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저는 다른 곳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데, 결국 목적지는 같은 것 아닌가요? 이 세상에는 여러 수행법이 있는데, 왜? 꼭, 태을주를 읽으며 수행해야 됩니까?
[답]물론 수도를 한다는 근본문제에서 보면 같다고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 이 때가 개벽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대개벽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을주 수행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생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개벽철에는 태을주를 읽어야 살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개벽철에는 태을주로 사람을 살리게끔,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태을주 수도를 안하면 결국 개벽철에 낙엽이 되고 맙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태을주를 읽으면 살 수 있고 태을주를 안 읽으면 개벽철에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겁니다.
'증산도JeungSanDo > 증산도가 뭐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을주(太乙呪)가 무엇입니까? 주문(呪文)을 읽는다는 게 왠지 이상한데요? (0) | 2007.09.22 |
---|---|
증산도는 기(氣)수련을 하는 곳인가요? (0) | 2007.09.22 |
증산도는 남북통일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0) | 2007.09.22 |
'천지공사'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요? (0) | 2007.09.22 |
천지공사의 핵심을 간추려 설명해 주십시오. (0) | 200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