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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지축이 정말로 똑바로 서나요?

by 바로요거 2007. 10. 2.

지축이 정말로 똑바로 서나요? [다운받기]


우주의 가을이 오면 과연 지축이 바로 설까?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증산도에서 하고 있다.


작년 연말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는 이런 가능성이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기는 하나 그래도 그건 쬐끔 움직였다는 보도일 뿐이다.


그래서 도저히 믿기질 않는다. 믿긴다고 해도 머나먼 뒤의 일일 것이다...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지구 자전축의 변화와 함께 바뀐다!


자, 조금의 시간을 내어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우선 우주에도 가을이 있다? 의문을 품고 계시면서...


봄여름가을겨울이 생기는 이유를 한번 알아볼까요?

지구에 뚜렷한 사계절이 생기는 것은 지축의 경사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주의 일년이 생기는 이유는?

이 또한 당연히 지축의 경사 때문입니다^^


과학적 사실을 먼저 공부해 보겠습니다.

이 지구에 주기적인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사실 다 알고 계시지요? 고등학교만 나와도 다 아는 지식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쳐 주니까요.


빙하기가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위의 그림은 1998년 Nature 396, 405-406에 실린 글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지구과학자들이 뒤섞인 암석들 속에서 6억년전 빙하가 열대 지방을 덮었던 흔적을 찾아내었습니다.

열대지방까지 빙하가 있었다면? 아마 대단한 빙하기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이 이러한 빙하기가 되려면, 지구의 자전축이 54도 이상 기울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축의 기울기에 의해, 우리 지구에 빙하기가 오기도 하고, 지금과 같이 인간이 살 수 있는 간빙기가 오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적도대 가까이 빙하가 덮인 빙하기를 우주의 겨울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남북극 빙하가 완전히 녹고 있는 지금은?

여름의 마지막, 즉 여름가을이 바뀌는 그 순간에 처해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한가지 더 과학적 지식을 언급합니다. 地球磁氣逆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구과학자들은 지구자기장의 북극과 남극은 과거 지질시대를 통하여 여러 번 역전되었다고 합니다. 화석자기를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은 해저퇴적암이나 여러 번의 화산폭발에 의해 형성된 화산들입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지구자기장의 역전이 평균 20년만에 한번 꼴의 주기로 일어났음을 밝혀냈습니다.

지구물리학자 게리 글라츠 마이어는 과거 지구핵에 관해 연구한 모든 학자들의 데이터를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시킨 후, 수십만 년에 걸친 모의시간대에서 일어나는 지구자기장의 변화를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지구자기장의 역전은 10만년에 한번의 주기로 발생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로 중요한 사실은 매번 역전 현상이 일어날 무렵, 자성의 세기가 아주 약해지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최근 지구과학자들은 아주 놀라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지구자기장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300년간의 변화의 폭이 어느 때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자기장의 역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지구축이 고정되지 않고 변해 왔으며, 지구축의 기울기에 따라 빙기 간빙기로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축이 변할 수 있다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말입니다.


다음은 눈을 동양으로 돌려보겠습니다.(참고서적:우주변화의 원리, 한동석 저, 대원출판)

동양의 철인들은 지구축이 변하면서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이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우주의 봄은 지구의 축이 동북으로 기울고 일년이 366일이 되며,

우주의 여름은 지구의 축이 동북으로 기울고 일년이 365 1/4일이 되며,

우주의 가을은 지구의 축이 똑바로 서고 일년이 360일이 되며,

우주의 겨울은 지구의 축이 서북으로 기울고 일년이 375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서양의 과학보다는 훨씬 체계적입니다.


하지만...

지구축이 바뀌어져서 우주의 계절이 바뀐다고 생각하더라도, 설마 지금의 시대에 다가올라고?

지금 남북극의 빙하가 녹고, 지구자기장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설마 지축이?

백악기 말기 공룡이 전멸한 원인 중에 하나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대한 혜성충돌, �임팩트에서처럼 거대한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모를까?


증산도에서 머지않아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고 가을개벽이 다가온다는 이야기는 쟤네들 세력 확장하려고 하는 거다. 뻔한 이야기 아니냐?


그런게 아니예요^^

본래 道는 아무한테나 전하는 게 아니예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람이 다 죽게 생겼으니까 할 수 없이 하는 겁니다.


지축이 서는 문제를 심도있게 깨우치려면 역사를 알아야 해요. 계속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동북아 역사전쟁의 의미는?


우주의 가을이 오는 것은 인류문명의 전개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주의 일년은 인간농사를 짓기 때문입니다.


인륜기강의 근본은 君師父문화입니다.

지축이 기울어진 모습이 천지의 마음입니다. 천지의 마음이 기울어져 조성된 相克之理 때문에 이 군사부문화가 지금에 와서 말살되었습니다.

지축이 기울어져 寒熱의 음과 양이 생기고, 봄여름가을겨울의 다양한 변화가 오듯이,

지축이 기울어져 투쟁의 상극이 생겨나고, 그로인해 진 자의 寃恨이 생겨나고, 이긴 자는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기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不義를 저지릅니다.


人間事가 전개되면서 진실왜곡으로부터 모든 不義가 생겨납니다.

인류문명 차원에서 보면 그것은 곧 역사왜곡으로부터 모든 不義가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큰 不義가 뭔지 아십니까?


가을은 인간의 덕성으로 보면 義를 주장합니다.

천도의 네가지 德중에 우주의 가을은 利를 주장합니다. 利는 벼를 낫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알곡만 거두고 지푸라기는 불소시개나 다른 것으로 소비를 하거나 다시 땅으로 환원을 하지요. 다시말하면 봄여름 그렇게 공을 들여 키운 것은 근본 알곡을 거두기 위함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모두 不義가 됩니다.

인류역사의 근본을 부정하는 것은 결코 용납지 못하는 불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이 불의를 청소하기 위해 우주가 地軸을 세우는 것입니다.


지금의 인류역사는 일만 년 전부터 시작합니다.

환국-배달-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약 7,000년의 역사를 우리는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왜야하면 중국과 일본과 그리고 기독교문명의 불의한 역사왜곡 때문입니다.

다시 강조하면 근본 뿌리를 부정하는 만큼 큰 不義는 없습니다.


우리민족의 고대사가 인류문명의 뿌리역사입니다.

여기에서 인류 四代문명이 갈라져나간 것입니다.


인류문명의 뿌리역사는 인류문명의 봄에 뿌려진 씨앗문명입니다.

봄에 뿌려진 씨앗은 가을에 다시 태동되는 것 아시지요?


그게 지금 드러나고 있는데...

중국이 지들 역사라고 하는 거지요, 지금.


고구려 역사도 지들 거고...

발해역사도 지들 거고...


중국은 2,000년 전부터 우리의 뿌리역사를 왜곡하고 인류역사의 뿌리를 지들 역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중국은 그 댓가로 가을개벽이 되면서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아버립니다.


지금 우리는 중국의 삼황오제가 중국의 뿌리역사인줄 알고 있어요.

그게 아니거든요...

바로 우리 민족의 조상님들이예요...

지금 고구려가 지들 역사라고 하는 것처럼, 2,000년전부터 그렇게 왜곡하다보니, 지금 우리는 얼이 빠져서 그런 줄 알고 있는 거지요.


신라이후 중국에 사대하면서 우리네 역사학자들이 우리역사를 완전 축소해 버렸어요. 참 답답한 양반들이지요. 우리의 뿌리역사를 우리 스스로 왜곡하였습니다.


또다른 인류 뿌리역사 왜곡의 不義범, 말 안 해도 다 아실 것입니다. 일본이지요.

일본은 본래 백제가 망하기 전만해도 우리나라의 일부였습니다. 식민지라 표현해도 되지요.

일본 사람들이 그걸 거꾸로 지네들 식민지가 한반도에 있었다는 거지요.

삼국시대만 해도 일본은 독립할 역량이 못되었습니다. 우리가 가르쳐주고 해서 그냥 우리 일부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영향을 제일 많이 끼친 백제가 망하고 독자적인 나라를 만들면서 일본이라는 나라이름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이 때가 일본서기로 보면 720년경입니다.


이 일본이 일제 36년간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우리역사를 완전히 말살시켰습니다.

금서룡이라는 일본학자가 삼국유사에서 환국을 환인으로 글자 하나를 바꾸어서 7,000년 역사를 완전 뿌리뽑아버렸습니다.


국내학자로 여기에 동참한 인물이 이병도씨입니다.


이 불의한 행위로 일본열도가 침몰하고 씨종자도 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해방이후 여기에 장단을 맞춘 또 다른 분들이 계시지요.

우리나라 조상보다는 예수라는 인물을 비정상적으로 좋아하는 분들이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가 나를 믿지 않으면 너희 부모조상이라도 부정해도 좋다라고 가르치진 않았을텐데...


이 분들은 우리의 국조삼신을 신화의 인물로 만들고 우리를 곰의 자식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금세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름만 대도 다 아는 위대한 학자는 “뭐 우리가 곰의 자식이면 어떻습니까?” 하고 지껄였지요.


그리고 우리민족을 일으킨 단군국조가 무슨 그리 큰 원한을 맺게 해준 웬수나 되는지, 단군상의 목을 그렇게 쳐대는지 원!


왜 이렇게 뿌리가 부정되어 왔는가?


만물이 씨앗에서 싹이 나고 줄기가 나고 이파리도 나고 꽃도 피면 씨앗이 없어지잖아요?

우리의 뿌리역사가 이렇게 왜곡당하는 것도 어쩌면 자연의 섭리인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모든 역사가 중요하지만 인류문명의 뿌리역사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다시 열매로 열리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가을에 열리는 인류의 열매문명은 인류문명의 뿌리문명과 그 맥을 같이 합니다. 이 인류문명의 뿌리역사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가을 인류의 새문명을 열 수 없습니다.


다행이도 그 뿌리역사가 이제 다시 태동되고 있습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열매로 다시 생겨나듯이 말입니다.


지금 이 인류의 뿌리역사를 세상에 드러내고, 그 원형대로 새시대 새역사를 개창하기 위해 태동된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어쨌든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 뿌리역사의 왜곡이 절정에 다다르고...

일본의 역사 교과서와 독도문제로 역사전쟁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것은...

인류역사의 모든 불의보다 더 큰 불의함이 이처럼 날뛰는 것은 바로 인류의 진실된 뿌리역사가 새롭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북아의 역사전쟁을 통해 인류역사의 종통, 새역사 주인이 나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누가 과연 인류역사의 뿌리를 이어받아 우주의 가을 새역사를 창건하는 주인이 되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지요.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다시 열매로 태동되는 자연의 섭리를 기억하십시오!


중국보고 남의 역사 가로채지마라 해서 되는 일도 아니고...

일본보고 역사교과서 시정해라, 독도문제로 침공하지 마라해서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뿌리시대 역사를 드러내고,

그 역사의 정신과 문명을 원 모델로 하여 새역사를 건설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모든 불의를 청산하고 진정한 새시대 새역사를 건설하는 길입니다. 증산도가 바로 그 주역입니다.


우리 민족의 고대 뿌리역사, 인류문명의 뿌리역사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입니다.


역사의 종통을 가리는 역사전쟁은 時痘대발로 판가름 난다.


전염병은 한 문명을 순식간에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인류문명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인류역사를 바꾼 여러 전염병중 가장 크게 인류문명을 지배한 전염병이 바로 천연두입니다. 모든 병의 대왕입니다. 그래서 시두를 마마라 부릅니다.

그리고 천연두가 크게 돌면 그 문명은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때 時자를 써서 時痘라 부릅니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7:63:7~9)


잠시 역사적으로 시두(천연두)가 문명이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음을 살펴보겠습니다.


現 인류문명의 개조는 복희씨(기원전3528~3413년)입니다.

전설상에 疫疾의 시초는 복희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역질이 천연두입니다.

복희씨께서 문명을 여실 때는 전염병이 발생한 이유는 목축 때문입니다.

전염병은 대부분 인간과 가까이에 있는 동물로부터 옵니다.

복희씨는 가축 키우는 법을 제일 먼저 가르치신 분입니다. 증가하는 인구의 식량문제 해결을 목축으로 한 것입니다. 그로인해 더 많은 인권을 모으게 되고 나아가 전염병이 발생한 원인이 된 것이지요.


복희시대 최초의 전염병의 발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4대문명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때 전염병의 발생으로 서방으로의 대대적 이동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서양문의 뿌리로 알고 있는 수메르문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수메르문명의 문자가 복희의 괘와 유사하다는 것 다 아실 것입니다.

이어 이집트문명과 인더스문명이 태동하였습니다.


서양문명의 본격적인 시작은 다 아시다시피 그리스문명입니다.

이 그리스문명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문명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역사학자들은 수메르문명이 동방으로부터 왔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뿌리역사 속에는 수메르문명이 환국문명에서 간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천연두에 관한 기록은 없습니다. 대신 초기 그리스문명 이전의 동시대 이집트 역사 속에서는 천연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원전 1570-1085경 이집트의 미이라에 최초의 피부병변이 보입니다.

이 시두는 기원전 1157년 젊은 나이에 죽은 이집트의 람세스 5세의 미이라에도 나타납니다

기록으로 처음인 것은 기원전 1350년 이집트와 힛타이트(지금의 터키지역) 간의 전쟁 중에 유행한 것입니다.

이집트 죄수들에 의해 힛타이트 국민에게 전파되었으며, 이후 이들의 문명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문명이 천연두에 의해 사라져간 첫 공식기록입니다.


히타이트 왕국이 어떤 나라인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히타이트는 기원전20세기~11세기에 걸쳐 지금의 터키지방을 중심으로 이집트와 바빌로니아보다 더 강대한 나라로 이 시대 이지역의 패권을 차지한 제국이었습니다.

수메르의 실제 마지막 왕조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것도 이 히타이트 제국이었습니다.


강대한 대제국 히타이트는 천연두로 인해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페르시아가 부흥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서양문명이 에게 해를 건너 그리스로 넘어간 것입니다.


서양의 문명은 다음 로마로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그리스문명이 로마에 무릎을 꿇은 것은 말라리아 때문입니다.

이 로마 제국의 쇠퇴가 바로 천연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는 350-700만 명을 희생시킨 천연두의 대유행 시기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로마제국 다음,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서양문명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대영제국을 일으킨 인물이 누구인지 다 아시지요^^

엘리자베스 1세입니다.

이 여왕이 없었으면 아마 해가지지 않는 대영제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징키스칸이 없었으면 몽고가 세계제국을 건설할 수 없었겠지요? 같은 이유입니다.

대영제국의 여왕 엘리자베스1세는 1562년 천연두에 걸렸다가 살아납니다.


다음 서양문명의 주도권이 영국에서 아메리카로 이동하였습니다.

백인들이 아메리카로 쉽게 이동하도록 천연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페인의 코르테스가 1520년 단 600명의 군사로 수천만 명의 아즈텍 제국을 멸망시킨 것은 두창(천연두) 덕분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백인들은 천연두를 생물무기로 전쟁에 이용하게 됩니다.

1763년 북아메리카의 영국군의 참모총장인 제프레이 암헐스트는 천연두 농포의 딱지를 갈아서 담요에 묻힌 후 비협조적인 인디안 부족들에게 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처럼 인류문명을 바꿀 수 있었던 막강한 힘을 가진 천연두를 1980년 세계보건기구에서 박멸시켰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천연두가 2001년 9.11테러가 있고난 직후 급속히 대두되었습니다. 강력한 생물무기로 둔갑할 수 있다는 원인에 의해서입니다.


각설하고...

이 천연두가 새역사의 주인이 계신 곳으로 알현하는 것입니다!


천연두가 아무리 병마의 대왕이라고는 하나 역사의 주인에게는 무릎을 꿇습니다.

태을주라는 여의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류문화의 종통을 주장하는 역사전쟁을 끝마무리하는 것이 바로 천연두입니다.

언제?

역사전쟁이 동북아의 위기로 몰고 가면서 천연두가 대발합니다!


일본과 중국, 한국의 역사는 원점으로 돌아가 전부 새로 써야 한다. 일본·중국과 한국의 관계도 개벽후에 역사 심판이 이루어져, 배사율의 차원에서 다시 정립될 것이다. (증산도 도전5:118:3측주)


역사전쟁은 세계상씨름으로 이어지고 이어 일본이 침몰한다.


역사전쟁은 시두를 부르고, 시두는 삼팔선에 걸어놓은 세계상씨름을 부릅니다.


지금부터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역사전쟁이 남북상씨름으로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꼭 지켜보셔야 합니다.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5:202:3)


이 천지전쟁은 선천 모든 불기운을 묻는 전쟁입니다.

단순히 남북이 붙어 이기고 지는 그런 전쟁이 아니라, 선천의 모든 불기운, 대표적으로 핵무기를 묻는 천지전쟁입니다.

北核을 묻는 사건이 대전환의 기점이 됩니다.


나아가 선천의 모든 불의를 제거하는 천지전쟁입니다. 선천의 모든 쓰레기를 청소하는 대전쟁인 것입니다.

그 不義의 근본이 바로 위 그림의 군국주의아래 활활 타오르는 역사왜곡 진실왜곡의 불기운입니다.


여하튼...

남북상씨름은 일본침몰을 부르고, 일본침몰은 지축이 서는 우주의 가을을 초빙합니다.


남북상씨름, 삼팔선에 걸어놓은 세계상씨름이 어떻게 일본 침몰을 부를까?


이라크戰이 시작되었을 때 알렉세이 니콜라예프 러시아 지진연구소장은 "이라크 폭격으로 지진 발생 우려"(연합뉴스 2003.03.31) 라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는 대규모 폭격은 지진에 민감한 지역의 지각 활동을 촉진시킨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1991년 1차걸프전과 1999년 유고 공습결과, 지진은 폭격 후 2-4주 사이에 발생하고 1천500㎞ 떨어진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대규모 폭격은 지진을 유발시킨다! 는 이 지진전문가의 과학적 보고를 잊지 마십시오.


2003년 3월 20일 미국은 이라크를 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9일 바그다드가 함락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5월 1일 새벽 3시27분께(현지시각) 터키 남동부 빙괼에 리히터 규모 6.4인 지진이 강타하였습니다. 기숙사 학생 200여명이 매몰되었습니다.


2004년 4월 22일 북한 용천역에서 석유와 LP가스를 실은 화물열차가 서로 충돌하여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5월 29일 울진 앞바다에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일어났던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7:17:7)


지난 년말 인도네시아에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지구자전축까지 움직였다는 보도를 접하였습니다.


만약에 한반도에 대규모 폭격이 일어나면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까?

이제 생각하셔야 합니다.


동경대 자연과학부 다찌바나 교수는...


일본의 활화산은 95년 현재 83개이고, 평균적으로 전세계 타지역보다 40배가량 밀집되어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위험천만의 화산대를 지금까지 그나마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일본열도의 지하수입니다. 이 지하수가 냉각수 역할을 한 것이지요. 일본이 온천으로 유명한 이유 아셨지요^^

그런데 일본은 2차대전후 지금까지 60여년간 제조업으로 경제를 일으키면서 막대한 지하수를 쓰게 되어 지하수위가 현저히 낮아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위성을 통해 地下水路를 촬영해 보면 거미줄처럼 서로 연동되어 있습니다.


다찌바나 교수는 위에 언급한 지금의 일본 여건이, 일본에 거대한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 막대한 지하수를 뿜어냄으로써 그나마 남아있는 지하수를 소비하고, 그로인해 일본열도 남북으로 이어져 있는 화산대들이 폭발 도미노현상을 일으켜 일본열도의 대함몰을 불러올 확률이 무지하게 높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1975년 11월 29일에 하와이제도 남쪽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이어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섬의 남동부에 있는 킬라웨어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킬라웨어 화산의 화산폭발이 있기 전, 화산분화 직전에 그 주변 마을의 우물이 순식간에 말라버렸다고 합니다.


2000년 9월부터 2001년 1월까지 일본은 바짝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후지산 지하에서 화산 폭발의 전조일 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저주파 지진이 탐지되었습니다. 후지산의 최근 분화기록으로는 1704년입니다.

저주파 지진으로 일본은 후지산 폭발의 가능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했고, 후지산 부근지역에서는 재해 예측도를 작성하고 방재훈련을 계획하는 등 폭발에 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후지산의 화산 폭발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600배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시 결론을 내리면...

한반도의 대규모 공습은 일본에 대규모 지진을 불러올 가능성이 농후하며, 물론 한반도의 대규모 공습이 없더라도 대규모지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여하튼 이 지진은 저주파가 감지되는 후지산 지하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잠자고 있던 후지산을 깨우고, 후지산 폭발은 화산폭발의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져 일본을 침몰시킵니다.


해가 저물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느니라. (증산도 도전5:336:8)


일본은 그들의 국기가 상징하듯 불타는 붉은 해입니다.

바둑판은 한반도입니다. 바둑판은 가로 19줄, 세로 19줄 해서 361점입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행정구역이 중앙점 서울을 빼면 360개 郡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둑판은 한반도이고 바둑돌은 우리민족입니다.


해가 저물면...

1945년 붉은 해가 저물면서 우리민족이 독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반쪽독립을 하였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일본이라는 거대한 불기운이 침몰하면서, 우리민족은 통일과 함께 진정한 독립이 됩니다.


일본 침몰은 지축을 세우고 가을추살 병겁을 초빙한다!


남북극의 빙하가 녹는 이 때, 지구의 자기장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이 때,

일본침몰은 당연히 지축을 뒤흔들게 됩니다.

지축이 정립되면서 우주의 가을을 초래하고 가을추살 병겁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이 병겁은 이 땅에 열매로 발길을 돌리지 못한 모든 생명에게 죽음의 기운을 내리칩니다.


가을에 살아남는 것은 오직 열매입니다. 뿌리로 돌아가야 만이 가을을 넘길 수 있습니다.

열매는 봄에 뿌린 씨앗입니다. 근본입니다.


증산도가 천지의 열매입니다.


증산도는 우주의 가을철 천지를 담는 그릇입니다. 천지를 담는 틀입니다. 천지를 담을 수 있는 역량이 있는 곳은 오직 증산도뿐입니다.


왜 그런가?

열매 맺는 진리를 이야기 하니까 그러합니다.


열매는 근본입니다. 봄에 뿌린 씨앗입니다.

증산도가 그 근본을 들켜 쥐고 있습니다.

역사의 뿌리, 인류문명의 뿌리를 들켜 쥐고 있습니다.

증산도 진리는 종교, 과학, 철학의 뿌리를 들켜 쥐고 있으며, 인류문명사의 모든 진액을 뽑아모아 놓았습니다.

우주의 근본, 우주의 핵을 들켜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열매로 들어오지 않으면 모든 생명은 가을 추살바람에 낙엽이 될 뿐입니다.

증산도는 가을개벽기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 땅에 오신 상제님의 천지공사대로 이 세상은 둥글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산도는 지금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 가는지를 소상히 알고 있습니다.

면장도 알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믿거나 말거나 이번에 증산도에서 인류를 구원합니다!


증산도에서 유형과 무형을 다 바쳐 민족을 위해 인류를 위해 봉사할 일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값진 일이 있다 하더라도 살고 난 다음의 일입니다. 이 대재난과 대병겁을 넘기고 난 다음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재난을 대비하는 방재 시스템이 전무합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뀌면서 다가오는 인간역사의 최후의 자원봉사자가 증산도 일꾼입니다.

증산도에서 생명을 살리는 봉사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글 출처:수원나그네 http://blog.paran.com/seongky/679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