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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道典 9:200:1)
*무릎이 아파서 자세를 고쳐 앉을 경우에는 상체가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수행중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뭉쳐져 있던 정기(精氣)가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몸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눈은 지그시 감거나 혹은 자기 코 앞이 보일 정도로 반개(半開)한다. *의식은 하단전에 두거나 태을주 소리에 집중해서 소리와 내가 하나가 되도록 하며 읽는다. 의식을 밖으로 분산시키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향하여 주문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Inward Chanting) *사심(私心)과 욕심을 버리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는다.
*태을주 세계를 빨리 체험하려면 단번에 오래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에 1시간씩 열흘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번에 열 시간을 읽는 것이 더욱 빨리 체험의 길을 열어준다.
*태을주 수행은 가급적 도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도장에는 상제님과 태모님이 모셔져 있고 태을주의 도기(道氣)가 가득차 있으므로 집중이 잘 되고 수행이 잘 된다. *집에서 수행할 경우에는 먼저 깨끗한 곳에 청수를 모신 다음 사배심고를 드린다. 그리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태을주와 기타 주문을 읽으면 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또 말씀하시기를 “신장들로 하여금 매일 밤마다 도생들의 집을 찾아 돌며 태을주 읽는 것을 조사하게 하리니 태을주를 꼭 읽어야 하느니라.” 하시고 “나의 일을 하려거든 깊이 파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8:102:1~4) *“이 글에 고저청탁(高低淸濁)의 곡조가 있나니 외울 때 곡조에 맞지 아니하면 신선들이 웃으리니 곡조를 잘 맞추라.” (道典 5:176:10)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공부시키실 때 각기 청수를 모시고 글을 읽게 하시니 성도들이 사발이며 바가지 등 청수그릇을 보듬고 와서는 깨끗한 물을 떠다가 제각기 앞에 두고 글을 읽는데 이 때 턱은 앞으로 살짝 당기고, 겉눈은 감고 속눈을 뜬 채로 청수그릇을 응시하며 읽으니라. (道典 3:24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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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증산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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