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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의암(義巖)에 대한 전설과 비밀

by 바로요거 2008. 10. 16.

진주 남강 의암(義巖)에 대한 전설과 비밀 

 

남강 의암이 붙으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5.05.17 09:30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진주 남강 의암. 16일 오후 살펴본 의암은 촉석루 아래 바위와 분명히 떨어져 있었다.
ⓒ2005 오마이뉴스 윤성효
최근 한 개인 블로그에 진주 남강 의암(義巖)이 촉석루 아래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고 해서 관심을 끌었다. 의암이 촉석루 아래 바위와 붙을 가능성은 있는가? 과학적으로 따지면 그럴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진주에 사는 나이 든 사람들은 이런 말을 오래전부터 듣고 살았다. 촉석루 아래 암벽과 의암 사이는 넓지 않다. 초등학생도 다리를 벌려 건널 수 있을 정도다. 의암은 가로 3.65m, 세로 3.3m로 강물 속에 솟아 있다. 의암 윗면은 어른 10여명이 설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의암 서쪽에는 한자로 "의암(義巖)"이라 새겨져 있다. 1629년(인조 7년) 정대륭이 논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전자(篆字)로 새긴 것이다. 상류에 있는 진양호에서 내려보내는 물의 량에 따라 글자가 보일락말락한다. 논개가 임진왜란 때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바위가 흔히 말하는 "의암"인지, 아니면 촉석루 아래 큰 암벽 위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단지 정대륭이 남강에 솟은 바위에 "의암"이라 새기면서 그렇게 불려지기 시작했다. 남강 물 속에 있는 바위는 임진왜란 전에는 "위암(危巖)"이라 불렀다. "위험한 바위"라는 뜻이다. "위험한 바위"라는 말은 바위가 움직인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바위가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나라가 평온할 때는 바위가 떨어져 있다가 전쟁 등 큰 변고가 생기면 붙는다고 보았던 것. 지금까지 "의암"과 촉석루 아래 암벽이 붙었다는 기록은 없다. 단지 전설로 전해져올 뿐이다. 진주성관리사무소 성종범 소장은 "진주와 관련한 옛 문헌을 살펴봐도 의암이 붙은 적이 있다는 기록은 없다"면서 "지역에서 전설로 전해져 오는 정도다"고 말했다. 의암이 붙을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따지면 어떤가. 경상대 지질학과 좌용주 교수는 "남강 속에 있는 의암의 바위 형태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물 속으로 들어가 관찰해야 하지만, 2001년 대충 살펴본 바에 의하면 촉석루 아래 암벽과 의암은 지질 구조상 다르다"고 말했다. 바위 밑 부분이 서로 붙어 있지 않고, 서로 다른 바위라는 말이다. 좌 교수는 "두 바위는 원래 하나였을 가능성은 있는데, 풍화작용 등 어떤 힘에 의해 의암이 떨어져 나와 약간 회전한 상태로 보인다"면서 "두 바위가 붙었다 떨어졌다 할 수는 없지만, 바위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진주문인협회장이었던 박노정 시인은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진주사람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그런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면서 "바위가 붙지 않고 평온한 세상이 되는 게 우리 모두의 바람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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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바위에서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입력날짜: 08.05.26 09:40

 

지금, 그 바위에서 점점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 바위가 다시 암벽에 건너갈 수 있을 만큼 붙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할머니의 증언 이야기 하나 더 들어 보면..... 위의 신문기사내용 말고, 새로운 사실 하나 더 발견!

60년 이상을 사신 할머니 한 분께서 강연회에 참석하신 적이 있습니다. 강사가 의암 바위의 전설을 언급하시자, 그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어렸을 때는 거기 바위를(의암) 배를 타고 건너 갔어~"  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강물이 차서 수위가 높아진들 의암 바위가 서 있는 곳까지 거리를 배를 타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할머니가 거짓말 하시는 걸까요? 할머니께서 마저 하시는 말씀이 "그 바위가 절벽에 붙으면 옛날부터 큰 전쟁(戰爭)과 함께 천지개벽(開闢)이 일어난다고 했어~" 라는 증언을 생생히 들려 주셨습니다. 정말 할머니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 때가 아주 가까이 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사(辰巳)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낙당당(樂堂堂)이라.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5:362)


자축(子丑, 2008. 2009 ?) 유미정猶未定

    : 그러나, 오히려 정해진 것은 없고, 미래를 정히 알 수 없다. 

 

인묘(寅卯, 2010. 2011 ?) 사가지(事可知)

    : 그 때는 누구나 개벽 상황 전개를 가히 알게 된다.


진사(辰巳, 2012. 2013 ?) 성인출(聖人出) (증산도 道典 5:362)

    : 2013년(?) 전.후, 개벽 상황을 감당할 성인(증산도 지도자, 의통 구호대) 출세.

         → 괴질병(怪疾病) 지구촌 재앙 극복위해 의통(醫統)구호대가 준비되고 있다.

 

오미(午未, 2014. 2015 ?) 낙당당(樂堂堂) (증산도 道典 5:362)

    : “가가(家家) 낙당당(樂堂堂)”의 준말로써,

                    새로운 문명을 향하여, 집집마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만학천봉(萬壑千峰) 운심처(雲深處)에 두어 두둑 밭을 갈아 삼신산(三神山) 불사약(不死藥)을 여기저기 심었더니 문전(門前)에 학(鶴) 타신 선관(仙官)이 오락가락...이에 상제님께서 “그와 같은 자진가락으로 한 장 더하라.” 하시매, 내성이 진주(晉州)성 촉석루(矗石樓)에서 들은 임천가(林泉歌)를 하거늘, 상제님께서 임천가를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진주 촉석루는 어이 갔던고?” 하시니, 깜짝 놀란 내성이 비로소 상제님이 바로 한평생 찾아 온 천 선생님이요. 하느님이심을 깨달으니라.” (증산도 道典 3:195)

 

 

  (얼마 전, 진주성 촉석루 아래 의암 바위, 강물이 찼을 때의 사진)

 

  ( 현재, 진주성 촉석루 아래 의암 바위, 강물이 빠졌을 때의 사진)  

 

참조:  스크랩: http://cafe.daum.net/do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