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은 바른 마음으로 피할수 있다” | |
등록일: 2008년 08월 01일 | |
▲ 해일은 통상 진원지에서 해저 50km이내, 리히터규모 6.5이상의 해저지진으로 발생한다. |
중국대륙 동해안 연속적인 지진발생
7월부터 중국대륙 동부해안 및 주변지역에서는 연속적인 지진이 발생했다. 7월3일, 타이완 가오슝(高雄) 지역의 리히터 4.5 지진, 티베트 팔곤(dPal mgon)현의 5.1 지진, 7월4일, 타이완 타이둥(臺東) 외해의 4.7 지진, 7월5일, 일본 도쿄 외해에서 5.1지진, 푸젠(福建) 샤먼(厦門)시와 룽하이(龍海)현 경계지역에 4.4지진, 진먼(金門)외도 4.5지진, 오호츠크 해 7.5지진, 7월6일, 장쑤(江蘇) 쥐룽(句容) 3.6지진, 7월7일, 헤이룽장성 룽장(龍江)현에 4.6지진, 7월8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지진이 감지되었으며, 쓰촨(四川)성 선팡(什邡)시에서는 4.3급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특히 중국대륙 동부 연해 지역에 집중되었다. 지질학자들은 쿠릴열도, 일본열도, 타이완섬, 류큐(琉球)제도, 인도네시아가 태평양판과 유라시아 판이 충돌해 형성된 첫 번째 융기대(隆起带)로 환태평양 지진대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근 3주 동안 동북지역에는 두꺼비가 거리를 뒤덮고 게가 나무를 오르고 뱀이 일광욕을 하는 등 여러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이 모든 것은 실제 일어난 일이다.
소규모 지진이 한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지진징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이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만약 중국동부 연해와 동아시아, 동남아 지역에 강진이 발생한다면 앞에서 말했던 소규모 지진은 강진의 전조였음이 밝혀질 것이다.
사실 육지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고유의 파괴력에서 한계가 있다. 그러나 지진이 해양에서 발생한다면 그 파괴력은 육지와는 비교할 수 없다. 위키피디아(Wikipedia) 백과사전이 2004년 남아시아 대해일에 대해 기록한 내용을 잠시보자
“인도양 대지진(인도양 해일/남아시아 해일이라고도 칭함)은 2004년 12월 26일 발생했다. 진원지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이북의 해저이다. 규모 9.3에 달하는 지진이 10여 미터에 달하는 해일을 일으켰다. 해일이 미친 범위는 멀게는 페르시아 만의 오만, 아프리카 동해안의 소말리아와 모리셔스, 레이니옹(프랑스령) 등 국가이며 지진과 지진후의 해일은 동남아 및 남아시아 지역에 막대한 사상자를 냈다. 인도에서 약 1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스리랑카에서는 4만 여명이 재난을 당했고 인도네시아는 각각 사상자 20만 명에 3만 여명이 재난을 당했다.”
지리적 위치로 볼 때 중국대륙 동부 연해 수역도 인도양 대지진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중국대륙 주위에서 작은 지진이 발생할 시기 일본에서도 이미 3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짜로 대지진이 발생한다면 일본 남부와 중국 사이 해역에서 해일이 발생 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해일이 발생하면 중국대륙 동부 연해, 특히 상하이로 대표되는 장강 삼각주 지역이 첫 번째로 재난을 입을 것이다.
중국 철갑상어가 상징하는 ‘재난’
중국에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와 의미가 연관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현재 사고에 연관되지 않은 마스코트는 중국 철갑상어뿐이다.
어떤 사람은 올 초의 폭설과 6월의 물난리를 철갑상어를 대표하는 재난이라 보기도 하지만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왜냐하면 기타 4개의 푸와(福娃)에서 발생한 사건들의 특징은, 티베트 영양(티베트 사건), 팬더(쓰촨 원촨지진), 제비(산둥 웨이팡 기차충돌), 횃불(올림픽 횃불 소화)등 마스코트가 의미하는 바가 사고와 직접적인 대응이 있었다. 만약 철갑상어의 예언이 들어맞는다면 재난은 분명히 장강유역에서 발생할 것이다.
중국 철갑상어는 장강 특산물로 사람들은 ‘물속의 국보’로 여긴다. 어미가 되면 근해에서 회유하여 장강상류의 진샤(金沙)강 일대에 산란을 한다. 부화된 철갑상어 새끼는 강을 따라 내려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며 대략 10년 후 철갑상어로 성장한 후에 그들 어린 시절의 발자취를 따라 큰 바다에서 다시 돌아와 산란할 곳을 찾는다. 그러나 중공은 거저우(葛洲)댐과 싼샤(三峽)댐 건설을 강행했고 철갑상어의 회유통로를 절단해 버렸다.
중공은 ‘올림픽오륜’을 의미하는 5마리의 철갑상어을 홍콩에 선물했다. 얼마 전 철갑상어가 처음 전시되던 날 그 중 가장 작은 한 마리가 바라쿠다에게 물려 상처를 입었고 이틀 후에 죽었다. 사람들은 이것이 재앙을 예견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했지만 모두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
재미있는 것은 만약 해일이 발생한다면 장강을 따라 역류할 것이다. 이는 철갑상어가 회류하는 습성과 같고 철갑상어가 상징하는 재난의 의미와 일치할 것이다.
하늘이 중공에 내린 재난
‘웡안(瓮安)’과 ‘양자(楊佳)’사건은 요즘 중국 사람들이 중공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사실 윙안 사건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중국에선 뉴스거리도 되지 못할 만큼 흔한 일이다. 공안, 검찰원, 법원은 폭력진압 도구를 이용하면 충분히 이번 사건을 평정할거라 판단했지만 쉽게 제압하지 못해 현재의 국면을 조성했다. 양자사건에 관련된 살인범은 현재 인터넷에서 ‘영웅’, ‘람보’로 찬양되고 있다. 이는 중국 사람들의 골 깊은 대정부 원망을 대변하고 있다.
나는 이들은 단지 표면일 뿐이지만 진정한 내포는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
웡안사건이 발생한 구어저우는 후진타오가 입신출세한 지방이다. 그리고 2002년에 발견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의 억년이 지난 천연석벽이 있는 곳도 역시 구이저우이다. 양자사건은 상하이에서 발생했으며 상하이는 중공의 탄생지이다. 7월1일은 중공의 탄생일이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이 양자에 대해 ‘악을 제거하자’고 들끓었던 날도 바로 7월1일 이었다.
재난을 탈출하는 길
중국인은 상생상극(相生相克)의 이치를 중시하며 더욱더 음양조화의 도를 믿는다. 난이 있으면 해결책도 있기 마련. 조금이라도 사리를 아는 친구라면 어렵지 않게 보아낼 수 있다. 현재의 일체 모든 것은 중국 공산당인 집권자를 향해 있는 것으로 결코 모든 중국인을 향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중국인과 또한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대기원 인터넷에서는 중공을 탈당한 인원수가 4,000만을 넘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기원 성명 중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광대한 중국민중 여러분, 공산당의 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악한 당(마교)은 역사에 있어서 오히려 중생에 대해, 신불에 대해 크나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신은 반드시 이 악마를 청산할겁니다. 공산당과 공산당 기타조직에 참가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가능한 빨리 탈당하여 사악의 표기를 제거하십시오. 일단 누군가 이 마교를 청산할 시 대기원에 존안된 공산당과 공산당 기타조직을 탈당한 기록이 증거가 됩니다. 하늘 그물망은 성성한 것 같아도 선악이 분명하며 고해는 경계가 있으며 생사는 일념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글을 보면 괴이하다고 느낄 것이다. 설사 많은 사람들이 중공은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인정하더라도 탈당으로 재난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회의를 느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리자신 하나의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 아닌가? 만약, 중국 사람들이 바른 것을 찾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중공과 상관된 일체의 조직을 탈당한다면 하늘이 중공을 멸할 시 자신에게 닥쳐올 상응한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늘 불평한다. 재난이 왔을 때 재수 없이 당하는 것은 왜 일반백성들 뿐인가라고. 하지만 사실은 아마도 당시의 일반백성들이란 종종 중공의 위세에 쫓기어, 중공이 두려워서 중공에 순종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중공이 초래한 인재에 목숨을 잃은 것이다. 원촨 대지진이 바로 하나의 최신 사례이다.
탈당만이 하늘이 중공을 멸할 시 아마도 가장 좋고 가장 빠르게 가장 직접적으로 떨쳐버릴 수 있고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해독약인 것이다.
중국에 사는 어느 시민이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1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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