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파워우먼 42인의 "좌충우돌 성공기" 발간
국정브리핑 | 기사입력 2005.05.11 04:52 | 최종수정 2005.05.11 04:52
각 분야별 여성개척자의 성공사례를 한데 모은 "대한민국 파워우먼 42인의 좌충우돌 성공기" 사례집이 발간됐다.
여성부는 5월11일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여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력으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42명 여성들의 성공사례를 모아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최태지(정동극장 극장장)씨의 "머나먼 프런티어의 길"과 유경인(건교부 항공사고 조사관)씨의 "하늘을 나는 항공사고 조사관" 및 이영희(동덕여대 교수)씨의 "디자이너의 또 다른 이름, 문화홍보 대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태지씨는 1996년 국립발레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에 해설이 있는 발레를 도입해 일반인의 많은 호응을 얻는 등 발레를 대중화 시키는데 공헌하였고 유경인씨는 언제, 어디서나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다면 주저없이 달려가는 최초의 여성 항공사고 조사관이 되었다.
또 이영희씨는 30년간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연구해 세계 패션계에 한복을 널리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전세계인들이 자신의 옷을 입고 싶어 하는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조각보에 수를 놓듯 한 땀 한 땀 소망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성부는 이번 성공사례집을 통해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 모델을 찾지 못한 여학생들에게 새로운 사고와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례집은 전국의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여성부가 운영하는 여성부 포털사이트인 위민넷(http://www.women-net.net)의 뉴스/정보(여성만세)란과 여성부어린이홈페이지(http://kids.moge.go.kr)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례집에는 최태지(정동극장 극장장)씨의 "머나먼 프런티어의 길"과 유경인(건교부 항공사고 조사관)씨의 "하늘을 나는 항공사고 조사관" 및 이영희(동덕여대 교수)씨의 "디자이너의 또 다른 이름, 문화홍보 대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태지씨는 1996년 국립발레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에 해설이 있는 발레를 도입해 일반인의 많은 호응을 얻는 등 발레를 대중화 시키는데 공헌하였고 유경인씨는 언제, 어디서나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다면 주저없이 달려가는 최초의 여성 항공사고 조사관이 되었다.
또 이영희씨는 30년간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연구해 세계 패션계에 한복을 널리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전세계인들이 자신의 옷을 입고 싶어 하는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조각보에 수를 놓듯 한 땀 한 땀 소망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성부는 이번 성공사례집을 통해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 모델을 찾지 못한 여학생들에게 새로운 사고와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례집은 전국의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여성부가 운영하는 여성부 포털사이트인 위민넷(http://www.women-net.net)의 뉴스/정보(여성만세)란과 여성부어린이홈페이지(http://kids.moge.go.kr)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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