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학생들이 밤늦도록 공부를 하고, 직장인들이 보험을 들고 노후를 위해 돈을 모으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좀더 나은 잘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보다 더 큰 자산이 어디 있겠습니까? 상제님께서도 "때를 아는 사람은 실수가 없나니"(道典5:392:2)라 하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 조만간 다가오는 대개벽의 실제상황을 접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조금의 시간과 관심을 주시면 제가 드리는 이 글을 통해 값으로 칠 수 없는 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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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지금 인류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가을개벽기에 살고 있습니다.
천지는 여름에서 가을로 전환하는 가을개벽기에 이 땅의 모든 인간생명을 죽여 낙엽되게 합니다.

가을 개벽기에 왜 사람이 죽는냐고요?

자연의 법도가 봄에는 만물을 생겨나게 하고 가을에는 낙엽지게 합니다. 이 春生秋殺하는 자연의 법도 때문에 인간생명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 땅에 오신 증산상제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상제님의 도맥을 이 땅에 뿌리내리신 태모님께서는 가을천지가 다가오면서 만병이 돌고 이름모를 온갖 병들이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道典11:264:6),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道典11:264:2)라 하셨습니다.

신종병이 생겨나고 이전에 다 잡았다 싶었던 콜레라, 결핵, 말라리아, 이질, 홍역 등이 다시 나오고, 급기야 사스라는 괴질까지 발생하고 조류독감이 인류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른 지금의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사스와 같은 괴질에 이어 時痘(천연두)가 대발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道典7:63:9)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두 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도전7:63:7) 하셨습니다.

천자국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에 머지않아 천연두가 크게 발생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어 가을추살의 대병겁이 다가옵니다.

이렇게 이 땅에서 이미 사라진 천연두가 다시 대발하는 것은 다음 다가오는 가을추살의 대병겁의 전조현상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약은 곧 태을주니라."(도전4:147:4) 하셨습니다.

태을주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23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연두 백신이 없더라도 이 태을주를 읽는 방법을 알게되면 예방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태을주의 머리글자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로,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도전7:74:1~2)라 하셨습니다.

송아지가 어미 부르는 소리? 아마 아실 것입니다. 천연두 백신이 소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물 사진들입니다. 일본의 전문가가 촬영하였습니다. 물은 인간의 마음에 따라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주게 되면 물은 육각수를 이루면서 각기 특성에 따라 무늬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일 왼쪽그림이 태을주를 읽고 난 이후의 물 사진입니다. 정육각형에 아름다운 금빛깔 나는 이사진을 촬영한 일본의 물 전문가는 이처럼 아름다운 사진을 본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완전 정육각형은 아니지만 비슷한 모양을 나타내는 물 사진들입니다. 차례로 지혜, 우주, Mother's healing hand라는 글을 주었을 때 반응하는 물의 사진들입니다. 맨 오른 쪽이 일반 물 사진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태을주는 치유력과 우주적 깨달음의 영성이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천연두 처방법으로 "태을구고천존"을 100독 읽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태을구고천존이 바로 태을주의 태을천상원군님이십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천연두 백신을 맞지 않은지 24년이 지났습니다. 천연두에 무방비 상태에 있습니다.

부시가 최근에 천연두 백신을 맞은 것 혹 아시는지요? 세상사 돌아가는 일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아실 것입니다. 2002년 12월 21일 자신이 천연두 백신을 맞고 주요지역에 주둔하는 미국의 군사 50만명에게 백신을 맞도록 명령했습니다. 우리나라 미군들에게 천연두 백신을 다 맞도록 했다는 말입니다.

벌써 없어진 천연두를 왜 두려워할까? 그 사람들 9.11테러에 너무 민감한 거 아닌가? 아닙니다.

또 그 못사는 북한도 군인들이 천연두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국방일보에 소개된 자료에 의하면 귀순해오는 병사들에게서 천연두백신 항체가 나오는 겁니다. 그 놈들이 뭐 때문에 이 땅에서 없어진 천연두 백신을 맞고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테러에 대비하여 2003년 유럽의 한 국가로부터 천연두 백신을 일부 확보하였는데 필수요원 접종 분량을 확보해 놨습니다. 일반인에게 갈 백신은 당장 없는 것이지요.

만약에 지금 상황에서 천연두가 크게 발생하면... 상제님의 말씀처럼 시두가 대발하면...

천연두로 무수히 많은 생명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내부모, 내 아내, 내 남편, 내 아들딸들이 그리고 형제, 친척들이 죽어 넘어가는 것을 보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머지않은 장래에 말입니다.

하지만 천연두는 큰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천연두에 이어 다가오는 가을 추살기운을 가지고 오는 대병겁입니다. 대병겁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며, 모든 생명에게 닥치는 급살병입니다. 증산도는 모든 인간에게 닥치는 이 대병겁으로부터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제가 지금 천연두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제가 하는 말이 사실로 다가오면 다음 다가오는 대병겁도 진실로 필히 대비를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끝으로 책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권이 [개벽 실제상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만간 다가오는 후천대개벽의 실제상황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선천 인류의 모든 문명의 진액을 뽑아 정리해놓은 책입니다. 이 책한권으로 인류문명의 지나온 발자취를 다 더듬어 볼 수 있으며, 이 책한권으로 인류 미래의 결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가득찬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 책을 정독하신다면, 우주에서 들려주는 위대한 한 소식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