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1일 (월) 16:22 에이빙 |
인텔 배럿 회장, 향후 10년 기술이 삶과 세상을 바꾼다 |
[AVING-KOREA] 미국 공학 한림원 위원장을 맡고 있는 크레이그 배럿 (Craig Barret) 인텔 회장은 오늘 공학 한림원의 10주년 축하 기념식에서 기술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사회, 정치, 경제적 변화를 주도하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인의 삶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역설했다. 배럿 회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의 몇 가지 예를 들었다. 이에 자율 컴퓨팅, 생명과학 및 광학 분야에서 행해지고 있는 연구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1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새로운 과학과 분야들에 대한 사례들을 언급했다. 배럿 회장은 “나노 기술 및 페타플롭(부동(浮動) 소수점 연산(演算) 횟수의 단위;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백만 배의 횟수) 수퍼 컴퓨팅과 같은 기술적 혁신은 과학과 공학의 새로운 분야와 더욱 심도 있는 탐구를 양산할 것이다. IT 는 새로운 의학 및 치료, 노화 완화와 재생, 보철, 생체 임플란트, 유전자 치료로 이어지는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배럿은 공학한림원의 기조 연설에 이어, 교육 인적 자원부(MOE&HRD)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백 여명의 선임 교육 정책 입안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그는 참석한 교육 공무원들에게 교육에 투자 할 것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21세기의 자질을 준비하는 것은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위한 기초적인 요소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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