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 대한 짧은 생각

 

<고난에 대한 짧은 생각>

글: 서준민

지금 당신은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불행하다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당신은 힘이 드나요?

힘이 든다면, 그 힘드는 일을 즐기고 있나요?
아니면 힘이 들고 있음을 자각만 하고 있나요?

주위를 돌아보면, 인생에는 여러가지 고난이 있음을 알게됩니다.
팔다리가 절단되는 고난,
재정적으로 파탄이 나는 고난,
이런 남들이 보기에도 견디기 힘든 고난이 아니더라도,
인생에는 살면서 수 많은 크고 작은 고난이 있음을 말이죠.

그러나 힘들지 않고 땀흘리지 않고 노력없이 얻어진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쉽게 잃게 됨을 또한 압니다.

지금처럼 그 고난과 끊임없는 실갱이를 하면서
그대로 시간속에 방치를 할 것인가요?
아니면 그 고난을 즐길 것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그 끊을 놓을 것인가요?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 고난을 넘으면 더 큰 고난이 있다는 사실과
그리고 그 경계에 있는 그 무엇을 통해
우리는 더 큰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진실을
지금은 당장 힘이 들지만 한걸음만 더 걸어봅시다.

목표가 목적이 아니라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그 무엇이라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목적이라면
그 목표라는 것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달성 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그 내 딛는 한걸음은 진실로 소중하며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자신만의 인생의 첫 발자욱이며
또한 마지막 발자욱임을 우리는 또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