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인 예언에 소행성 충돌까지...지구멸망 시나리오 눈길
지구멸망 시나리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마야인들의 지구멸망 예언이 인기를 끈데 이어 10일에는 MBC뉴스데스크에서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36년 소행성(2004MN4) 충돌설'을 보도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고대 마야인 예언설 내용은 5000여년 전인 BC 3114년 8월12일의 마야 달력을 보면 2012년 12월23일 지구는 종말을 맞이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천문학·수학·건축 분야 등에서 찬란한 문명을 이뤘던 마야인은 5128년을 주기로 지구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한다고 믿었는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 동안을 멸망과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MBC뉴스데스크가 소개한 '소행성 충돌설'은 예전에 이미 소개된 내용으로 2036년 태양 주변을 도는 한 소행성(2004MN4)이 2019년에 수만km차이로 지구를 비켜간 뒤 2036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확률은 4만5000분의 1 정도로 보고 있다.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지름 390m의 크기인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만 배에 달하는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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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는 마야인들의 지구멸망 예언이 인기를 끈데 이어 10일에는 MBC뉴스데스크에서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36년 소행성(2004MN4) 충돌설'을 보도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고대 마야인 예언설 내용은 5000여년 전인 BC 3114년 8월12일의 마야 달력을 보면 2012년 12월23일 지구는 종말을 맞이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천문학·수학·건축 분야 등에서 찬란한 문명을 이뤘던 마야인은 5128년을 주기로 지구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한다고 믿었는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 동안을 멸망과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MBC뉴스데스크가 소개한 '소행성 충돌설'은 예전에 이미 소개된 내용으로 2036년 태양 주변을 도는 한 소행성(2004MN4)이 2019년에 수만km차이로 지구를 비켜간 뒤 2036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확률은 4만5000분의 1 정도로 보고 있다.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지름 390m의 크기인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만 배에 달하는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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