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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2012년, 지구에 무슨일이…

by 바로요거 2008. 3. 13.

2007년 12월 28일 (금) 08:01   디지털타임스

2012년, 지구에 무슨일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발견

히스토리채널 , 내일 밤 8시 국내 첫 공개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했지만 빗나갔다. 그런데 20세기 후반, 400년간 로마에 숨겨져 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예언이 나오고 있다. 그 숨겨진 예언서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지구 종말을 2012년으로 보고 있다.

과연 정말 지구 종말의 해는 2012년일까?

히스토리채널이 방송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는 이 예언서가 쓰여졌던 시대와 발견됐던 현장을 넘나들며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집필한 책이 맞는지, 예언의 진실은 무엇인지 파헤쳐 본다. 프로그램은 30일 밤 8시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1994년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엔자 마싸는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16세기 고서 필사본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였다. 당시 책의 표제는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였고, 이태리 역사학자들은 정밀 검사를 통해 이 고문서가 실제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았던 16세기에 제작되었음을 규정했다.

그러나 이 예언서는 1994년이 아니라 1982년에 엔자 마싸와 로베르토 피노티가 함께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책 표제도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가 아니고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라고 한다.

책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많은 수채화들이 수록돼 있는데, 이미 알려져 있는 그의 예언은 물론 새로운 예언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도 언급돼 있다.

예를 들어, 큰 타워에 무엇인가 날아오고 있고 타워 옆에는 불이 나서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는 이 그림은 뉴욕 테러사건 당시 여객기들이 쌍둥이 빌딩에 충돌하는 것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그림들은 대부분 그의 예언서 구절처럼 암호 형식으로 묘사돼 있어 몇몇 전문가들은 종래의 예언 시점의 수정과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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