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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SARS)는 장차 지구촌에 도래할 대병겁을 알리는 작은 전조

by 바로요거 2008. 4. 17.

사스(SARS)는 지구촌 사람들은 크나큰 심리적 공황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지금까지 사스에 걸린 감염자의 대부분은 조금 심한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그냥 낫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걸렸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연 치유되고 있다고 한다. 사망자 통계를 보면 대부분 노인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이들도 초기에만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사스의 치사율은 발병지역과 계산방법에 따라, 낮게는 3∼4%에서 높게는 18.2%까지 차이가 난다.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어, 결국 시간이 흐르면 퇴치 백신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그 시간이 얼마만큼 걸릴 것인가 그것일 뿐이다.
 
 사스는 지금 지구촌 사람들은 엄청난 심리적 공항상태에 몰아넣고 있다. 홍콩을 비롯 중국 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지구촌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향후 사스가 지구촌에 미치는 부정적인 파장은 더욱 크리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비록 치사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예방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사스는 상당기간 지구촌 전역을 크게 흔들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왜 사스와 같은 병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가? 일찍이 상제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제 별의별 병이 다 돌고 세상을 불로도 치고 물로도 치리라. (道典 3:61:2)
 
  전쟁은 서양에서 온 무기로 종국(終局)을 끝내리라.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道典 5:317:6∼7)
 
  장차 세계 각국이 있는 재주를 다 내며 싸우리니 재주가 가장 뛰어난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당래에는 병겁이 들어오는데 천하를 진탕으로 만들 것이나 뉘라서 활방을 얻어 멸망하는 인종을 살리리요.(道典 7:22:1∼2)
 
 사스(SARS)는 장차 지구촌에 도래할 대병겁(괴질)을 알리는 작은 전조(前兆)
 100년전 상제님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대개벽기에 대전쟁과 괴이한 질병이 동시에 엄습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괴병은 무엇보다도 잠복기가 전혀 없는 급살병임을 말씀하셨다.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고 이르나니, 이는 곧 급살병(急煞病)을 이름이라. 하룻밤 하루낮을 잠도 못 자고 쉬지도 못하고 짚신 세 켤레씩 떨어뜨리며 주검을 밟고 넘어 병자를 건지게 되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있으리요. (道典 7:27:1∼3)
 
 따라서 지금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사스는 장차 도래할 지구촌 대병겁, 괴병의 출현을 알리는 작은 전조라는 사실이다. 앞으로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괴질병이 등장할 때까지 제2, 제3의 사스가 나올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한편 상제님은 괴병의 전조로써 한반도에서의 천연두의 대발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말씀하시기를 “시두 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하시니라. (道典 7:47:6∼7)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급살병 괴질은 잠복기가 없이 발병 즉시 사망한다. 지금의 사스처럼 시간을 갖고 바이러스의 정체를 파악할 틈을 주지 않는다. 상제님의 다음 말씀은 괴병으로 인한 병겁의 대세가 얼마나 급박한지를 짐작하게 해준다.
 
  이 뒤에 괴병(怪病)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道典 7:26:1∼2)
 
  병겁의 때가 되면 홍수 넘치듯 할 것이니 누운 자는 일어날 겨를이 없고 밥 먹던 자는 국 떠마실 틈도 없으리라.” 하시니라. (道典 7:26:8)
 
 지구촌 대전쟁을 마무리하는 괴질 병겁의 대세
 이미 알아본 상제님 말씀과 같이 앞으로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여 보지 못한 괴병(怪病)의 대발(大發)을 맞이한다. 이 괴병은 지구촌의 어느 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며 인종의 구별,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온 인류 가운데 누구도 피할 수 없이 죽어 넘어가게 된다.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道典 7:24:3)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사람이 콩나물처럼 쓰러지리니 때가 되어 괴병이 온 천하를 휩쓸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만 스르르 감고 넘어가느니라. (道典 2:30:3∼5)
 
 한편 이 괴병은 각종 의료기관에 먼저 침입하여 의료진을 죽임으로써 전 인류는 원인이나 치료약을 개발할 틈이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殄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道典 7:26:3)
 
  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느니라 (道典 7:29:2)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道典 7:28:6)

  

   ■ 의통(醫統)을 알아두라.

증산도 도전 5편412장 의통을 알아 두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위무(威武)를 보배로 삼아 복과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상극의 유전이라.
2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 곳이 없으면 버린 바 되고, 비록 천한 것이라도 쓸 곳이 있으면 취한 바 되나니
3 이제 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暴威)에는 짝이 틀려 겨루어 낼 것이 없으리니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라." 하시고
4 "그러므로 모든 무술과 병법을 멀리하고 비록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醫統)을 알아두라.
5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6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동토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의 극심함을 모두 없이하고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남겨 두었나니
7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8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하시고
9 "앞으로 환장 도수(換腸度數)가 열리고 괴병이 온 천하에 퍼져 '아이고 배야!' 하며 죽어 넘어가리니
10 그 때에 너희들로 하여금 포덕천하(布德天下)하고 광구창생(廣救蒼生)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편 39장 나를 따르는 자는 대비겁에서 살아나리라
1 한 성도가 여쭈기를 "병겁이 이와 같은데 이 병을 다스릴 약이 천하에 없다는 말씀입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이는 구원의 법방이 판밖에 있는 까닭이라. 만약 약을 가진 자는 병겁이 휩쓸 때 먼저 죽을 것이니라.
3 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느니라.
4 그러나 하늘에는 다 죽이는 이치는 없는 것이니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신선과 부처와 성신(聖神)들이 나에게 탄원하여
5 '세상에 내려가셔서 억조창생의 병사(病死)를 건져 주옵소서.' 하고 간곡히 하소연해 오므로 내가 이 세상에 내려왔느니라.
6 내가 이제 억조창생을 죽음에서 건져 만세(萬世)의 선경을 열려 하나니, 나를 따르는 자는 이 대비겁에서 살아나리로다." 하시니라.

 

출처:개벽실제상황 http://gaebyeok.js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