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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10. 총각판과 상씨름판-개벽편지

by 바로요거 2007. 4. 12.

그다음은 총각판입니다.

 

총각판은 상제님께서 좀더 큰규모의 싸움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것이요 두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라 (도전 5편405장)

 

2차대전에 관한 말씀인데요 역시 이것도 오선위기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림을 볼까요?

 

 

역시 오선위기 입니다.

 

그리고 상제님 말씀대로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대륙침략의 야욕을 더욱 불태우며 만주를 침공했습니다. (1931년) 이것이 상제님이 말씀하신 첫번째 일청전쟁이구요 그후 일본은 1936,1937년부터 본격적인 중국공략에 나서게 됩니다.

 

1937년 7월7일 베이징 교외의 루거우차오 부근에서 각기 야간훈련중이던 일본군과 중국군 사이에 발생한 충돌을 계기로 두번째 일청전쟁, 즉, 중일전쟁이 불붙게 됩니다.

 

중국,소련 VS 일본,독일 의 구도가 형성된것이죠

 

2차대전은 1차대전과는 달리 인류역사상 최초로 전세계로 확산된 대전쟁이었으며, 각국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과 과학기술이 총동원된 전면전이었습니다.

 

당시일본은 승승장구하며 세계를 정복할기세로 세계를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상제님께서 보신 공사에 의해 일본은 결국 참혹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일본사람은 일꾼이라. 나의 일을 하나니 큰 머슴이 될것이니라. 그러나 일꾼이 주인의 집을 빼앗으려 하므로 마침내는 크게 패망할 것이니 일본 사람은 나한테 품삯도 못 받는 일꾼이니라. (도전 5:22:6)

 

서양 사람에게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일본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팔십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도전 5:119)

 

상제님은 배은 망덕 만사신이라고 크게 경계를 하신바 있습니다.

 

즉, 은혜를 잊고 배신을 하면 그 몸이 만번죽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일본은 장광(長廣) 즉, 나가사키(長崎)와 히로시마(廣島)에 원자탄 세례를 받고 한순간에 참혹하게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10년동안 지속된 총각판 전쟁은 막을 내렸습니다.

 

애기판, 총각판은 상제님이 동서양의 세력균형을 맞추기 위해 처방하신 하나의 법방이었습니다.

실제로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서구제국주의의 힘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20세게초엽 누란지경에 빠졌던 동양이 서구의 압제 하에서 벗어났고, 기울었던 동서양의 세력도 어느정도 균형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천상에서는 서양으로 건너가 세계전쟁을 일으키게 한 조선의 모든 보호성신들이 조선으로 귀환하였습니다.

 

 역사적인 모든 일들이 상제님의 공사에 의해서 진행되어온 일이라니 놀랍지 않나요?

 

하지만 아직 놀라기엔 이릅니다.

 

지금현재 벌어지고있는 상씨름에 관한 이야기는 아직 꺼내지도 않았으니까요

 

이번에는 상씨름에 대해서 알아보죠

 

총각판이 끝나갈 무렵 한반도의 정세를 먼저 한번 살펴볼께요

 

2차세계대전 종결을 불과 6일 앞두고 소련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한 뒤 한반도에 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다급해진 미국은 소련에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는 분할 점령안을 제시하고 9월9일 38선 이남 지역에 군정을 선포하면서 남한에 자리잡게 됩니다.

 

일본은 동양머슴이요, 미국은 서양머슴이니라.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이 들어오느니라 (5:336)

 

하신 상제님말씀 그대로 애기판과 총각판에서 머슴을을 하던 일본이 물러가고 미국이 조선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놀라운것은 이 삼팔선도 우연히 그어진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미 상제님께서 1902년에 천지공사로써 짜 놓으신거죠 그 구절을 한번 볼께요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하시니라. (5:7)

 

상제님께서 1902년에 하신 이 말씀대로 그 때 당시에 무슨 38선이 있었습니까?

상제님의 모든 말씀들은 미리 물샐틈없이 짜놓으신 천지공사의 이념과 내용, 틀 프로그램대로 진행되고 있는 도수이기 때문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현실로 표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바둑한인 한반도가 38도선을 경계로 양분되고 남한측의 미국, 일본과 북한을 지원하는 소련,중국이 각기 편을 가름으로써 상씨름 오선위기가 형성된것입니다.

 

1949년 남한에서 미군이 철수 하고 중국이 공산화 되어 소련과 한패가 되자 북한은 남한을 침공했습니다. 1950년 6월25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이 대결구도를 그림으로 잠시 볼께요

 

 

 

이제 이해가 가시죠? 지금 저 대결구도로 싸우고 있습니다.

 

6.25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953년 7월 27일 급속히 번진 유행성 출혈열로 인해 중공군이 물러가면서 승부를 내지 못한채 휴전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삼팔선 분단 이후 60년이나 지속되고있는 이 기나긴 승부의 끝은 어디일까요?

 

상씨름이 마무리된다는것개벽과 직결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씨름이 마무리로 들어서는 첫 신호탄은 무엇인지? 상제님 말씀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 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7)

 

여기서 소가 나간다, 판을 걷게 된다는 두 구절을 자세히 볼께요

 

저 두 구절이 의미하는게 과연뭘까요?

이것을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날 정말 소가 나갔습니다.

 

남북 상씨름판인 38선에 실제로 소가 나가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진겁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고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1998년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 회장이 서해 바닷가 서산농장에서 키운 소 500마리에 통일소 란 이름을 붙여서 휴전선을 넘어 북으로 몰고갔습니다.

 

소가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즉, 소가 나가는것이 씨름판을 걷는 출발점이라고 선언하신바, 해방후 60년 동안이나 지속된 우리 민족의 분단상황이 머지않아 종식 된다는것을 암시하는 사건입니다.

 

 

그러면 이제 통일만 남은걸까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개벽으로 들어가는 관문을 이미 통과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불시의 일에 대비 할 수 있는 법방, 그것은 바로 개벽이 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되는 화두...개벽과 상생!

이것을 공부하실 수 있는 대표적인 책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벽과 상생문화의 원전인 증산도 도전,

제2의 도전 천지의 도 춘생추살과 도전 입문서인 개벽 실제상황입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9088-7565와 이메일은 lyou1771@hanmail.net  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