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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50) 케네디 미스터리

by 바로요거 2008. 10. 17.

[미스터리 파일] (50) 케네디 미스터리
[스포츠조선 2006-07-17 12:34]    
"외계인 존재 알리려다 암살"
 

 

 

◇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케네디 대통령은 정말 외계인의 존재를 알리려다 암살당했을까?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케네디의 죽음. 이 비극은 그가 외계인의 지구 방문을 세계인에 알리려다 미국 군수업체와 마피아들의 반감을 불러일으켜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다.

 이 음모론은 그가 세상을 뜬 뒤 그의 호주머니에서 극비 원고가 발견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시작됐다. 음모론자들은 이 원고에 이렇게 쓰여있다고 주장한다.

 '인류의 유년기가 지나고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무한한 지혜를 갖춘 신은 지적 생명체가 다른 우주에도 살고 있음을 시인해야 합니다. 1947년 우리 미군은 뉴 멕시코 사막에서 정체 불명의 비행선 잔해를 회수했습니다. 이것은 먼 우주 공간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들은 적이 아니라 친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비행선 추락은 바로 SF 영화의 소재로도 자주 인용된 유명한 '로즈웰 사건'이다. 외계인의 첫 지구 방문은 바로 1947년 7월 뉴 멕시코주 로즈웰 근교에 추락한 UFO를 통해서 였다는 것이다. 당시 하늘에서 추락한 원반의 잔해를 수거한 공군 기지의 레이미 사령관은 "회수한 것은 기상 관측용 기구"라고 말했지만 실제론 영화에서 처럼 외계인이 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음모론자들은 UFO와 외계인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확보한 미국이 전세계에서 밀려드는 외계인에 대한 정보 공개 압력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 정보국의 극비 문서고에는 'X파일'이라는 코드명으로 숱한 UFO의 비행과 추락, 외계인에 관한 자료들이 쌓여 있다고 한다.

 음모론자들은 또 미국의 정보 독점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시샘해 문제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심지어 최근에는 미국 정부가 외계인과 밀약을 맺고 UFO와 외계인에 대한 정보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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