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년은 인종과 종교의 벽을 초월하는 근본 틀

■ 우주일년은 인종과 종교의 벽을 초월하는 인간삶의 궁극 목적을 알 수 있는 근본 틀


왜 이런 비유를 들었느냐하면 증산도 진리의 특성이 이와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증산도 진리중에 우주일년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와 같은 근본 틀, 이건 다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러한 근본 틀 에 대해서 예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산도 진리를 원원한 자연섭리라고 말합니다. 우주 만물이 그 바탕위에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근본틀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서 우주원리 입니다.

기독교를 믿든 불교를 믿든 아니면 그 어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그것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누구나 사람이라면 동일한 하늘아래 똑같은 태양 빛을 받으며 생존하고 동일한 지구 땅 위에서 생존하고 있습니다.

인류라면 누구나가 그 하늘 아래 그 땅 위에서 생존합니다. 누구는 산소호흡을 안하고 누구는 태양빛을 안 받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다 하나인 지구, 하나인 우주 안에서 동일한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태어났다가 그 자연섭리를 따라 결국은 죽는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다 자연섭리를 따라 흘러가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사람이 그 자연섭리를 모른다는 것 뿐이지요.

그런데 바로 우리 증산 상제님의 진리가 모든 인종과 종교와 사상의 벽을 넘어서는 근본적인 자연섭리 즉 우주변화의 근본 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오늘 우리가 다시 공부해보는 우주일년의 진리입니다.

 

 

 

아인쉬타인이 그토록 알고 싶어 했던 우주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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