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매년 태어나는 신생아는 60여만 명인데 비해, 낙태수술에 의해 살해당하는 태아의 수는 매년 200만 정도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임신된 태아 3∼4명 중 1명만이 살아서 태어나는 셈입니다.
법률상, 우리 나라에서 낙태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불법이지만, 오히려 낙태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나라들보다 그 건수가 더 많습니다. 우리 나라는 가히 낙태 천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만 하루에 약 5,500건, 16초당 1명꼴로 뱃속 살인이 저질러지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웃나라 중국은 ‘1가구 1자녀 정책’에 따라 낙태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도시지역에서는 두 번째 아기를 밸 경우 강제낙태나 불임시술 등 비인간적 행동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낙태건수는 연간 최소 1천만건 이상이라고 하는데, 그 실상은 얼마나 더 많은지를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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