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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

한민족의 혼과 증산도-그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by 바로요거 2007. 11. 5.
 

나의 꿈을 실현하는 책





「한민족의 혼과 증산도」


그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여기... 

인간으로서 거듭나는

인생의 참 목적을 알고
살 수 있는 진리가 있습니다.


천하에서 가장 큰 진리의 그릇 증산도(甑山道)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시루만큼 큰 그릇이 없나니, 황하수의 물을 길어다가 부어 보아라. 아무리 부어도 시루에 물을 못 채울 것이로다. 

시루는 황하수를 다 먹어도 오히려 차지 않으니
천하의 그릇 중에 제일 큰 것은 시루니라.” 하시니라.
(도전 2편 38장)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당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참 진리의 새 소식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목차- 

1.이 시대에 대한 진단

1. 이제 정보화 시대의 극점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다음은 어떤 혁명이 있을까요? 

2. 인간생명의 신비. 오오라(aura)

3. 태극기를 그릴 줄 아세요?
4. 앞으로 정신의 시대가 열린다.

5. 다시 한번 하나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6. 인간의 뇌를 100% 다 쓰는 세상이 온다.

7. 인간은 이미 무의식세계에선 다 알고 있다.

8. 지금은 기기(器機)에 의존하는 세상

9. 앞으로 꿈의 문명시대가 열린다.

10. 지금까지의 시대를 이끌어온 정신 ‘상극’

11. 실감나는 예 한 가지 ‘피자가게’와 ‘피자헛’


2. ‘개벽혁명’이란 무엇인가?

1. 개벽에는 3가지 개벽이 있다.

2. 인간은 소우주

3. 모든 비밀은 네 몸과 마음속에 들어있다.

4. 인간에게는 3개의 눈이 있다.

5. 진리란 과연 무엇인가?

6. 만유생명의 법칙, 생장염장

7. 모든 과정의 목적은 성숙에 있다.

8. 봄에 사과나무를 심는 이유?

9. 우주에도 1년 사계절이 있다.

10.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11. 지구가 왜 더워지는가?

12. 미래를 내다 본 탄허스님!

13.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에 와 있다.

14. 지금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

15. ‘미치고 환장한다’의 참뜻


3. 진짜로 이야기 해주고 싶었던 것

1. 인디언 문명도 우리 한민족으로부터

2. 우리민족의 문화를 그대로 계승한 증산도

3. 지금은 하늘도 땅도 병든 세상

4. 증산도가 기성종교와 다른 점

5. 우리민족은 하느님을 받들어 온 민족

6.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셨다!!

7. 기독교의 결론-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8. 불교의 결론-미륵부처님이 오신다.

9.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구원의 열쇠

10. 내 생명의 고향을 찾는 소리, 태을주

11. 기회는  잠시뿐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2. 천하에서 가장 큰 진리의 그릇 증산도(甑山道)

















§.이 시대에 대한 진단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여기 사람이 있는데, 지금 이 시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때인거 같습니다.

보면, 아주 옛날엔 어떤 사회였죠? 농경사회였습니다. 맞죠?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발’과 ‘힘’으로써 세상을 움직였던 사회입니다.

그러니까 노동력을 가진 사람이 그 세상에서는 떳떳한 대우를 받던 시대였던 겁니다. 그래서 예전엔 그렇게 물어봤던 겁니다. “자식 몇 명 낳았어요? 5명이요. 아~ 당신은요? 12명인데요. 허~ 대단하시군요.” 그 시대엔 노동력이 풍부하고 힘이 세면 잘 먹고 살던 시대였답니다.


그 다음엔 어떤 사회로 갔냐면, 그림을 보세요. 바로 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이 사회를 인간에 비유해서 볼 수 있답니다. 바로 이때는 ‘’, ‘’ 하면
뭐가 생각이 나죠?
기술, 기술사회입니다. 즉 이때는 뭘로 먹고 산다? 기술로서 먹고사는 사회였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뭐겠습니까? 그 다음엔 ‘머리’로 올라가겠죠?

이 시대는 정보사회, 정보가 힘이 되는 세상입니다.

이처럼 시대가 변하면서 위로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위로 올라가면서 항상 마디가 있었다

것입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갈 때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바로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농경사회에서 비약을 했다는 말입니다. 완전히 오랜 세월동안 농경사회로 있다가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로 변한 것입니다. 이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움직여 왔던 것입니다. 힘으로 살던 게 아니고, 그 당시로 따지면 시계를 잘 만드는 기계를 갖고 있다. 그 사람이 잘 먹고 살았던 겁니다.

힘만 센 사람은 바로 이 기술을 가진 사람의 밑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는데 있어서 다시 한 번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게 뭐죠? 세 글자인데...바로 디지털 혁명입니다.

디지털혁명... 그 다음에는 무엇이 있겠습니까?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갈 때는 대단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그런데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면서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넘어갈 때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보화 사회의 극점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다음은 어떤 혁명이 있을까요?

다음 세상은 ‘어떤 사회냐’고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것을 대비해야만

정보화 사회를 뛰어넘은, 그 다음 사회에서 뒤쳐지는 사람이 아니고

앞으로 열리는 21세기,22세기의 주역이 되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식견(識見)을 동원해서 알아 맞춰 보세요.

농경사회⇒산업사회⇒정보화사회⇒...????

다음은 어떤 사회가 올까요?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화사회 

○○사회

힘,발

머리

...?

 

산업혁명!

 

디지털혁명

 

○○혁명?

 


잘 생각해보셨습니까? 아시겠습니까?

제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원래 절대 그냥 가르쳐주면 안 되는 것인데, 특별히 이 책을 읽은 선물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바로 다음 세상은 제 표현을 쓰면 어떤 영적인,정신세계,영성사회 라고 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리는 것이랍니다. 머리위에는 더 이상 없지 않습니까? 


§.인간 생명의 신비. 오오라(aura)

최근에 서양에서 ‘오오라컴’이라고 사람의 주위에서 발산되는 생명에너지

오오라를 찍는 사진기를 개발했답니다.

자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생명의 물질이 나오고 있답니다.

<키를리언 사진기로 촬영한 오오라>

누구나 생명에너지가 나옵니다.
당신도 수행(修行)을 하면 보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생명의 참모습을 보는 ‘영성사회’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태극기를 그릴 줄 아세요?

제가 일전에 청소년,대학생들은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태극기를 그려보라는 문항도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20명중에 2,3명만 제대로 그릴 줄 알았고 나머진 다 잘 못 그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란 사실은 태극기의 의미가 무언인지를 아는 학생들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꼭 학생들의 잘못이기보단 교육을 잘못시킨 우리들의 책임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태극기에 담긴 오묘한 신비를 밝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태극기가 이렇게 생겼죠.


그 가운데(中心)에 있는 태극(太極) 아시죠?

태극을 모르시진 않으실 겁니다.

그런데 잘 보시면, 엄청난 우주의 이치가 담겨 있답니다. 자 볼까요.

처음엔 조그맣게 시작해서 점점 커지죠. 끝에 가면 극점에 가면 어떻게
되나요? 무언가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전문용어로 이를 ‘극즉반(極卽返)’이라고 합니다. 

극치에 가면 완전 다른 세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가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의 법칙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 하나를 공중으로 던졌다고 생각해보세요.

쭉 올라가다가 최고 정점에 이르면 어떻게 되나요?

전혀 다른 세계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올라갈 때는 운동에너지=½mv² 입니다.

이것이 바로 위로 올라가는 세계를 지배하는 힘인 것입니다.

그런데 떨어질 때는 어떻게 되느냐?  여전히 ½mv² 인가요?

아닙니다. 9.8mh입니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했냐하면,

지금 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물질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천년 전에, 한 소녀와 당신이 만났어요. 그리고 친구를

했어요. 근데 그 친구는 도를 닦은 친구였어요.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어요.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당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요.

“야~! 앞으로 천년 후에 방에서 앉아가지고 미국에서 일어난 일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쪽에서 밥 먹고 아랫목에서 힘주는 화장실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시간 만에 수천리길을 비행기를 타고 갈 것이다. 한 집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건축물이 나올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다 라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안 믿었겠죠?


§. 앞으로 정신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물질세계는 계속 발전을 해서 지금은 물질의 최고도의 극점에
와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시대에서는 무엇이 열린다?
바로
정신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정신의 시대를 시작하는 단계에 와 있답니다. 정신의 세계도 점점 커나가는 것이랍니다. 그것은 마치 해가 뜨면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낮이 지나고 밤이 오고 그런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이치인 것입니다.


§.다시한번 하나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물질만 발전하는 세상 속에서 끝까지 될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신의 세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물질의 세계가 계속 열리다가 정신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랍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합니다. 순환하는 싸이클, 우주를 움직이는 두 가지 힘!

이해되세요? 자 그러면 바로 이렇게 산업혁명. 디지털혁명을 거쳐가지고 정보사회까지 왔는데, 지금은 물질의 최극점인 사회에서 다시한번 하나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개벽혁명이라는 것입니다.

산업혁명이 농경사회를 끝마치고 산업사회로 들어가게 하였고,

디지털 혁명이 산업사회를 끝마치고 정보사회로 들어가게 했고,

바로 개벽혁명이 정보화 사회를 끝마치고 정신의 세계,영성사회를

열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질의 극점에 가서 정신이 확 열린다!’

이것을 꼭 이야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인간의 영성이 너무나 맑아진다. 인간의 마음이 태양보다 밝은 날이 올거다.’라고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선언하고 싶습니다.


§ 인간의 뇌를 100% 다 쓰는 세상이 온다.

인간의 뇌는 몇 프로 쓰는지 아세요? 3%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인간의 뇌를 100% 다 쓰는 시대가 열립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 하나님은 가짜 하나님이고 필요 없는 하나님일 것입니다. 왜? 3%밖에 못쓰게 만들었으니까요.

원래 인간을 설계 했을 때 100%를 낼 수 있게 만들 었는데, 지금까지는

물질세계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다 안 열린 것입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100km를 가는데 지금까지 3km를 가게 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100%다 쓰게 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성능이 33배!! 쉽게 이야기하자면,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이걸 아셔야 합니다.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생각을 해봅시다.


§.인간은 이미 무의식세계에선 다 알고 있다.

최근 보면 판타지 영화가 굉장히 뜨잖아요. 소설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반지의 제왕’이라든가 ‘해리포터’ 이 영화만 보아도 지금 ‘영성문화’에 대해서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95%는 무의식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하는 행동과 의사     결정의 95%를 무의식이 결정한다는 인지   과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시   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최근   보도했다.‘이성적 동물’이라는 인간이 실은   무의식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美 인지과학자들 연구결과」

참 인간이라는 것은 독특하답니다. 인간은 무의식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세계가 열린다는 것을 무의식의 세계에서 각성하고 있다

것이랍니다. 


§.지금은 기기(器機)에 의존하는 세상

지금 우리는 핸드폰에 의존하고 있잖아요. 지금 핸드폰 없으면 어떻게 되죠? 먹통이 되죠. 먹통! 인터넷에 요즘 모든 게 합쳐지게 되다 보니까 정보화 사회의 극치에 가니까 인터넷이 다 끊겨지면 산업사회나 농경사회보다 더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버스 탈 때 카드 기기가 먹통이었어요.

교통카드가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다 공짜로 탔거든요.


§.앞으로 꿈의 문명시대가 열린다.

앞으로는 손을 대지 않고 전화하는 세상이 열린답니다. 정말 열려요!

인간과 인간의 텔레파시, 전화를 하려고 화면 앞에서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 의식세계를 열면, 화면이 딱 뜨면서 통화를 하는 그런 시대,

그럼 기계문화가 사라지느냐? 기계문화 또한 극치로 발달을 하죠.

공전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지금 공식이 바뀌는 것이랍니다.

뭐냐 하면 개벽혁명을 이해할 때 비로소 영성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지금 개벽혁명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하고 맛 뵈기로 잠시 비전을 제시하다 보니깐 덜 느껴지는 건데요. 개벽혁명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 지금까지의 시대를 이끌어온 정신 ‘상극

기본적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온 정신을 ‘상극’이라고 합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온 정신은 바로 남을 이겨야만 성공하는 사회죠. 내가 대학을 가기 위해선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는 것이죠.


§ 실감나는 예 한가지 ‘피자가게’와 ‘피자헛’

내가 피자가게를 하난 만들었다 이거예요.

옆에는 조그만 피자집도 있구요. 그럭저럭 장사가 잘 되어서 저랑 와이프하고 애새끼하고 잘 먹도 잘 살고 있었어요. 근데 옆에 엄청나게 큰 피자집이 생긴 거예요. ‘피자헛’이 딱 생긴 거예요. 피자헛이 장사가 엄청 잘 될 거 아니예요? 우리가게는 어떻게 될까요? 그렇죠~! 조만간 망(亡)하겠죠. 망해가지고 맨 날 마누라하고 넌 돈도 못 벌고 잘 하는 게 뭐냐? 나는 맨 날 술 쳐 먹고 우리 딸은 가출해서 비행청소년 되고... 예를 들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피자헛이 나에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었냐?

그건 아니죠. 하지만 피자헛이 성공하면 누군가 한없이 눈물 흘릴 수밖에 없는 사회, 그것을 가르켜 ‘상극’이라고 합니다.

서로상자에 이길 극(克)자. 서로를 극한다.

바로 이것이 이 시대를 이끌어 온 정신이고 법칙이었습니다.

물질세계를 지배해온 하나의 법칙, ‘상극’입니다.


이것이 아까 쉽게 얘기하자면 운동에너지=½mv²입니다.

상극은... 그러면, 지금까지의 우리문명은 잘못된 것이냐? 필요 없는 것이냐? 아닙니다. 상극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도의 물질문명이 발전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선 더 공부하고 더 투쟁하고 더 노력하고... 사실, 세계1차 대전과 2차대전속에서 물질세계는 고도로 발전해 왔던 것입니다. 대포 쏘는 기술, 다리 놓는 기술, 건출 기술, 의학기술,...바로 이 상극, 상극이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발전과 동시에 무엇을 낳았느냐?

인간에게 눈물, 원과 한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명자체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상생’, 서로 잘되게 하는 사회로 바뀝니다.
그것이 바로 이 개벽혁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 개벽혁명이란 무엇인가?

자 그럼 과연 개벽혁명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벽이라는 것은 영어로는 'The great opening' 으로 개벽이라는

것은 부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늘과 땅이 크게 열리는 것, 그걸 ‘개벽’이라고 해요.

지금의 어떤 닫혀있던, 한계 지어졌던 것들을 모두 ‘열어 제 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개벽은 뭔가 ‘활짝 연다’ 

하늘도 열고 땅도 열고 인간도 연다는 것입니다.

지금 보면, 인간이 무언가 의식의 지평이 안 열렸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우주란 무엇인가? 그래서 밤에는 수없이 많은 별들이 저렇게 빛나는 걸까?’

그런 것에 대해서 중학교 때나 기껏해야 고등학교 때 잠시 생각하다가 누구도 그 의문에 대해서 명쾌하게 ‘너는 왜 태어났다. 우주란 무엇이다. 삶이란 무엇이고 죽음이란 무엇이냐’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지 못했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가장 근원적인 그것을 모르고 다른 어떤 것을 할지라도 행복할 수 거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할 것 같으시죠?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행복할지라도...그게 그런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휘성 성도님이 증산도를 못 만났다 못 만   났는데 가요순위에서 탑을 먹었다.

 행복할 것 같으시죠?

 그러나 그날 밤에도 문득 밀려오는 게 있다는 것입니   다. 존재에 대한 허무함, 한 번도 안 느껴봤다 그런    분은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기쁘고 슬프건 슬픈 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   고, 기쁜 날 느낄 수 있고, 어떤 날 느낄 수 있지만, 무언가 존재의 깊은 내면에서 알 수 없는 서글픔, 알 수 없는 허무(虛無),

‘나는 누구인가?’ 나는 그런 거 느껴본 적 한 번도 없다. 그런 분은 한분도 없으실 것입니다.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저도 나를 찾아 헤매면서 친구 생일이어서 놀고 당   구치고 술 먹고 나이트클럽 가서 열심히 춤을 추고   서, 베란다에 나와서 바람을 쐬는데 바람이

 ‘쏴~악’ 밀려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나는 뭐하고 있는 거지?

 나는 왜 태어난 거지? 눈물이 날거 같은 거 그런    거 느낀 적 있었답니다.

 ‘언젠가 나는 그걸 찾을 것이다. 나는 언젠가 나를   찾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그것을 찾아 떠나리라.’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증산도에서는 두 분의 스승님이 있습니다.

태사부님은 80평생을 이 증산도를 위해 바치셨고, 사부님은 50평생을 증산도에 바치신 분이십니다. 그 사부님께서 쓰신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읽고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 라고 얘기 하셨느냐면,



‘인간은 우주의 신비와 너의 자신비, 신의 신비를 풀라는

     지고한 사명을 받은 꿈과 자유의 투사다.’

인간은 이렇게 우주 화기운을 털실같이 둘둘      말고 왔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신비와 나의 신비를 그것을 ‘한올 한올’    풀어가는 꿈과 자유의 투사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찡 울리면서 그렇다.

 ‘나도 그런 꿈과 자유의 투사이고 내가 이것을     찾아서 왔구나’ 하는 감동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눈물 날이 것 같습니다.

 ‘개벽’이라는 것은 인간으로 따지면 지식의 지평 을 여는 것, 내가 모르는 것을 다 아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개벽에는 3가지 개벽이 있다.

우리 증산도에서는 개벽을 크게,

세 가지 개벽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는 인간개벽,
하나는 자연개벽,
하나는 문명개벽입니다.


이 세 가지 개벽의 현상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개벽으로써 자연개벽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자연개벽이라는 것은 뭐냐하면 지구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구에 대한 문제, 들어보셨습니까? 증산도에서는 지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지축 들어보셨나요?

 안 들어 보셨다구요.

 지구가 지금 서 있나요? 누워있나요? 어떻게 되어 있나요?

 그렇습니다.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들 아무리 똑바   로 서고자 할지라도 기울어진 지구 속에 놓여 있는 것이랍니다.

애국가 부를 때 가슴 한가운데 손대는 사람이 있습니까? 왼쪽에 됩니다.

심장이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 인간은 소우주

바로 자연,우주...인간은 바로 인간은 소우주입니다.

우주의 모습을 그대로 형상해서 태어난 것이 인간입니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정의내리자면 ‘우주의 아   들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딸’이고, 60억년    전,100억년전 전 우주가 만약 우주의 먼지로부터 시작   되어서 소행성이 생기고 그것이 물과 불이 막 비가오고   미생물이 생기고 해서 막 그래서 진화했다. 그래가지고   60억이라는 시간을 거쳐서 인간을 출현했다. 라면 인간   은 단순하게 출현하게 아니고 그것은 우주의 뜻에 의해   서 60억년전부터 우주가 인간을 낳고자 했다는 것입니   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것입니다.

우주가 인간을 왜 낳아느냐? 우주의 꿈을 누가 성취하느냐!

바로 인간이 성취하는 것이랍니다.


나사(NASA)에서 슈퍼컴퓨터로 우주의 별을 다 관측해봤다 이겁니다.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사람이 팔을 벌리고 있는 형국으로 우주가 팔을
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우주가 100   억년이란 시간을 거쳐서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무언가를 만들어냈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거대한 우주 속에서 한 점에
지나는 미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천지는 이 우주는 나에게 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큰 소리로 '너는 그냥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너는 바로 나의 분신이다.' ‘너는 인생을 헛되어 살아서는 안 된다. 너의 존재의 신비를 밝혀라. 너의 생명의 빛을 내라. 우주의 신비를 풀고 너의 신비를 풀어야 하는 지고한 사명을 받은 존재다.’ 그냥 돈만 벌고, 돈 안 벌고는 못살지만...가장 근원적인 것을 하지 않고 돈만 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죽을 때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모든 비밀은 네 몸과 만물 속에 들어있다. 

공자 선생님 아시죠? 공자선생은 이렇게 얘기하셨습니다. ‘근취저신하고 원취저물하라.’

가까이에서는 네 몸에서 찾고 멀리서는

 말없는 대자연속에서 찾아라.

 거기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치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의 세계에서는 본다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도 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증산도에 와서 수행을 하면 자신들의 내면을 다    볼 수 있게 됩니다. 깊은 수행의 경지에서 나의    경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나는 누구인가를 들어야 합니다.
‘내가 왜 태어났다’라고 하는 그런 명(命)을   듣습니다.

천지가 처음 태어날 때 나에게 준 천명을 듣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돈을 주고도 못사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도 달나라는 갈 수 있어도 돈을 주고도 그것은 못사는 것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사이...머리에서 나의 내면...그것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Eye to Eye '감각의눈, 이성의 눈, 관조의 눈'

당신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가?

 수행을 통해 진정한 눈을 뜰때,

 세상은 당신 앞에 그 참 모습을 드러낸다.

 세상을 보는 진안(眞眼), 관조의 눈을 뜨라.

캔윌버(Ken Wilver, 1949~)

§. 인간에게는 3개의 눈이 있다.

여러분 눈이 있잖아요. 그것은 반쪽짜리 눈입니다. 밖을 바라보는데 만 익숙해져있고, 이렇게 외면으로만 바라보는데 익숙해져있지, 눈을 감고 고요히 자신의 내면을 향해서 떠나는 여행은 익숙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보여요. 눈을 감으면 자신의 아랫배에 빨갛게 타오르는 불씨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는
게 정상이고 보지 못하는 게 비정상인데, 지금은 외눈박이 세상이어서
보지 못하고 사는 게 정상처럼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진리란 과연 무엇인가?

과연 이 세상엔 진리가 있는 것인가?

세상에 불변하는 진리가 있는 것인가? 

과연 그 진리는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바로 우주를 움직이는 네 가지 질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전문용어로 ‘생장염장’이라고 합니다.

생은 태어나고 장은 자라고 염은 성숙하고 장은 휴식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태어나고 자라고 성숙하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진실입니다.

하늘이 바뀐다 해도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원리인 것입니다.

종교와 사상과 인종의 벽을 넘어선 대자연의 법칙인 것입니다.


§ 만유생명의 법칙, 생장염장

하루도 아침에 일어나죠. 점심에 활동을 하고 저녁에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잡니다. 인간도 유아기,청소년기,장년기.노년기
그렇습니다.
이 네가지 질서를 벗어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구일년도 아침에 해당 하는게 뭡니까? 봄입니다. 봄에 만물이 태어나고
여름에 만물은 자라고, 봄에 태어난 생명은 어때요? 새싹이 딱 나오니까
너무나 순수하고 어립니다.

우주의 봄에 인간이 태어났다면 굉장히 영적이고 대단히 순수하고 대단히 근원적이고 우주와 하나 되는 뿌리의식을 가지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이 자라났습니다. 비가 막 오고 소낙비가 내리고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면 나무가 자라나는 것처럼, 그러나 밑에 있는 나무는 어떻게 되요? 죽습니다. 바로 우린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쟁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과정의 목적은 성숙에 있다.

자 한번 보세요.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고 점심에 활동하고 저녁에 돌아와서 밤에 잡니다.

인생은 유아기, 어렸을 땐 어때요? 태어났을 때는 엄마만 믿어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바짓가랑이를 잡고 안 놔요. 그 작은 어린아이가 청소년기가 되면 드디어 반항을 하죠. 무언가 도전을 해보고 싸우고, 싸우면 어때요?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고 합니다. 이렇게 싸우면 애가 드디어 성숙을 하는 것입니다. 성숙! 그리고, 노년기에는 죽음을 기다라는 것입니다. 생을 정리한다는 것입니다. 지구1년도 보면, 봄에 생명이 나오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열매를 맺고 겨울에 그 씨앗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하나만 깨우쳐도 여러분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짧은1분 사이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이 모든 과정은 바로 실은 ‘성숙’에 있었습니다.

§. 봄에 사과 나무를 심는 이유?

 봄이 되면 농부가 씨앗을 뿌립니다.
한 소년이 농부입니다.

 내가 그에게 물었어요. “왜 사과나무를 심죠?”

 그가 뭐하고 대답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사과를 맺게 하기 위해서, 사과열매를 따기 위   해서, 어느 계절에? 그렇습니다. ‘가을’에 열매를 맺   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가을에 사과열매를 따기 위해서 농부는 봄부터 씨앗을 뿌린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난 것도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거쳐서 성숙한 장년기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2세를 낳을 수 있는 성숙한 의식을 갖고, 나보다 더 나은 후손을 맺고 가야 하는 게 인간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못한 후손 낳고 가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그것은 부모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절대 모릅니다. 부모가 되었을 때

비로소 압니다. 내 인생의 목적, 내 인생의 삶의 목적, 그것이 바로 나보다 더 나은 후손을 낳으면서 더 나은 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 생장염장을 통해서 이 세상은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네 개의 순환의 싸이클 주기를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것입니다. 

이것은 하루의 주기도 그렇고, 지구 일년의 주기도 일생의 주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우주에도 1년 사계절이 있다.

이 생장염장의 법도에서 더 큰 주기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우주도 지구1년과 마찬가지로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을 모르고 모든 인간이 생겨났다 가는 것입니다.

우주의 봄여름이 오만년입니다. 개념이 잘 안 오시죠? 나는 기껏해야 백년

사는데 가을에 오만년 겨울이 29600년(≒삼만년) 이렇게 해서 우주는 129600년이라는 주기로 순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빙하기라고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빙하기는 삼만년입니다.
3만년동안 지구는 2000미터 빙하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왜? 겨울이어서, 우주의 겨울입니다. 삼만년 간의 빙하기가 없다면 지구는 생명을 기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구도 쉬어야 합니다. 지구는 봄여름가을겨울 10만년동안 모든 인간을 기르는 것입니다. 자연을 다 기른 것입니다. 겨울의 휴식기를 거쳐서 봄이 되어 생명이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하루를 생각해봅시다. 오늘 잠을 안 잤어요. 그럼 건강하게 아침점심저녁을 보낼 수 있나요? 오늘 난 안 믿는다. 실험을 해보세요.

필요 없다. 오라 이거예요? 나랑 밤을 일주일만 세우자 이겁니다.

이 밤의 질서, 죽음의 질서, 휴식의 질서. 이것을 거치지 않고 생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쉬어야 합니다. 언제든 지구도 삼만년 동안 쉬어야 합니다. 이 삼만년의 휴식기를 거쳐서 지구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길러서 와가지고 봄의 시간을 지나서 지금은 어디에 와 있느냐?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우주의 여름시대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가 뜨거워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얘기 들으셨죠?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할 얘기가 있습니다.

꼭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영화 ‘투모로우’ 보셨나요? 과거엔 지구온난화 속도가 느렸어요.

근데 1970년도 80년도를 지나면서 엄청난 속도로 지구온난화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기후 대재앙 10년 안에 닥친다 - 펜타곤 보고서
“최악의 경우 앞으로 10년 안에 기후 변동에 의한    재앙이 지구를 덮치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졌으니, 미국이여 대비하세요.”

 「기후 적응 문제는 테러 근절이나 석유 확보 못지않은    미국 국가 안보의 최우선 과제라는 선언이다.
  이 보고서를 과학이나 환경을 담당하는 부처가 아니고    국방부가 작성했다는 사실이 사태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앤드루 마셜>   

미국 나사에서 지금으로부터 2년 전에 빙하기 1년에 1미터씩 녹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향후 2020년이 되면 지구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상상을 불허합니다.

그러나 예측을 해본다라면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는 얼음에 뒤덮히게 되고 영국이 시베리아성 기후로 바뀌게 된다’ 고 공식선언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끼리 만든「미 국방부 비밀보고서」에 뭐라고 적혀있냐면 2008년에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 것입니다.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린란드 관측대에서 연구하는 단체에서 연구를 끝냈어요. 일년에 빙하기 1미터씩 녹지 않고 있다. 공식 발표를 했는데, 얼마나 녹고 있냐? 10미터씩 녹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공식인터뷰를 했는데, 뭐라고 했냐면

이것은 과거 공룡이 멸망한 것과 같은 충격입  니다. 공룡이 멸망할 때와 같은 충격이 지금 우  리에게 와 있다.

 이것에 대해 기자들이 물었어요. 나사가 뭐라고 했을까요?   ‘노코멘트미국에서는 노코멘트, 나사에서는 무조건 한명이  라도 이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른다.

지구 온난화의 속도가 급격한 속도로 치솟아 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전문가들이 다 이야기합니다.

지금 이렇게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독일에서 올 여름에 눈이 100미터 쌓였어요. 그래가지고 뉴스 보니깐 뭐죠? 관광객이 인터뷰 하는게 나와요.

“여름에 눈을 밟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물으면 환경학자들이 다 대부분 그런 얘기를 해요.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해요. 원인은 지구온난화다.


§. 지구가 왜 더워지는가?

그러면 물어야 되요. 그런데 지구온난화가 왜 일어나느냐?

이렇게 지구온난화는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

그렇게 물었을 때 답을 할 수 있는 과학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리(理),이치(理致)에 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뭐냐면 바로 우주의 여름철 말이라는 것입니다.

여름철 말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빙하가 막 녹고 있는 것입니다.


§. 미래를 내다 본 탄허 스님!

우리나라에 유명한 스님이 있습니다.

‘탄허스님’이라고, 근데 잘 모르실 겁니다. 아실 리가 없죠? 태어나실 때쯤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분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미국과 베트남이 전쟁에 붙었을 때 미국은 패망한다.   

베트남은 화(火)이고 미국은 오행으로 금(金)이니 금(金)은 곧 불(火)에 녹은 법이니 미국은 장차 베트남에 패망한다. 불가에서는 성철스님이 제일 유명하   잖아요. 그 시대에는 탄허스님이 가장 유명했어요.

 그가 쓴 저서 ‘부처님이 계신다면’에 있는 책에 보면     무슨 얘기가 나오냐면 그 분이 독창적으로 한 얘기는    아니예요.

 김일부라고 정역을 쓴 역철학의 대가였던 분이 있는데,   100년 전의 사람입니다.

 그 분이 썼던 말을 인용해서 하는데, 그 책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북 빙하가 녹고 23도 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67쪽)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고,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 (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 자는 일본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125쪽)

향후 얼마 안 남아서 우리 시대에 와서 지금 어떤 일이 생기냐?

여기 빙하가 녹으면 어떤 일이 생기겠어요. 팽이 해보신적 있나요? 지구는    기울어진 채로 돌고 있는 팽이 인거예요. 빙하가    다 녹아버렸어요. 그러면 당연히 이게 이렇게 가겠   죠. 오뚝이 한번도 안 해보셨나요?

 오뚝이가 똑바로 선다는 것입니다.

지축이 서는 사건이 개벽입니다.

 그럼, 여기서 무슨 일이 생기느냐? 자 보세요.

 하루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것은 지구가 자전하   면서 변화를 일으킵니다. 아침,점심,저녁,밤이라는   게 지구의 자전 때문에 일어나요. 그리고 지구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지구의 공전 때문에 생기는 것입   니다.

 그렇죠? 이해되죠? 그러면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   은 우주의 무엇이 만들어 내느냐? 이것을 알면 되   는 것입니다. 태양이 있습니다. 지구가 있어요. 지   구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기울어졌다면 어떻게 되   냐면 타원으로 돌게 되는 것입니다. 365일의 세상   인 것입니다. 그러면 지축이 서면 어떻게 되냐?
정원으로 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360일의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증산도에서 말하는 철학의 한 핵을 긋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아침-점심-저녁-밤보다 더 큰 주기인 봄여름가을겨울이 있고,

봄여름가을겨울보다 더 큰 주기인 인생의 백년주기가 있고,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우주의 일년주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봄,여름은 5만년이고 가을은 5만년이고 겨울은 3만년 빙하기이다.


§.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에 와 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에 놓여있습니다.

                                  ===⇒ 5만년이 걸림

현 인류가 살 수 있는 지구환경이 이루어진지 5만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로부터 시작된 인간이 5만년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름철 말에 와 있고 가을철로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봄여름은 물질이 발전하는 시대가을은 정신이 발전하는 시대입니다.

두 축, 물질이 발전하는 시대, 정신이 발전하는 시대, 그리고 겨울 휴식기,

그럼 어떻게 계절이 바뀌느냐? 지축의 변화를 통해서 지축이 바뀝니다.

지축이 봄에는 더 누워있어요. 그러다가 지축이 서면서 여름이 됩니다.


가을이 되면 지축이 완전히 섭니다. 겨울이 되면 지축이 다시 넘어갑니다. 그리고 나서 봄이 될 때 완전 다시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봄이 되는 것 입니

다. 너무 쉬운 이 변화에 의해서 봄여름가을겨울이 생기는 것입니다.



쉬운 비유 한 토막 들어 볼께요.

지구를 인간으로 생각해보세요. 인간이 잘 때 똑바로 누워서만 잘 수 있을까요? 아니죠. 마찬가지로. 그렇게 이 지구도 누웠다 섰다 조금 더 누웠다가 섰다 완전히 섰다가 누웠다가 이것을 반복하면서 봄-여름-가을-겨울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걸 백년 전 135년 전에 탄강하신 우리 증산상제님께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이야기해 주신 것입니다. 100년전에 이 도법(道法)을 전한 것입니다.


§. 지금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

 이제 우리는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그런 어떤    포인트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나사는 이렇게 대   변혁이 오는 이유를 모르고 있어요. 실제로 이대   로 여름이 지속된다면 인류는 망할 것입니다.
나사의 말대로라면 지구는 멸망하는 거예요.
그러나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름이 끝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녹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가을로 들어선다 이겁니다.
그러나 북극 빙하는 다 녹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축이 서면서 정원으로 돌게 되는 것입니다.


§. ‘미치고 환장 한다’의 참뜻

인간의 심장도 놀랄 일인데, 심장이 서요. 옛날에 ‘미치고 환장한다’ 그런
얘기 들어보셨죠? ‘미치고 환장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사람들이 몰라요.

우리나라 말은 도(道)의 언어입니다. ‘미치고 환장한다’라는게 그냥 생긴

말이 아닙니다.

십이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들아보셨죠?

이건 지구가 23.5도가 축미선으로 기울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미치고 자빠졌네는 뭐나면 미를 지구가 가울어져 있는데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늘에 오(午)와 자(子)가 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未)를 치고, 자(子)가 빠지는 것입니다. 미치고 자빠진다.


 놀라지 마세요. 미치고 자빠진다. 미치고 환장한다.

 지구도 변화가 이어나면 환장도수가 열립니다. 몸에   심장이 선단 말입니다. 지구도 변화가 일어나면 환장   도수가 열립니다. 몸에 심장이 선단말입니다. 도를 안   닦는 인간들이 못 견딘단 말입니다. ‘소 뒷걸음 질에   쥐잡을 자가 있다’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 ‘쥐구   명에 별안 들어온다’ 전부다 다 이런 얘기를 해온 것   입니다. 우리 민족은 이것을 이야기 해왔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것을 총정리하자면 이것입니다.

 첫째, 이제 물질의 시대가 간다. 바로 정신의 시대가 열린다.

 둘째, 어떤 이치가있다. 우주를 움직이는 큰 이치가 있다


우주의 이치를 일컬어 ‘생장염장’이라고 합니다.

작은 주기부터 더 큰 주기가 있는데, 그것을 우주1년이라고 한다. 우주1년은 129600년이다. 지금은 그 중에서도 우주의 여름 말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우주의 가을이 온다. 우주의 가을은 정신의 시대!

이때는 지축이 서면서 변화가 온다. 그 변화를 이겨내고 정신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마치 지구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인간들이 감기 걸리는 환절기가 있듯이 그것을 이기고 더 큰 정신을 열어야만 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 진짜로 이야기 해주고 싶었던 것

한민족의 사명이예요. 한민족의 사명, 이걸 모르기 때문에 증산도가 잘 안 깨지는 것입니다. 왜 한민족이냐? 왜 한민족에서 새 진리가 나오는 것이냐?

가을의 새 질서와 문화를 여는 민족이 초강대국 미국도 아니고, 영국도 아니고, 왜 한국이냐?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되냐면 우리민족의 한(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민족은 1만년 전에 탄생한 찬란한 문명을 갖고 있습니다.
환국-배달-고조선으로 이어지는 찬란한 문명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9천년, 근1만년까지 올라가면 우리문명이 실은 동서양문명의 시원이에요. 서양의 문명도 우리 민족으로부터 뻗어나갑니다.

그게 메소포타미아 문명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 사람은
수메르인입니다. 수메르인이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그들은 60갑자를 썼다. 교착어를 썼다. 검은 머리에 눈을 감고 있었다.

BCE 2500년 전 수메르의 씨름모양의 향로고구려 각저총

60진법을 썼다는 것입니다


§. 인디언 문명도 우리 한민족으로부터

인디언 문명이나 이런 것도 우리문명에서 넘어간 것입니다. 우리 사학계만 인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나이아가라 폭포 아시죠? ‘네가람’, ‘나이아가라 폭포’를 우리말로 고대어로 ‘나이아가가 폭포’를 뭐라고 불러요? ‘네가람’이죠.‘네가람’, ‘나아아가라 폭포’를 우리말로 하면 네 개의 큰강이 모여서 강을 이룬 곳 입니다. 우리말에 ‘넷’ ‘네’라고 했어요. ‘강’‘가람’이라고 했어요.옛날 고어로 이게 그 나라로 넘어가서 나아아가라 폭포가 된 것입니다.


그쪽 박물관 보면 깜짝 놀라요. 짚신하고요. 절구 있고, 우리 시골에 있는게 다 있어요. 아버지를 아파치라고 하고, 헛간을 헛깬...등등 
다 언어의 고향을 찾아가보면 우리나라예요.

전 세계 모든 언어학자가 다 그래요. 모든 언어의 고향을 따지면 알타어어족이 된다. 우리 동양의 문명, 우리나라는 동서양문명의 뿌리이고 역사의 뿌리 철학의 뿌리란 말입니다. 그런 찬란한 문명을 갖고 있었는데 중국에 의해서 거세당하고 일본에 의해서 거세당했단 말입니다.

혼 빠진 민족이고 얼빠진 민족이어서 우리 것을 안 찾아요.
우리 껏 얘기하면 구태의연한 것인 줄 알아요.


§. 우리민족의 문화를 그대로 계승한 증산도

증산도에 오면 성전이 있습니다. 청수그릇 있고, 촛불 있고, 이상하다

미신인거 같다. 그런 거 아닙니다. 우리 것입니다. 우리 것 속에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답니다.

그게 우리 한민족의 사명입니다. 한민족은 정말 많은 시련을 겪었어요.
그러면서도 하나의 핏줄, 단일민족을 지켜온 것입니다.

나무가 봄에 새싹을 기르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뿌리로 돌아가요.

봄에 새싹이 나고 여름에 자랐던 게 가을이 되면 모든 수기로 돌아가요.

근원으로 돌아간 것 만이 열매를 맺어요.
연어도 자신의 생명을 낳을 때면 고향으로 돌아가요.


§. 지금은 하늘도 땅도 병든 세상

그것처럼 지금 인간세상은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병들었던 것입니다. 하늘이 병들어서 오존층 파괴되어서 호주에서는 자외선 차단복과 모자를 쓰지 않으면 불법으로 딱지를 떼요. 남북극 빙하고 녹고, 자연도 파괴되어가고 있어요. 물이 부족해요.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굶어 죽는 많은 사람이 있어요.

휘성싸이에 가보면 뼈도 안남은 소년이 물을 먹이는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느낀 건데 한쪽엔 배부른 건 같지만 한쪽은 죽어가고 있죠.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 유영철 같은 사람도 있죠. 뭐를 갈아먹고...

밖에 나가보면 차에 손바닥 만한거 꽃혀 있어요. 성(性)을 파는 거예요.

대낮에 뻔뻔하게 다 펴놓고, 밤에 혼자 다닐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럴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도 가끔 몰락하고 종교도 철학도 그 실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이 자연의 이법이 바뀐다는 것을 모르고 마음만 닦아가지고 될 수 없단 말입니다.


§.증산도가 기성종교와 다른 점

‘증산도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대도(大道)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뭐냐면 단순히 마음(心)을 닦는게 아니고,

우주의 틀이 바뀌는 것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한 영웅이 와서 이 세상을 바르게 할 수도 없고, 성인이 와서 이 세상을 바르게 할 수도 없어요. 복잡다단한 세상이예요.


우리 증산상제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이제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었다.
천지조화권능이 아니면 이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없다.”

한 영웅이, 한 성인이  와서 이 땅을 바로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은 정말 한민족의 사명과 우리 증산도를 만드신 상제님에 대해서 전해 드리고 싶어요. 상제님이 누구냐? 증산도에서 말씀하시는 상제님이 누구냐?

그것은 바로 한민족이 9000년 전, 근 1만년전부터 믿고 받들었던 분이
바로 상제님이에요.

여러분 우리나라 고대문서에 보면 환단고기, 삼성기라던지. 그런 모든데
보면 우리민족은 상제님을 받든 민족이라   고 나와요.

 단군할아버지가 참선단을 쌓고 천제를      지냈어요. 여러분 절법도 다 끊겼어요.      원래 단군 할아버지는 사배심고를 하였     어요. 하늘을 받들고 인간의 진실한 마   음을 모아서 땅을 어루만지는 이런 절법을 했었어요.

 그것을 사배심고라고 해요. 그런데 절법이 끊겼어요.       누구도 몰라요. 몇 천년 전에...아무도 몰라요. 우리민족은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들었어요.

 절도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문헌에 단군할아버지가 삼신상제에게 천제를 지냈다라고 나와요.

상제(上帝)는 곧 천지(天地)다.


§.우리민족은 하느님을 받들어 온 민족

우리민족은 하느님을 받들어온 민족입니다. 생각해봐요.

‘하느님’이라면 기독교이고, ‘하느님’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종교가 아닌 줄 알아요. 우리민족의 역사가 5천년이라 그러면 기독교 기껏해야 100년 안되었어요. 그러면 ‘하느님’이라고 불렀다라면 4900년 동안에 우리민족에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하느님’이라고 했겠냐? 있었다 이거죠.

근데 실은 더 되어요. 일만년 동안 하느님을 상제님, 한울님, 천주님이라고 했어요.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이 문화가 끊겼어요.

바로 이 일만년 전부터 믿어온 우주의 조화옹, 그분을 ‘삼신상제님’라고

불러 왔어요. 이 삼신 상제님의 도를 받드는 것이 증산도예요.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셨다.

그리고 상제님이 결국 인간으로 오신거예요. 뭐라고 하셨냐면,

하늘과 땅이 병들어서 뜯어고치기 위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상극의 프로그램, 남을 잡아먹는 프로그램을 끝내고 새로운 상생의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서 오셨다. 내가 괴롭기 한량없지만 오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모르세요. 상제님이 오셔서 한민족의 사명을 얘기하신 거예요.

‘너희들이 사명이 무엇인지 아느냐? 너희들은 백의민족이다.’

백색을 가을을 상징해요. ‘너희들은 가을의 민족이다. 너희들이 일만년 가까이 시련을 당하면서 온 이유는 하늘과 땅이 병들었을 때, 병든 하늘과 땅과 인간을 구하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기독교의 결론-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성경에 보면, 예수가 말한 진실한 구원의 참소식이 나옵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
<요한복음 5:43>
고 나옵니다.


§.불교의 결론-미륵부처님이 오신다.

불경에 보면 석가부처님이 죽기직전 마지막 유언을 해요.
이를 ‘4대성문 전설’이라고 하는데, 4대성자를 불러요. 자기 아들까지

 








너희는 나의 도의 열반에 들지 말아라.
너는 마땅히 3000년 후에 나오는 미륵님의 도법으로
열반에 들어라
고 이야기해요.

내가 죽고 3000년 후에 미륵님이 오신다. 미륵님이 우주의 추수자가 되시는데, 그 분이 진정한 하늘의 천주다. 그분이 금강산이 있는 땅에 오실 것이다. 마땅히 너희는 그 미륵의 도법에 귀의하라.” 라고 얘기했어요.


§.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구원의 열쇠

 요한이 그런 말을 했어요. 동방의 해돋는 나라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도장을 갖고 오는 무리가 있    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신비한 게 있어요.

 인간에게 어떤 시련이 있는데 동방에서 흰옷 입    은 무리들이 뭘 전해준다.

영문성경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율동을 가르쳐준다. 새로운 노래를 가르쳐 준다.

그 노래를 배운 자만이. 이 노래를 부른 사람들만이 개벽의 시련을

이겨낸다는 것이 나와요.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은 백보좌 하나님 앞에 가서 율동을 부르더라. 그게 태을주(太乙呪)예요.

참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내려주신 구원의 생명의 노래입니다.


§. 내 생명의 고향을 찾는 소리, 태을주

증산도에서는 바로 이 태을주 수행을 해요.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를 읽으면 자신의 영혼이 밝아지고 생명의 고향으로 돌아가요. 5만년 전 나의 영혼이 만들어질 때,

나는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그것이 바로 우주의 영혼이었던 태을천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순수했던, 생명의 하늘의 ‘태을천’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태을주는 내 생명의 고향입니다.

우주도 태을천에서 왔고, 나도 태을천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은 태을천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엄마를 보고 싶어요. 보러 가면 됩니다 .

어머니가 제주도에 삽니다. 어떻게 합니까? 전화를 걸면 됩니다. 어머니 핸드폰이 꺼져있어요. 그럼 어떻게 합니까?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처럼 가장 간단한 방법이 ‘엄마 엄마 엄마’ 하면 엄마가 느껴져요.

내가 여기 당신을 생각하면서 ‘○○님!○○님!○○님! 하면서 보고 싶다.

마음으로 생각하면 느껴지잖아요.’

그것처럼 내가, 모든 인간이 자기 생명이 태어났던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하고자 하면, 내가 처음에 태어난 순수한 하늘로 돌아가고자 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우주 봄에 생명이 나온 그 순수했던 생명의 고향 하늘을 ‘태을천’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을주를 읽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주문(呪文)이예요. 훔치훔치 태을천!~ 쭉 일으면 내 생명의
고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이 열리고 각(覺)이 열리는 것
입니다. 위대한 주문(呪文)입니다.



한번 따라 읽어 보세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 다음에,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시선은 하단전을 바라보고, 정성껏 일심을 다하여 읽으시면,

태을주의 큰 기운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피사파하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피사파하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피사파하

§.기회는 잠시뿐...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바야흐로 지금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우주의 결실기입니다.

129600년 만에 오직 한번 결실 맺는 가장 중요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공 하려면 반드시 그 시대에 맞는 행동도 하고 시대에 맞는 노릇을 해야 복도 받고 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로서, 반드시 이 사실을 알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건 종교문제를 떠나서도 이 시대를 정체를 알기 위해서도 제대로 알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증산도에 전하는 진리의 핵심입니다.

절대 하늘이 주는 이 기회를 꼭 놓치시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인류 앞에 당당히 선

한민족의 혼, 인류의 희망 증산도!

인류 뿌리문화를 밝혀주는 유일한 진리

내 마음의 고향, 진리의 고향 증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