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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사 바로알기

독도문제? 게임 끝난 것 아닌가요?....!

by 바로요거 2008. 5. 22.

독도문제? 이거 하나면 게임 끝...! 아닌가요?

아래와 같이 자료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일본 국정교과서에 실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근본적으로 독도가 분명히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으므로

우리는 이것을 150% 활용해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까지 끌고가서 국제 이슈화 시키려는 일본의 계략을 사전 차단하여

휘말리지 않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일본 스스로 국민들에게 가르쳐 온 교과서 내용을 보면....

일본이 독도를 지들 땅이라고 자꾸 떼거지 쓰는 속셈은 다른데 있습니다.

그것은 위에 말한 내용이죠.

중국이나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자기들 것이라고 조작 날조하고 있는데

우리는 엄연히 살아있는 역사 자료들을 가지고서 그냥 손놓고 앉아서 당할 수야 있습니까?

 

일제시대 일본 국정교과서 '독도는 조선땅' 표기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8.05.20 20:47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1939년 일본 동경학습사에서 발행한 심상 소학국사회도(尋常小學國史繪圖) 하권 40쪽에 실린 지도의 일부분으로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땅으로 표시되어 있다.

ⓒ 허종화


 

1939년 일본 동경학습사에서 발행한 심상 소학국사회도(尋常小學國史繪圖) 하권 40쪽에 그려진 지도에는 일본 땅은 붉은색으로, 조선 땅은 청회색으로 표시해 놓았다.

ⓒ 허종화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 땅으로 표시한 일제시대 일본 국정교과서가 공개돼 관심을 끈다. 허종화(66) 경상대 명예교수는 20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2012년부터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으로 명기하기로 방침을 세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자료여서 관심이 높다.

허 명예교수가 공개한 자료는 1939년 일본 동경학습사에서 발행한 심상 소학국사회도(尋常小學國史繪圖) 하권이다. 일본의 옛 '역사부도'라 할 수 있는 책인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 명예교수가 소장하고 있던 책자는 12쇄판이다.

책자는 모두 80쪽인데 독도와 울릉도를 표시한 부분은 40쪽에 나온다. 러일전쟁 당시 일본의 전역(戰役)을 표시한 부분이다. 일본 영토는 붉은 색으로, 조선 영토는 회청색으로 각각 표시해 놓았다. 독도는 죽도(竹島)로, 울릉도는 송도(松島)라고 적어 놓았고, 그 색깔은 조선 영토와 같은 회청색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로 표시해 놓은 것이다.

또 같은 쪽 하단부에는 러일전쟁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일본이 러시아 군함을 물리친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다. '일본해 해전도'라는 이 그림에도 독도와 울릉도가 회청색으로 표시돼 있다.

허 명예교수는 "이 교과서는 일본 본토는 물론이고 조선, 만주의 학생들이 배운 것으로 동경제국대 교수가 감수를 한 것으로 표기돼 있다"면서 "더 이상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허 명예교수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해 구입한 책자라고 밝혔다.


 

허종화 경상대 명예교수가 20일 오후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윤성효


 

심상 소학국사회도(尋常小學國史繪圖) 하권 표지.
ⓒ 허종화


 

심상소학국사회도(尋常小學國史繪圖) 하권 발행 연도 표기.
ⓒ 허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