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기위不得其位면 불모기정不謨其政이라
고고학에 "不得其位면 不謨其政이라." 는 말이 있다. 그 자리를 얻지 못하면 그 정사를 꾀하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자리가 주어지지 않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허나 그것은 소인배들이 욕심이나 탐할 때 쓰는 말이고, 그런 것을 떠나서 인간이라는 대의명분, 상제님 신도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죽는 세상에 남을 살려야 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거역할 수 없는 본분이다.?
그게 바로 우주 정신이다. 우주 정신의 총 결론이다.?
< 2002년 11월 3일 증산도대학교 교육 시/ 태전세종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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