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분열로 인해 극한투쟁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문명

 

인류문명은 地運에 어떤 영향을 받는가?

1. 인간은 살고 있는 지역에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다.

인간이 완성의 인간이 되어 독립하지 않는 이상은 땅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인류문명도 지금 땅 어머니의 뱃속에서 길러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적으로 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상제님께서 "또 모든 족속들은 각각 색다른 생활 경험으로 유전된 특수한 사상으로 각기 문화를 지어내어 그 마주치는 기회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큰 시비를 이루나니" (4편 17:3) 하셨습니다.

아래 그림의 세계지도에서 5대양 6대주 각지역마다 족속이 다르고, 문화가 다릅니다. 그러니 서로 부딪치면 시비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시비가 지금 극에 달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을 무한경쟁시대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극한 상황의 중심자리가 한반도입니다. 지구의 혈자리가 한반도이기 때문입니다.

2. 한반도의 지역 감정은 극에 달해 있다.

우리나라 한반도 내부로 들여다 볼까요?

각지방마다 지역색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南과 北이 이데올로기로 나누어져 있고, 南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판이 갈라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亡國의 지역감정이라 표현합니다.

하물며 같은 식물이라 하더라도 지역마다 생김새가 달라집니다. 물론 각 지역마다 특산품도 다릅니다.

상제님의 말씀으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 대개 예로부터 각 지방을 나누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 쟁투는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이 서로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니라.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 (4편 17:1-2)

상제님께서 지운을 통일케 한다 하신 그 중심자리가 한반도입니다. 지구의 혈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반도의 문제를 중심으로 이 우주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하튼 인류문명은 지운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등 전 지구적인 전쟁과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