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
* 개벽기때 남들 죽는데 나도 죽겠다.
--> 비행기가 추락했는데도 살아나면 “그 사람 운이 참 좋다.” 라고 하지, 남들 다 죽는데 왜 살았냐고 하지 않는다. 그게 사람의 본성이다.
* 인간은 일회용 삶이 아닌 영원한 삶을 위해 지어졌다. - 링컨
* 한번 죽지 두 번 죽냐 ? - 두 번 죽는 게 있다는 말, 개벽기의 죽음은 영혼까지 죽게 되는 죽음이 아닌 소멸이다.
* 집에 불이 나면 무슨 물건을 가장 먼저 건져내겠냐고 물으면 답은 항상 '가장 비싼 것'이 아니라 '가족사진' 같은 돈과 별로 관계없는 경우를 언급하는게 보통이다.
- 사람은 한 평생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삶이다.
* 인간은 광명의 문을 여는 존재다. 인간(間) 사이 간 = 門 + 日
* '화'는 마음이나 슬픔 등의 감정과는 달리 표출이란 행동과 하나로 엮여 있는 감정이다. 화를 마음속에 담아 두면 밖으로 내 보내야 하는 것을 억지로 담아 두는 것이어서 불안하고 불편하다. 화를 적당히 방출하지 못하면 엄청난 분노의 용암이 몸속에서 그대로 굳어 딱딱한 암석으로 변한다.
- 해원이 진정한 구원의 법방이다.
* OO교 믿으면 자기만 구원 받는다고 한다. 증산도 하면 돌아가신 조상도 다 구원 받을 수 있다.
* OO교 주 기도문 -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게
-> 죽어서 천국이 아닌 땅에서의 천국 건설을 이야기 한 것이다.
* 아무리 뛰어난 명의라도 고치지 못할 병이 다섯 가지 있는데 그 중의 제일은 '환자가 자기 병을 알고, 의사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 편작
* 기존종교는 장미빛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실천방안은 제시되어 있지 않다. 천국을 그려 놓았지만 어느 길로 가고 어떻게 가는 지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증산도는 구체적 비전과 방법, 어떻게 가야 하는지 로드맵Roadmap이 있다.
* 천추에 한을 남기지 마라. 원래 천추는 한자로 千秋로 씁니다. 일천년 동안 한을 남길 정도로 한이 깊을 때 쓰죠. 원래 뜻은 그렇지만 우리 식으로 天秋의 한으로 해석해도 됩니다. 우주의 가을에 한을 남기지 말라. 가을에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한이다. 이렇게 갖다 붙일 수 있는 거죠. 단, 아는 사람한테는 조심해서 쓰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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