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7] 태모님께서 행차하실 때
1 태모님께서 조종리에 계실 때 출행하시는 일이 많지 않으나 혹 대흥리나 먼 곳으로 행차하실 때는 사인교를 타고 부용역까지 가시어 기차를 타시거늘
2 가마의 앞쪽을 마루에 올려놓으면 태모님께서 방에서 나오시어 버선발로 가마에 오르시고 성도들이 가마 안에 신발을 넣어 드리니라.
3 가마는 네 사람이 메고 항상 교대할 가마꾼들 네 명이 그 뒤를 따르니
4 태모님께서 돌아오실 때는 가마꾼들이 미리 부용역에 나가 대기하다가 모시고 오는데
5 조종리에 당도하시면 당산(堂山) 마을에 있는 당산나무를 한 바퀴 돌고 도장으로 들어가시니라.
6 이렇듯 항상 수십 명의 성도들이 태모님을 모시고 길게 뒤를 따르니
7 그 모습을 구경하러 나온 인파와 함께 온 마을을 하얗게 덮어 마치 신관 사또의 부임 행차 같더라.
107장 조종리에 살면서 이 상황을 여러 차례 직접 목격한 강용 증언.
107:5 당산나무. 지금도 어른 팔로 서너 명이 둘러야 할 정도로 큰 당산나무가 암수로 두 그루가 있다.
1 태모님께서 조종리에 계실 때 출행하시는 일이 많지 않으나 혹 대흥리나 먼 곳으로 행차하실 때는 사인교를 타고 부용역까지 가시어 기차를 타시거늘
2 가마의 앞쪽을 마루에 올려놓으면 태모님께서 방에서 나오시어 버선발로 가마에 오르시고 성도들이 가마 안에 신발을 넣어 드리니라.
3 가마는 네 사람이 메고 항상 교대할 가마꾼들 네 명이 그 뒤를 따르니
4 태모님께서 돌아오실 때는 가마꾼들이 미리 부용역에 나가 대기하다가 모시고 오는데
5 조종리에 당도하시면 당산(堂山) 마을에 있는 당산나무를 한 바퀴 돌고 도장으로 들어가시니라.
6 이렇듯 항상 수십 명의 성도들이 태모님을 모시고 길게 뒤를 따르니
7 그 모습을 구경하러 나온 인파와 함께 온 마을을 하얗게 덮어 마치 신관 사또의 부임 행차 같더라.
107장 조종리에 살면서 이 상황을 여러 차례 직접 목격한 강용 증언.
107:5 당산나무. 지금도 어른 팔로 서너 명이 둘러야 할 정도로 큰 당산나무가 암수로 두 그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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