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꽃 활짝 핀 용산소방서
뉴시스 | 기사입력 2007.12.26 19:12
【서울=뉴시스】
용산소방서(서장 김태한)는 26일 한강로119안전센터 내 사무용 캐비넷 위에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인 우담바라 22송이가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우담바라(優曇婆羅)는 3천년 만에 한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 자주 쓰이고 있는데 인도에 그 나무가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와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핀다고 한다. (사진=용산소방서 제공)/유동일기자 edd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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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서장 김태한)는 26일 한강로119안전센터 내 사무용 캐비넷 위에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인 우담바라 22송이가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우담바라(優曇婆羅)는 3천년 만에 한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 자주 쓰이고 있는데 인도에 그 나무가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와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핀다고 한다. (사진=용산소방서 제공)/유동일기자 edd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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