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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

한글이 과거에도 있었습니까?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하신 것 아닙니까?

by 바로요거 2007. 9. 22.
답) 가림토문을 보시죠. 어때요, 지금의 한글과 좀 비슷하죠? 이것은 3세 가륵 단군 때 상제님께 제사지내는 관직인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시어 만든 것이죠.

어떤 문자가 아무런 연고 없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역사적 예가 없어요. 세종대왕께서 하루아침에 창제하셨다고 보기는 어렵죠. 더구나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만드실 때 집현전 학사들 모르게 만든 사실이 밝혀졌습니다(1999.10.9, KBS 역사스페셜 『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지 않았다』 참고). 세종대왕은 이 원시 한글인 가림토문을 당시 조선의 실정에 맞게 다시 창제하신 겁니다.

그리고 강화도 마니산에 가면 참성단이 있죠. 이 참성단이 바로 초대 단군께서 하늘에 계신 상제님께 제를 올리던 곳입니다. 지금도 전국체전 성화를 참성단에서 채화하는데, 다 이런 까닭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