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진리의 틀, 진리의 알캥이를 전한다.
이 세상 어떤 문화권에서?몸담고 살아왔든지 간에,
한 세상이 정리되고 앞으로 새 세상이? 열린다는
「개벽」이란 말은 상제님의 도를 만나 처음으로 들은 것이다.
개벽이란 말은 문화적 전통이 대단히 깊은,
적어도 수천년의 역사 전통이 있는 철학언어이고, ?
우주론의? 상징이 되는 언어다.
하지만 개벽이 뭔지를 아는?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의?학자가 알겠는가, 정치인이 알겠는가?
아니면 동양 철학의 고수가 알겠는가?
개벽이란 무엇인가?
또 인간이란 왜 태어나며,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역사에는? 어떤 목적이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 그 어떤 동서 고금의 역사 철학자도
자신있게 답변하는 사람이 없다.
역사에는 그 변화? 목적이 있는가?
인간의 문화에는 목적이 있는가?
그걸 떠나서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는 게 있는가?
우리들의 삶에 어떤 보편적, 궁극적 목적이 있는가?
그건 종교나 철학, 과학, 어떤 분야에 있는
이 세상 최고의 지성인도 시원스런 한 마디를 못 해준다.
증산도는 이에 대해 너무도 간결하게,
또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으로 진리적 해답을 전해 준다.
?- 道紀 133(2003)년 6월 29일(일) 입도식 도훈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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