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작년(2000) 10월에 EBS에서 단군조선 문제로 난상토론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유수의 학자들이 그 토론회에 참석했는 데, 그들 중 누구도 단군성조께서 역사적 실체임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개정된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도 단군 역사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단군을 곰이 낳았다는 신화적 기록에 대해서는, 곰 토템을 하는 웅족과 천손족인 환웅족이 동맹을 맺어 민족의 주류를 형성했다는 것, 이것이 오늘날 학계의 보편적인 해석입니다. 때로는 신화적인 기록도 역사적인 방법으로 해석하면 그 실체가 밝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고조선을 개국하신 국조선영을 바르게 모신다는 취지에서 여기 보이는 사진처럼 면류관에 곤룡포를 입으신 영정을 본부 성전에 봉안하였습니다.
단군을 곰이 낳았다는 신화적 기록에 대해서는, 곰 토템을 하는 웅족과 천손족인 환웅족이 동맹을 맺어 민족의 주류를 형성했다는 것, 이것이 오늘날 학계의 보편적인 해석입니다. 때로는 신화적인 기록도 역사적인 방법으로 해석하면 그 실체가 밝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고조선을 개국하신 국조선영을 바르게 모신다는 취지에서 여기 보이는 사진처럼 면류관에 곤룡포를 입으신 영정을 본부 성전에 봉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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