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공부라는 것은?도수 공부다.
“천지도수가 어떻게 인사에 박혀서 역사화되는가?
그래서 어떻게 현실 선경으로 열리는가?”
그걸 깨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상제님 일을 할 수 없다.
“진짜 일이 될라나? 개벽이 올라나?”
하고서 포기하고 만다.
왜?
우주원리를 모르니까.?
“하도 낙서를 2백번 들었다, 나는 5백번 들었다.
우주원리를 통째로 다 외운다.”
그래도 교육을 받을 때마다 정신이 깨진다. 끝이 없는 것이다.
진리 공부에 대한 열정의 불이 타오르지 않는다면,
상제님 도문에서는 그건 반 쭉쟁이 인간이다.
죽음이요, 타락이다.
진리에 대한 확신이 드는 날,
“진정으로 우리 상제님이
우주에 조화옹 하나님 아버지다!” ?
하고 천지 앞에 나아가 당당히 고백할 수 있다.
?
- 道紀 133(2003)년 11월 3일(일) 증산도 대학교 도훈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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