몸이 찢겨 죽은 흉한 몰골 때문에 자살해 없어지며 남기는 영원한 저주가 있을 뿐이다.(증산도 道典 각주2:52:2)

자궁내 태아의 움직임을 초음파 장치를 통해 관찰해 보면 의사들이 태아의 몸을 어떻게 무자비하게 분해해 버리는지를 볼 수 있다. 낙태 시술을 받고 있는 수태 12주가 된 태아의 움직임을 보면 자기의 생명을 죽이려는 기구를 피하기 위해 자궁벽 이쪽저쪽으로 필사적으로 피해 다닌다. 심장 박동은 급격하게 빨라지고, 마침내 태아를 싸고 있는 태낭이 무너지고 흡입기 꼭지가 태아를 삼키려 하는 그 순간, 태아는 이 죽음의 절박한 상황에서 말없이 소리치며 입을 크게 벌린다. "이것이 바로 무방비 상태에서 죽음을 눈앞에 두고 비참하게 외치는 한 생명의 '침묵의 절규'인 것"이다. 철제 기구는 태아의 이렇나 외침을 아랑곳 않고 몸을 사장없이 조각 내서 관절 마디마디를 끊어 버리고 온몸을 파괴시켜 버리는 것이다.(버나드 네세이손 박사의 침묵의 절규)

http://user.chollian.net/~yeomoon/nagte.htm

인공유산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실시되고 있는가에 관해서는 통계자료가 믿을 수 있는 나라를 제외하고는 추측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국제 가족계획연맹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5,500만건의 인공유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1980년도에 150만 건이 넘었다고 한다. 이 사실은 다른 표현을 빈다면 모든 임신의 약 30%가 인공유산으로 처리된다고도 할 수 있다.

돌이켜 우리나라의 실정을 살펴본다면 1964년 당시의 서울거주 가정주부는 약 25%가 인공유산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나, 약 10년 후인 1976년의 조사에 따르면 가정주부 전체의 약 반수가 그 경험이 있었고 1978년에는 58%로 더욱 증가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한국의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일년에 약 80만건으로 추정되지만 결혼여부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일 년간에 약 150만건의 인공유산이 실시되고 있다고 본다.

http://my.dreamwiz.com/ymd/dnc.htm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9명이 낙태를 하는 것으로 최근 조사되어 충격을 던지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비계획 임신 당시 과반수 이상의 여성이 피임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낙태아들은 어떤 모습대로 살고 있을까?

사람은 죽으면 그 모습 그대로 영혼이 살아갑니다. 육신을 통해서만이 영혼의 모습이 성장을 하므로 낙태 수술할 당시 찢어진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낙태아의 영혼은 태어나기도 전에 죽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 속에 사람으로 생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갈 곳이 없습니다. 누가 돌보지도 않습니다.

영혼의 성장은 아래 성구에서처럼 후손으로부터 제사를 받아야 합니다.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2:98:2~4]

챙겨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챙겨줄 사람이 어디에고 없다는 말이지요.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직접 버렸으니까요.

한 사람 원한이 천지 기운을 막는다

문제는 이러한 생명의 유린이 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다음 상제님 성구 말씀을 보면 한 사람의 원한이 능히 천지 기운을 막는다 하셨습니다.

*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 기운을 막느니라. [道典2:52:1]

세상을 멸망시키는 낙태아 신명들의 자살

낙태아의 신명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자살을 합니다. 탄환과 폭약으로 화해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전쟁의 참화가 더 비극적인 것은 이면에 이러한 사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道典2:52:2~3]

위의 성구 말씀을 한번더 곰곰히 생각하면서 읽어보십시오. 비정상적인 생명탄생, 그렇다고 이 세상으로 나와 보지도 못한 현실, 그리고 그들의 선택 자살...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우선은 낙태를 시키지 않아야겠지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낙태를 시켰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다음 성구를 보십시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직접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죽은 떠돌이 영혼을 천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금산사에 가시니 금산사 용소에서 "오빠, 오빠~." 하며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리는지라. 형렬이 "대체 어떤 놈의 오빠를 거기서 부르냐?" 하니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누가 여기 물에 빠져 거꾸로 물구나무서서 죽었는데 같이 있던 동생이 지금 자기 오빠가 살아났으면 대답을 하라고 부르고 있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그날 그 사람의 영혼을 건져 주시고 제사를 지내 주시니라. (道典9:43:1~4)

본래 恨이 많은 영혼은 신명계에 정착하지 못하고, 신명계와 인간계를 떠도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방황하는 영혼을 구원해주는 제사의식을 천도식(遷道式)이라 합니다. 천도식은 치성 한번으로 끝나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천도식을 봉행한 후에도 지극한 정성으로 수도하고 기도하며 정성을 드려 주어야 합니다.

상제님께서 뱃속살인이 가장 큰죄라 하셨습니다. 스스로 천륜을 끊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낙태아들은 위의 성구에서 물에 빠져죽은 영혼보다 더 처량하면서도 철천의 원을 품고있는 몸붙여 있을 곳 없는 영혼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소원하여야 그들의 영혼을 건져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