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제 조상을 찾고 근원을 바루어야
▶ 상제님 신앙은 천지의 뿌리 장사
그러고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가정에 효도하고 국가에 충성하고
사회에 의로운 사람이 될 것 같으면 그 이상 더도 덜도 없다.
상제님 진리는 바로 그런 진리다.
그래서 상제님 말씀에 “장사 중에는 뿌리장사가 가장 이 남는 장사다.” 라고 하셨다.
상제님 진리는 무슨 학문을 가지고서 만든 것도 아니다. 뿌리장사다.
▶ 사람은 제 조상을 찾고 근원을 바루어야
사람은 제 조상 찾고 제 근원을 찾아야 된다.
그게 원시반본 아닌가?
내가 가끔 이런 얘기도 하지만, 다시 한번 뇌까려야 될 게 생각나서 얘기하는데,
사람에게 이 하늘 땅 사이에서 가장 존귀한 게 뭐냐 할 것 같으면 자기 자신이다.
여기 앉았는 우리 신도들 다 각자에게
이 하늘 땅 사이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각자의 몸뚱이다.
하늘보다도 더 소중하고 땅보다도 더 소중하고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게 자기 몸뚱이란 말이다.
왜 그러냐 하면 자기 자신 몸이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하늘도 있고 땅도 있고
만유 세상만사가 다 있는 것이지,
자기 자신이 없는데 무엇이 있을 수 있나?
내가 없으면 부모 형제 처자 모든 만유가 아무 것도 있을 수 없잖은가.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도 형제도 처자도 모든 게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하늘 땅 사이에 가장 소중한 것은 내 몸뚱이다. 맞지?
“예”(대답)
▶ 가장 소중한 나를 낳아주신 분, 나의 조상님
그러면 하늘 땅 사이에 가장 소중한 내 몸을 낳아준 사람이 누구냐?
부지하처소종래不知何處所從來라고,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공기로 어떻게 해서 생겨났나?
내 몸뚱이를 있게 한 뿌리가 있을 것 아닌가?
그 뿌리가 어머니 아버지를 비롯해서 자기 조상이다.
자기 조상이 있음으로써 그 유전인자를 자자손손 계계승승해서
자기 몸뚱이가 생긴 것이다.
그러면 하늘 땅 사이에서 가장 성스러운 자기를
낳아준 자기 부모 이상 더 소중한 분이 어디 있나.
자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부모, 자기 조상이다. 그것도 맞지?
“예”(대답)
부모가 자기 뿌리다.
- 도기 133년 양력 12월 10일 천안 성정도장 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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