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의암(義巖)에 대한 전설과 비밀
남강 의암이 붙으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5.05.17 09:30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진주 남강 의암. 16일 오후 살펴본 의암은 촉석루 아래 바위와 분명히 떨어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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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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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바위에서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입력날짜: 08.05.26 09:40
지금, 그 바위에서 점점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 바위가 다시 암벽에 건너갈 수 있을 만큼 붙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할머니의 증언 이야기 하나 더 들어 보면..... 위의 신문기사내용 말고, 새로운 사실 하나 더 발견!
60년 이상을 사신 할머니 한 분께서 강연회에 참석하신 적이 있습니다. 강사가 의암 바위의 전설을 언급하시자, 그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어렸을 때는 거기 바위를(의암) 배를 타고 건너 갔어~" 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강물이 차서 수위가 높아진들 의암 바위가 서 있는 곳까지 거리를 배를 타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할머니가 거짓말 하시는 걸까요? 할머니께서 마저 하시는 말씀이 "그 바위가 절벽에 붙으면 옛날부터 큰 전쟁(戰爭)과 함께 천지개벽(開闢)이 일어난다고 했어~" 라는 증언을 생생히 들려 주셨습니다. 정말 할머니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 때가 아주 가까이 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사(辰巳)에 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에 낙당당(樂堂堂)이라.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5:362)
자축(子丑, 2008. 2009 ?) 유미정猶未定
: 그러나, 오히려 정해진 것은 없고, 미래를 정히 알 수 없다.
인묘(寅卯, 2010. 2011 ?) 사가지(事可知)
: 그 때는 누구나 개벽 상황 전개를 가히 알게 된다.
진사(辰巳, 2012. 2013 ?) 성인출(聖人出) (증산도 道典 5:362)
: 2013년(?) 전.후, 개벽 상황을 감당할 성인(증산도 지도자, 의통 구호대) 출세.
→ 괴질병(怪疾病) 지구촌 재앙 극복위해 의통(醫統)구호대가 준비되고 있다.
오미(午未, 2014. 2015 ?) 낙당당(樂堂堂) (증산도 道典 5:362)
: “가가(家家) 낙당당(樂堂堂)”의 준말로써,
새로운 문명을 향하여, 집집마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만학천봉(萬壑千峰) 운심처(雲深處)에 두어 두둑 밭을 갈아 삼신산(三神山) 불사약(不死藥)을 여기저기 심었더니 문전(門前)에 학(鶴) 타신 선관(仙官)이 오락가락...이에 상제님께서 “그와 같은 자진가락으로 한 장 더하라.” 하시매, 내성이 진주(晉州)성 촉석루(矗石樓)에서 들은 임천가(林泉歌)를 하거늘, 상제님께서 임천가를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진주 촉석루는 어이 갔던고?” 하시니, 깜짝 놀란 내성이 비로소 상제님이 바로 한평생 찾아 온 천 선생님이요. 하느님이심을 깨달으니라.” (증산도 道典 3:195)
(↑얼마 전, 진주성 촉석루 아래 의암 바위, 강물이 찼을 때의 사진)
(↑ 현재, 진주성 촉석루 아래 의암 바위, 강물이 빠졌을 때의 사진)
참조: 스크랩: http://cafe.daum.net/do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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