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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칠성의 성령을 받아야 선천을 매듭짓고 후천을 연다!

by 바로요거 2007. 9. 4.

 

 

 

 


 
 북극성, 북두칠성, 삼태성. 이런 별들은 인간 생명과 영혼의 고향입니다. 모든 인간의 생명은 하늘로부터 왔어요.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혼자 주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신들과 더불어 주재하십니다. 모든 인간 생명의 근원이며, 영혼의 고향이 북두칠성이며 삼태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인돌을 보면 꼭 칠성이 새겨져 있습니다. 죽어서 생명의 고향을 찾아가고자 하는 염원으로 칠성을 새겨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가 있는데, 수호신이겠죠. 역사학자 이덕일 소장이 증산도 사상연구소 콜로키움 때, “자체로서 명당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얘기한 적도 있는데, 주작, 현무, 청룡, 백호는 수호신으로 새겨놓고, 천장에는 북두칠성을 꼭 새겨놨어요. 이 또한 북두칠성이 우리 생명이 내원한 곳이고 우리의 생명이 궁극적으로 돌아가야 될 곳으로 인식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이 삼태칠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칠성경을 많이 읽으면 재앙이 물러나고 복을 불러옵니다. 또한 무병장수의 기운을 받습니다. 그래서 모든 병을 물리치고 병겁을 극복하게 됩니다.
 
 도전에서는 칠성경을 통해서 건강을 누리게 되는 내용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영원한 생명, 불멸의 생명인 선의 기운을 받아서 우리의 생명을 새롭게 부활시키는 주문이 칠성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대선모(大仙母)이신 김호연 성도에게 특히 칠성경을 많이 읽게 하셨죠. 칠성경을 많이 읽으니까 칠성의 선관들이 직접 내려오신 것을 김호연 성도가 보신 구절도 도전에 나와 있습니다.
 
 또한 이 칠성경을 통해 우리는 궁극의 깨달음과 도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금강산 1만2천 봉 겁살을 벗기는 공사를 보셨는데, 이것은 1만2천 명 일꾼들의 길을 열어주는 공사입니다. 그때도 칠성경을 하루에 21번씩 열흘 동안 읽게 하시는데 그것은 금강산 봉우리가 도통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궁극의 깨달음과 도통을 칠성경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칠성경을 반드시 읽어야 되는가? 칠성은 하느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는 별입니다. 우리는 칠성의 성령을 받아야 선천을 매듭짓고 후천을 열 수 있습니다. 선천을 매듭짓는 포교도수와 개벽기의 의통집행도수, 불멸의 선의 문명을 여는 모든 것이 칠성의 성령을 받음으로써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칠성도수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태모님께서도 “칠성기운은 사람의 생명이니 자손은 칠성기운으로 생기느니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자손들의 앞길을 열어 주기위해서도 우리는 칠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7.0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