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론 공부에 대한 밑천,
이것이 어느정도 잘 다듬어졌느냐에 따라서
‘진리를 보는 눈이 확 트이느냐,
그리고 그 사람이 진정한 사상신앙, 진리중심의 신앙으로 우뚝 설 수 있느냐’
하는 게 모두 결정된다.
진리중심의 신앙이 아니면 그건 다 난법 신앙이다.
언제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코깨지고, 변태신앙을 할지 기약할 수가 없다.
그러고는 결국 신앙의 종말을 고하고 만다.
진리공부 하는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생명력과 사상적인 힘을 얻고,
내면에 거울같이 맑은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 道紀 133(2003)년 10월 14일(화) 증산 상제님 제133주 성탄치성 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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