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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동이족의 피라미드 고분들 - 미스테리

by 바로요거 2007. 11. 9.

 

동이족의 피라미드 고분들(인용글-편집)

 

중국정부가 비밀로 하는 섬서성의 서안고분과 요녕성의 고분군에 관한 자료를 소개하면서 이 고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고대사(환국, 고조선, 고구려, 백제, 가야)를 통해서 생각해 봅시다

 

[서안의 피라미드고분]

대륙의 서안지역에 피라미드 고분이 존재하는데 어느시기에 누구의 고분인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사진- 피라미드고분 전체모습 

                                                          

이 피라미드고분의 평균 높이는 25~100 m로 축조하기 위해서는 수만명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최초의 발견은 1945년에 조종사의 사진 촬영과 보고서였으며 그 이전까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사진- 고분의 모습(위성사진)     

                                                     

대륙의 학자들이 이 피라미드고분을 진시황의 무덤으로 예상하고 1963년 4월에 발굴했지만 탄소연대에서 진시황의 무덤보다 전에 만든 것 임이 밝혀지게 됩니다.

 

1963년에 고분발굴에 참가했던 장문구의 증언은 말(馬)과 마차(馬車)가 그려진 벽화와 부호문자, 맷돌, 절구, 음식믈(김치류), 동물뼈, 청동검, 금관이 발견되었고 상투머리를 한 14구의 시신과 호위무상이 나왔는데 발굴단장은 '화하족의 유물이 아니고 조선족의 유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굴 3일째 중국공안에 의해서 발굴이 중단되고 비밀유지 각서를 작성하고 철수합니다.

 

현재, 중국정부에 의해서 철저하게 숨겨지고 학술적인 조사도 불가능하며 연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고고학자 하우스 돌프가 피라미드를 촬영하여 독일로 보낸 후에 서방세계에 피라미드를 알리게 됩니다.

 

세계사를 다시 써야하는 21세기 최고의 고고학 발견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서방의 학자들이 발굴요청을 하는데 중국정부는 야만족과 기마족들이 살았던 곳이라 진보된 문명이 없고 사진은 조작된 것이라고 말하면서 발굴을 회피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한(西漢)시대의 왕의 무덤이라고 말하면서 1990년대부터 중국정부는 고구려의 역사를 대륙역사에 편입시켜서 자국학생에게 가르치고 전 세계에 고구려 역사가 대륙역사라고 홍보하고 있는 중 입니다. 

                      

   

사진- 고분과 위성사진의 비교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피라미드는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계단식형태의 모양을 하는 만주와 한반도에 있는 고구려의 장군총과 너무도 똑같은 모양과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학계에서는 이런 공법을 [들여쌓기 공법]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대륙과 일본지역에는 찾아볼 수 없는 고조선과 고구려 고유의 고분 건축공법 입니다.  

                            

지도- 고분의 위치도

 

 

[내몽골의 피라미드고분]                 

2001년 7월 <신화통신>에 내몽골지역 피라미드고분에 관한 글이 나오는데 내용을 소개합니다.

 

사진- 내몽골지역의 고분

 

기사- 요약

중국 고고학자들은 중국북부 내몽골 자치지역에서 무려 5000년이상 된 피라미드고분으로 보이는 건축물을 발견했다.

 

이 피라미드고분은 아오한 배너(Aohan Banner)지역의 시지아지(Sijiazi)마을에서 북쪽으로 1Km 떨어진 산봉우리에 있었으며 아래부분 길이는 30m이상 폭은 15m이상인 3층 석조건물이다.

 

요녕성의 고고학 연구센터의 유명한 중국 고고학자 구오다쉰에 의하면 이 피라미드고분은 지금부터 5000~ 6000년전 홍산문명시대의 것이라고 말한다.

 

일곱개의 무덤과 제단의 유적들이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나왔고 제사단이 있던 자리에서는 한문 쌀미(米)자 형태의 그림이 새겨진 도자기조각이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쌀미(米)자 형태의 그림은 고대인들이 천문(天文)을 익히기 위한 것이라 말했다. 

 

고분에서 고고학자들은 유골과 뼈, 돌반지를 찾았고 다른 고분에서는 사람의 크기만한 여신상(女神像)조각이 새겨진 돌을 발굴했다.

*유골- 동이족의 특징으로 귀부터 이마부분이 높게 발달된 고두형(高頭形)

 

고고학자들은 무덤의 벽에 새겨진 현재 힌두교의 시바신과 비슷한 상징으로 남근상을 찾고 놀랐으며 벽에 새겨진 현재 힌두교의 시바신과 비슷한 상징 밑에 여신(女神)들이 있는 작은 돌 조각상을 찾았다.

 

고고학자 구오는 상당수의 유물들이 처음 발굴되는 것들이며 이것들은 홍산문명의 매장 풍습과 종교, 산 제물을 바치는 의식, 그리고 사회구조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한 대단히 중요한 유물이라고 하였다.

 

그가 또 지적하는 바로는 피라미드고분의 발견은 중국문명의 근원을 밝혀나가는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홍산문명은 대륙의 내몽골자치주, 요녕성 서부, 하북성 동쪽에 걸쳐서 분포된 신석기 문화권에 속한다.

 

지도- 내몽골의 고분위치(화살표)

 

 

[동이족 피라미드 고분의 의미]

이상과 같이 지금까지의 학계의 통설로는 대륙에는 이집트와 남미에 있는 대형피라미드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대륙의 내몽골과 서안지역에 피라미드의 존재가 확인된 것입니다.

 

BC.5000~ 3000년경 대륙의 동북지역에 살던 민족은 대륙의 '25사'와 한(韓)민족의 사서를 보면 동이족의 활동무대로 당시에 화하족은 양자강남부의 하모도지역에 웅거하면서 생활했고 황하를 넘지 못하던 석기시대였습니다.    

 

이들 피라미드는 외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세월이 지나 수목이 우거져 산처럼 변해 있는 것도 많은데 중국정부에서는 피라미드 연구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피라미드가 존재하는 곳은 한(韓)민족의 활동지로 홍산유적이 있으며 환국(桓國)과 고조선(古朝鮮)시대로 환국의 천단이거나 환인(왕)과 고위층의 무덤으로 추정됩니다.

참고- 환국의 발견 홍산문명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3087503

 

 

*첨가- 티베트의 거대피라미드

또 다른 피라미드고분에 대한 신문기사(중앙일보) 글이 있는데 한(韓)민족의 유적은 아닌 것 같지만 소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로 알려진 이집트 기자(쿠푸왕)피라미드보다 더 큰 피라미드를 티베트 서쪽에서 발견했다고 톈진일보가 보도했고 발견 된 피라미드 가운데 가장 높은 피라미드는 180m 정도로 쿠푸왕의 피라미드(146m)보다 규모가 크다.

 

톈진일보는 현재 티베트지역의 유적을 조사했는데 티베트 서쪽끝단에 위치한 강런보치봉(神山)주변지역에서 100개가 넘는 피라미드를 발견했다.

 

러시아 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티베트의 피라미드가 세계 최대 규모임을 확신하면서 대부분 피라미드들이 극히 오래된 탓에 심하게 훼손됐지만 정밀 조사한 결과 피라미드의 윤곽을 분명하게 찾아낼 수 있었다.

 

대부분 피라미드들은 돌로 만들어졌으며 표면이 움푹 들어간 경우가 많았고 거대한 석조인물상도 발견되었는데 이번에 발굴된 피라미드는 계단식으로 멕시코 마야문명의 피라미드와 유사합니다.

 

지도- 피라미드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