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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쉼터/핫이슈*정보상식

역도 사고 소식...헝가리 야노스 바라냐이 선수

by 바로요거 2008. 8. 14.

역도 사고!

끔찍한 베이징 올림픽 역도 사고 소식!

역도 사고로 쓰러진 선수는 헝가리 야노스 바라냐이 선수....

남자 역도 77KG급에서 148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던 중에

오른쪽 팔꿈치가 반대로 꺾이는 사고가 났다.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단 말인가?

하루 빨리 쾌차를 빕니다.-_-

 

팔꿈치 꺾인 역도선수, 안정 되찾아‥수개월 뒤 '완치' 가능
 
 

 

 

 

올림픽 경기도중 자신의 팔이 반대방향으로 꺾여 뼈부위가 튀어나오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 헝가리 올림픽 역도 대표선수 야노스 바라냐이가, 다행히 부상 부위가 안정을 되찾아 수 개월 후에는 완치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야노스 바라냐이 선수는 사고 직후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며 병원에 실려갔으나, 현재는 팔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병상에서 편안히 TV(역도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스 바라냐이 선수는 한국의 사재혁이

을 목에 건 13일, 베이징 항공항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77kg급 경기에서 148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던 중, 바가 머리 뒤로 넘어가 팔꿈치가 반대 방향으로 꺾이는 역도사고를 당해 전 세계에 충격을 던져줬다.

취재 /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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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20:04] ⓒ브레이크뉴스

'역도사고' 헝가리 선수, 전세계팬 격려 쇄도

스포츠서울 | 기사입력 2008.08.14 21:11

[스포츠서울닷컴 | 올림픽 종합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팔이 빠지는 사고를 당한 헝가리 역도 대표선수 야노스 바라냐이에게 전세계 팬들의 격려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바라냐이는 지난 13일 베이징 항공항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77kg급 경기 중 충격적인 부상을 입었다. 인상에서 148kg 바벨을 들다가 바가 뒤로 넘어가면서 팔꿈치가 빠져버린 것. 이에 바라냐이 선수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놀란 스태프와 의료진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고통을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바라냐이 선수는 올림픽 첫 출전에서 사고를 당하며 끔찍한 기억만을 남기고 고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바라냐이의 충격적인 소식은 외신을 통해 전세계로 전달됐다. 이에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완전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소망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회복을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바랴나이는 경기 직후 응급치료를 받은 뒤 빠른 속도로 회복해 지금은 TV를 보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Huffingto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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