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침몰>-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2003년, 마이니치每日 방송에서는 일본의 동남 해안에 '폭발 일보 직전'의 엄청난 지진 기운이 뭉쳐있어 가까운 장래에 강력한 대지진이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서일본이 가라 앉는 날>, 마이니치 방송, 2003년 5월 5일.
그 얼마 후 일본국영방송NHK의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들의 과학적 설명을 통해 "도쿄에서 직하直下지진이 내일 발생한다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발표했다.
-<동경 직하형 지진>, NHK, 2003년 9월 1일.
이렇듯 예측이 분분한 가운데 2004년 10월에는 북부 니가타新瀉현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며, 2005년 3월에는 비교적 지진활동이 뜸한 남부 후쿠오카에서 진도 7.0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대지진은 또다시 일본 열도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2005년 7월 아사히朝日TV는 도쿄만 일대에서 머지않아 거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심각한 내용을 방영했다. 최근 들어 심해어가 자주 출현하고 있는데, 이는 해저지반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수 온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5월 이후 지진 발생 빈도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특히 6월 1일에는 도쿄지역 지진 관측 사상 최초로 하루에 5차례나 연속으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동경에 거대지진이 발생하면 일본의 동해, 남해에서 연쇄적으로 지진이 터질 가능성이 있으며, 막대한 인명피해와 더불어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거대지진은 반드시 온다! 추적, 간토 직격 X데이>, 아사히TV, 2005년 7월 2일 방영.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을 앞두고 일본 국민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딛는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장차 일본 열도를 공포의 심연으로 몰아넣을 대사건에 비하면 아주 작은 전조일 뿐이다.
상제님 말씀을 보자.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5:406:9)
'불로 친다'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가을 대개벽 상황에서 일본 열도의 활화산들이 일제히 불을 뿜고 곳곳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여 인종 씨도 추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재난이 닥칠 것이다. 이는 곧 일본인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일본 침몰"의 대재앙이다.
일본 열도 침몰의 가능성에 대해 동경대 자연과학부 다치바나 교수는 공식적인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를 들어 이렇게 설명한다.
일본의 활화산은 1995년 현재 83개로 다른 나라보다 평균 40배가량 밀집되어 있으며, 마치 척추처럼 일본 땅의 중앙에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있다. 또한 화산대 아래의 지하수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 거대한 화산 폭발이 일어날 경우 인근 화산의 마그마를 식혀주는 지하수까지 분출하게 된다. 지하수가 분출해 버리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의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 과열로 터져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인근의 화산이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 최악의 경우 도미노 현상으로 일본 열도 전체로 번지면 최고 북단에 있는 홋카이도北海島의 일부 지역만 남겨놓고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일본 열도가 순식간에 바다 속으로 침몰하면 일본 인구의 대부분이 불과 수십 초, 수 분 사이에 영혼마져 파괴되는 '완전한 소멸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러면 일본 열도가 한순간에 가라앉을 때 인접한 한반도는 어떻게 되겠는가?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 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5:405:4)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은 장이 썩고, 부산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11:263:5)
상제님은 동래, 즉 지금의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거린다'고 말씀하셨다.
1부에서 살펴보았듯이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특히 동해안의 양산, 울산에는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생단층이 수십 개씩 발견됐다. 역사적으로도 울산은 한반도 최대의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의 기록을 보면 1643년 음력 6월 9일 울산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땅이 갈라지고 물이 솟아올랐으며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도 성첩이 무너졌다고 한다(리히터 규모 7.0 정도로 추정). 현재 울산에는 석유화확단지 등의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그와 같은 대지진이 발생하면 대형 참사가 우려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산업시설과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 지역이 특히 지진에 취약한 연약 지반이라는 사실이다.
<UBC 긴급진단-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 울산방송, 2005년 2월 19일 방영.
일본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면 최근에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해일의 강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이 1~2시간 내에 한반도의 동해와 남해로 밀어닥칠 것이다.
지구과학자들은 북아프리카의 라팔마섬이 화산폭발로 붕괴될 경우 높이 650m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해일(메가쓰나미)이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 동부해안을 강타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Mega-Tsunami: Wave of Destruction>, Horizon, BBC, October 12, 2000.
섬 하나가 무너질 때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하물며 일본 열도가 가라앉을 때는 어떻겠는가!
*출처: 개벽실제상황 책 410~412page에서 발췌하여
*작성자 이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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