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
아는 친구 부인이 사이비 종교에 미쳐 집안이 풍지박산이 날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0 |
이 질문에 답변하시면 지식머니5를 드립니다. 회원님이 작성하신 답변이 채택되면, 평점별 추가지식머니를 드립니다. |
어느 단체를 사이비 종교라 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사이비 종교든 정통 종교든 각자의 생각에 달린거라 여겨져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본인의 사정이 아니라 친구의 사정을 염려하시는 질문자님 때문에라도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사정을 짐작하면, 부인이 되시는 분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풍지박산날 지경까지 모르고 있었다면, 남편되시는 분이 집안 일에 관심이 없으셨던가요?
종교란 것이 자신이 쏟아 부은 만큼의 댓가를 미래에 받고자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 단체는 그 댓가로 반드시 약속한 것을 성도에게 줘야합니다. 가령, 1999년도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설교하고, 성도들에게 헌금을 하게 했다면 1999년이 지난 후에 거짓말이 되었다면, 이것은 헌금 사기가 되는 법입니다. 법원에 소를 제시하면 헌금 한 것을 돌려받을 수도 있읍니다.
부인되시는 분에게 사이비 종교가 주장하는 것을 물어보셔서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타당한 것인지를 따져 보시고, 교리가 문제인지? 개인적인 집착 때문인지? 판단은 그 단체를 알아야 대처 할 수 있읍니다.
중요한 것은, 참 종교는 역사가 오래된 것이라야 정통이 아니라, 종교가 추구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뤄줘야 진짜 종교라는 것입니다. |
내용출처 : 본인작성 |
|
|
요즘 사람들은 종교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경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교의 순기능보다는 부정적인 사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종교적인 존재이고 종교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종교의 형식을 빌리지는 않는 사람들조차도..
세칭 사이비 종교의 피해가 극심합니다. 차라리 종교를 갖지 않는게 맘 편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사이비 종교의 오염을 피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우선 정확히 알고 신앙을 하는 방법입니다. 무조건적인 믿음이라든지, 믿기만 하면 영생 혹은 도통을 준다는 식의 감언이설은 분명 사이비 종교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하나의 방법은 사욕을 버리고 세상을 위하는 상생의 마음으로 종교를 찾을때 사이비 종교의 손길을 피할수있습니다. 소위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많은 경우 개인적인 사욕이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노력보다는 단순한 믿음에 의한 축복과 부귀 영화를 꿈꾸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리는 분명 있습니다!!
기존 종교들이 서로 자기들이 구원의 유일한 방법인양 서로 으르렁 거리지만 기존종교를 뛰어넘는 대도진리가 있습니다.
그건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이들이 함께 잘살수 있는 상생의 마음으로 대자연의 순환섭리를 크게 깨칠때 우리앞에 멋진 선물로 다가오는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인생을 위한 가치투자에 정성을 쏟을 때인것 같습니다. |
내용출처 : 본인작성 |
|
|
'증산도JeungSanDo > 甑山상제님과 종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느껴 우신 상제님 (0) | 2008.04.04 |
---|---|
인류의 운명을 생각하며 통곡하심 (0) | 2008.04.03 |
사이비 종교의 기준 (0) | 2008.03.12 |
모든 것이 개방되어 있는 증산도 (0) | 2008.03.10 |
[스크랩]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근원적인 이유 (0) | 2007.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