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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지각변동*자연재해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by 바로요거 2008. 5. 13.

 

증산도 도전 [7편17장] 목 넘기기를 잘 하라

1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道)는 멀리 가리니 마음을 굳게 가져 목 넘기기를 잘 하라.
2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隻)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3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4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대개벽의 전주곡

5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6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7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용어 해설] 
17:2 모든 척. 신명의 척(神隻)과 사람의 척(人隻) 모두를 포함한다.

17:4 환부역조. 자신의 조상과 국조(國祖)를 바꾸고 부인하는 모든 행위. 즉 성(姓)을 바꾸거나 조상 제사를 거부하며 타민족의 민족신을 하느님으로 믿는 행위 등을 말한다. 이는 제 뿌리인 조상을 부정하는 큰 죄악이라 말씀하셨다.

17:5 가마. 부산(釜山)을 말함.

17:5 인후. 길의 중요한 통로가 되는 곳을 인체의 목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인천을 말함.

17:5 창자가 썩으면…알리라. 한반도는 바다에 둘러싸인 물고기의 형상으로 창자는 금강에, 항문은 군산에 해당한다. 가을개벽의 숨구멍 자리이며 남조선 도수가 박힌 한국의 4대 강이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지구촌의 환경 파괴와 오염을 비롯한 인류 문제의 총체적 상황으로 인해 '개벽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대세를 깨치게 된다는 말씀이다. 곧 미래를 새로 밝혀 줄 인류의 새로운 세계관과 보편 문화의 새 진리가 나와야 됨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

 

[사부님 말씀]

상제님께서 “목 넘기기를 잘 하라. 목 넘기기가 어렵다.”고 하셨다. 이 병목을 잘 넘겨야 한다.
 
병겁이 돌면 가을 천지의 조화로, 천지의 추살 기운으로 눈만 스르르 감고 있다가 넘어간다. 상제님 말씀대로 앞으로 지기가 돌 때는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할 때가 온다.
 
시두는 서신, 즉 추살의 괴병이 들어온다는 사령자使令者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괴병에 비하면 사스는 물방울 몇 개 튕기는 정도에 불과하다. 앞으로 가을의 서신이 들어와 인종 씨 추리는 개벽 상황은 절체절명絶體絶命으로 아주 급박하다.

-종정님 도훈 (도기133.5.21)-

 

이번 가을개벽기에는 상제님 말씀대로 지구촌 인종이 한번 크게 솎아진다. 그 솎는 천지의 제1 법칙이 뭐냐? 다시 말해서 상제님이 가을개벽 때 이 세상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심판의 기준이 뭐냐? 모든 부하고 귀하고 강한 자는 악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한다는 말씀이 있거든.
 
선대 조상에서 사람을 못살게 굴고 많이 죽이면, 그런 자손들은 악척에 걸려서 후천 세상에 가기가 극히 힘들다.
 
상제님 성도 가운데, 안내성 성도라는 분이 있다. 그분은 앉아서 밤낮으로 3년 동안 태을주만 읽었어. 그 안내성 교단에서 한평생 태을주 수행을 한 윤기택 옹翁의 동생인 윤정기 씨가 모악산 대원사 위에 있는 수왕암에서 주문을 몇십 일 읽었다는데, 영靈이 열려서 천상 세계에 올라간 거야. 증언 테이프를 보면 그 때 윤정기 씨가 천상에 올라가서 본 것을, 안내성 성도의 아들인 안정남 씨가 듣고 자세하게 전해 주잖아.
 
또 윤정기 씨가 천상에 올라가 보니까 천상의 사형 제도가 있더라고 한다. 죄 지은 신명을 높은 사다리에 위에 묶어 놓고서 폭파시키더라, 그 영靈을 해체시켜 없애버리더라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한소식은, 천상에서 하얀 안개가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그 안개가 스치고 지나가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죽어 넘어가더라는 것이다.
 
내가 변산 부안 격포항에 있는 일식집에서 그 증언을 들으면서, “그건 그냥 하얀 구름이 아니고 서신西神이다.” 이렇게 바로잡아 줬거든.
 
영으로 보면 그 서신이 천상의 공간에 꽉 차 있다. 아주 거대한 은빛 구름으로 번쩍인다. 그건 양광陽光이 아니고 음광陰光이다. 그런데 영으로 보면 순간적으로 안다. ‘아, 저것이 서신이로구나!’ 하고 말이다. 자기의 신명이 명화되어서 아는 것이다.
 
그 속에 말없는 살기가 꽉 차 있거든. ‘아, 저 기운이 인간의 명줄을 다 끊는구나, 저 기운이 앞으로 괴병으로 오는구나!’ 그걸 아는 거야. 내가 그걸 몇 번 봤다.
 
그러니까 서신을 못 봤다면, 가을개벽의 도에서 근본적인 신도적神道的 깨달음이 없는 거야. 개벽의 실제 상황을 알려면, 그것을 몰고 오는 본질적인 원인을 자연의 이법理法으로도 알아야 되고, 동시에 신도적으로도 알아야 한다.

-종정님 도훈 (도기13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