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다섯째, 대한민국에 해답이 있다!

by 바로요거 2008. 10. 23.

대한민국에 해답이 있다!
 

 천하문명이 간방(한국)에서 시작하니...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가 통하니 무극의 도라...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어찌할 도리 없어라.

<남사고의 격암유록> 

 


우리나라는 역학(易學)으로 보면 간방(艮方)에 해당합니다. 또 역학에서, ‘무극(無極)’이라고 하면 바로 우주 주재자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상제님의 도를 ‘무극의 도’라고 합니다. 그 도가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십리를 가도 산 사람 하나 보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시체가 너무 많이 쌓여 길조차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왜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가을로 들어가는 숙살지기 때문에 65억 중 64억 정도가 죽는 대이변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미륵신앙을 대중화 시킨 진표율사

우리나라에 미륵불 신앙을 대중화시킨 분은 신라시대 진표(眞表) 대성사입니다.

진표 대성사는 12세 때부터 출가하여 미륵불의 도를 직접 구했습니다.

그리고 27세 때부터 전북 부안에 있는 부사의방장에서

3년 동안 "망신참법" 이라는 수행법으로 수행한 끝에 마침내 미륵불을 직접 만나게 됩니다.

이는 불교 역사에서는 유래가 없는 일로서, 미륵부처님께서는 진표 대성사의 지심기원을 받아주시어 

앞으로 올 대환란기에 직접 우리나라 땅에 내려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본 대로 나의 모습을 세우라"고 계시합니다.

그래서 진표율사가 금산사 논답 일곱 두락을 메워서 미륵불상을 세우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미륵 신앙 대중화의 출발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연못의 가운데만은 메워지지가 않아서 숯으로 메운 후에,

미륵불께 계시받은 대로 '밑없는 시루'(상제님의 호가 시루 증甑자 증산甑산임)를 걸고 그 위에 미륵불상을 세웠습니다.

결국은 미륵불이 연못 위에 떠 있는 셈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부금(浮金)이 된 것입니다. 

 


부금은 냉금이니 종금하라
 

 활아자수오. 사답칠두락에 부금은 냉금이니 종금하라. 엄택곡부라.

삼인일석은 이재전전하니 도하지라. <정감록> 

 


 
부금 냉금 종금 : 떠 있는 금은 차가운 금이니 이 금을 따라가라. 전세계를 돌아다녀도 떠있는 금은 금산사 미륵불상밖에는 없습니다. 결국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의 이치에 따라 토(土)의 기운으로 오는 미륵부처를 따라가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엄택곡부
: 문득 곡부를 집으로 해서 온다는 것이지요. 호남지방 전라도, 곡부를 집으로 해서 미륵 부처님이 온다는 것입니다. 상제님은 호남지방 전라도 곡부군 객망리에서 오셨습니다!
 
삼인일석(三人一夕) : 이건 한자를 파자한 것인데, 종합해보면 닦을 수(修)자, 주문수행을 뜻합니다.
 
이재전전(利在田田) : 우리나라 지명에 밭 전(田)자 들어가는 곳은 큰 도시는 대전밖에 없습니다.


 
두 사람을 찾아라
 

 한양의 운수가 다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일만이천 도통군자를 출세시킬 새문명의 꽃이여, 서기가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가 새롭구나.

<설총결>

 


놀랍게도 신라시대 설총이란 분은 ‘한양’이라는 지명을 말하였습니다. 한양은 조선시대 수도의 이름 아닙니까? 한양의 운이 다 끝날 무렵이라면 언제겠습니까? 그러니까 조선말에 용화세존이 나오신다고 했습니다(상제님은 1871년 조선말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1만2천 도통군자를 출현시킨다고 하였습니다.
 
 

 근어여성성어녀하니 천도고연만고심이라.

인류의 성씨가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다시 여자 성씨에서 이루어지니

이는 천도의 운수가 본래부터 우주의 마음으로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라.

<설총결>

 

강(姜)씨와 안(安)씨 성에는 여자 여(女)자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지금 현존하는 성씨 중에 가장 오래된 성씨가 강씨입니다. 강씨가 성의 시원이죠. 그래서 상제님이 오실 때 강씨로 오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을 이루는 분도 여(女)자가 들어간 성씨, 즉 안씨로 옵니다. 안씨는 아까 말한 진짜 성인으로, 이분이 매듭짓는 분입니다.
 
천도의 운수가, 우주의 마음이, 천지의 이치가 본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기에 이 일을 맡으실 분은 강씨와 안씨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인도통연계===============
명나라 시대 주장춘은 지맥으로 도통맥을 밝혔습니다. 흔히 어떤 학교의 교가를 보면 대부분 근처 지명이나 산 이름이 들어갑니다. 그처럼 알게 모르게 우리는 지기(地氣)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살아 갑니다.
 
곤륜산이 조종산인데, 그 곤륜산으로부터 세 개의 지맥이 뻗어내린다고 합니다.
제1지맥이 생유발산하고 유발산이 니구산을 낳는데, 그 기운을 타고 공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니구산이 72봉우리인데 그 기운을 받아 공자의 제자 72현이 나오게 됩니다.
제2지맥이 불수산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을 낳고 석정산 봉우리가 499봉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와 499명의 나한이 나옵니다.
제3지맥이 생백두산하고 백두산에서 금강산으로, 금강산 봉우리는 12,000봉입니다! 그래서 1만2천 도통군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공자, 석가처럼 분명 인류를 구원할 누군가가 출세하시는데, 그분이 오실 때는 ‘증산’이란 도호로 온다는 것입니다! 또 ‘모악산 아래에서 도가 볶을 오(熬)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곤륜산제삼지맥이 입우동해하여 생백두산하고 백두산이 생금강산하여 기맥일만이천봉이니

생증산하여 천지문호모악산하에 도출어오야라. 고로 일만이천도통야라.

 


 
정말 놀라운 것은, 《강희자전》에서 볶을 오(熬)자를 찾아보면, 오(熬)는‘팔진지일순야(八珍之一淳也)’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도(道)가 일순에서 나온다는 것이죠. 상제님 존휘가 바로 일(一)자 순(淳)자 입니다! 이런 엄청난 비밀이 세상에 이미 다 나와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놀랍죠.
 

 

 


 

[출처]Copyright ⓒ 증산도 http://www.jsd.or.kr ,월간개벽 http://greatop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