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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 주연! 韓골든이글 VS 美수퍼호넷

by 바로요거 2007. 10. 12.

에어쇼 주연! 韓골든이글 VS 美수퍼호넷

 

 미국 7공군 51전투비행단은 ‘에어파워 데이’(Airpower day)를 맞아 6~7일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K-55)에서 기지공개 행사를 열었습니다.

- 최신예 항공기의 멋진 향연 `오산에어쇼`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와 함께 미 해군 소속의 FA-18의 화려한 기동시범이 펼쳐졌고, 지상에서는 미군의 CN-235 수송기와 조기경보기 등이 전시되고 군악대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또한 국산 훈련기인 KT-1과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도 비행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6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화려한 기동시범을 펼친 여러 항공기의 멋진 모습을 화보로 꾸며봤습니다.

 

▲U2 정찰기의 화려한 축하비행으로 오산 에어파워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상당히 높은 각도로 고공으로 솟구칩니다.

 

▲축하비행을 끝낸 U2 정찰기 조종사. 우주복처럼 생긴 압력복을 입은 모습이 특이합니다.

 

 

▲그리고 F-16의 곡예비행이 시작됐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주력전투기입니다.

 

 

▲급격한 기동을 하는 F-16.

 

 

▲비교적 작은 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기동을 보여줬습니다.

 

▲비행을 끝내고 돌아온 F-16 조종사

 

▲그리고 이어진 국산 훈련기인 KT-1의 비행모습입니다.

 

▲제트기와 같은 박력은 없지만, 가장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멋진 기동을 보여줬습니다.

 

▲비행이 끝나고 활주로를 이동하는 KT-1의 모습.

 

 

▲KT-1 다음에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이 비행했습니다.

 

 

▲유일하게 스모커를 달고 비행을 해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기동 역시 여타 전투기들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행이 끝나고, 어린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T-50 조종사들의 모습입니다.

 

 

▲F/A-18 수퍼호넷의 이륙모습입니다.

 

 

▲이륙하자마자 배면비행을 하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말 놀라운 기동성을 보여준 F/A-18 수퍼호넷입니다.

 

 

 

▲A-10과 F-16이 공중을 호위하는 도중 적지에 떨어진 조종사를 구출하는 훈련도 이루어졌습니다.

 

▲적진의 조종사를 구출하는 모습입니다.

 

도깨비뉴스 국방전문 리포터 김한솔 dkbnews@dkbnews.com


이 기사와 사진의 저작권은 국방력 강화 운동을 위한 시민단체 '자주국방네트워크(KDN)'에 있습니다. -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처장 신인균 -
출처 : http://www.powercorea.com/zboard/zboard.php?id=Review&no=2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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